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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케바케인게, 국적만따고 튀는 여자도 많아서...
직딩 13년했는데 유부남들이 저런거 보면 결혼 절대 못한다
결혼한다고 다 저런거 아니고 장점도 그만큼 많다
...라고 하는 사람들중에 휴가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없드라
결국 신세한탄 하거나 회사에 있는게 더 편하다는 사람이 전부
뭐랄까 직장이나 주변에 결혼 잘했고 좋다고 하는 사람좀 봤으면 좋겠다
유게이는 국적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여자들도 눈이 있지...
시바
갑자기 솔깃한데
시바
갑자기 솔깃한데
베트남 여자들도 눈이 있다.
여기하나 낚임
유게이는 국적의 문제가 아닙니다
직딩 13년했는데 유부남들이 저런거 보면 결혼 절대 못한다
결혼한다고 다 저런거 아니고 장점도 그만큼 많다
...라고 하는 사람들중에 휴가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없드라
결국 신세한탄 하거나 회사에 있는게 더 편하다는 사람이 전부
뭐랄까 직장이나 주변에 결혼 잘했고 좋다고 하는 사람좀 봤으면 좋겠다
졸라 현실감 오지네
씁쓸
두번째 문단이 현실감 있네요
글쎄... 장점이 많다기보다 행복을 느낄수있는 기회가 더 많다고 할까.. 애들때문에 힘들긴해도 애들보눈 느낌이 어떤느낌이냐면, 막 연애초기에 그 달달한 기분있자나 상대를 보고만있어도 느끼는 행복감..
그걸 애들한테 똑같이 느껴 근데 권태기도 없음 ㅋ
와.. 내가 이 댓글이랑 똑같은 말을 3명한테 들었는데
3명다 위에 내가 먼저 쓴댓글이랑 똑같이 행동했음 개소름 돋는다 ㅠㅠ
그래서 우리 아부지 휴가 내시는데 엄마 여행 가신 동안 내시드라 ㅠㅠㅠ
휴가때 집에서 뒹굴고 있으면 잔소리 해서 그런듯
ㅋㅋㅋㅋ 그래? 쨋든 난 결혼한거 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일부러 퇴근안하고 그런건 없음 ㅋ
물론 모든 부부가 그런건 절대 아닐텐데
내가 겪은건 저기서 포인트는 애들임. 와이프랑은 -행복감. 애들이랑은 +행복감
결국 와이프 징징 하는 유부남들을 너무 많이 봄... 친구는 매주 봐서 어? 얘는 잘지내나 보다 했는데
와이프... 술먹고... 신세한탄을 전화로하드라..
결혼해서 좋다는 사람 본적 있는데
걍 뭘 해도 스트레스를 잘 안 받더라
회사에 유부남 형이 결혼하면 좋다고 막 연설을 했었는데
한날은 내방에 뭐 빌리러 왔다가
나 게임하는거보고 나즈막히
"나도 게임하고 싶다..." 이러고 가던데 그 한마디로 모든 진실이 드러남
보통 아내랑 사이안좋은 태크트리가,
야근 -> 마눌의 독박육아 -> 마눌의 체력고갈 -> 바가지~> 부부싸움
이거 진짜 공감이야
솔라서 매일 행복하다고 떠들지 않듯
결혼 잘했다고 맨날 떠들지 않으니까 그렇지 ㅋㅋ
아내가 잘해주는거일듯.
제 주변보면 반은 어떻게든 집 탈출하고싶어하고 반은 잘 지내더군요
내가 겪은건 반대였어. 육아 남편이 다함. 밥도함. 근데 바가지 긁힘. 부부싸움도 안함 일방적으로 받기만함
그게... 잘했다고 맨날 떠드는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한탄하는 사람들이 전부라서 그랬어
나도 나가선 장난으로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은 결혼생활 좋아
둘이 맞벌이라 벌이도 나쁘지 않고
시간날때마다 계획 잡고 해외여행 다니고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지
나도 결혼 잘 했다고 생각하고 후회안하는데 처가가 우리동네에 있어서 가끔 와이프가 가서 자고 올때가 있는데 자주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음..결혼생활에 큰 불만은 없어도 매주 한번씩은 혼자만의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음..
그 여자들도 눈이 있지...
친구 회사 상사도 40살인데 20대랑 결혼해서 잘산다더라..
그거 보고 자기도 베트남 국제결혼 준비중이라고.. 남초회사라서 여자 만날기회도 없고..
하지만 유게이는....
어차피 케바케인게, 국적만따고 튀는 여자도 많아서...
그정도면 다행이지 이미 애인이 고향에 있어서
국적따자마자 지 애인 데리고 오는 애들도있음..
고향이 깡촌이라 주변에 국제 결혼하는 사람들 꽤나 있는데, 고향만 내려가면 들려오는 소리가 누구 도망갔다. 사기 당했다 소리...
직장만 있었으면 속는셈치고 바로 신청해보는건데
이건 진짜 케바케니 주의하도록 모국에 연인 두고 돈 빼돌리러 시집오는 여자들도 많다.
ㄷㄷㄷ
ㄹㅇ 저건 윈윈이네.
안그래도 요즘 동남아쪽에 한국인식 좋아서 한국인들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긴한데,
하물며 그중에서 소위말하는 백마탄왕자님이 나타났으니 다들 줄선다 이거구만..
간다간다 쑝간다
국제결혼 할꺼면 빨리하는게 좋다 늙어서 하면 뒤통수맞을확률 점점 오름
근데 케바케란 건 어디에나 적용 됨
어떤 국적이던 여자들하고 결혼한다고 꿈같은 생활만 기다리고 있는건 아님
오히려 저런 케이스가 훨씬 나을 가능성이 있지
괜히 이혼률이 높아지고 있겠나
늙은 농부랑 젊은 도시남자랑 베트남 여자들이 보는게 차원이 다름 대부분 통수 맞는건 늙은 농부들...
사람 by 사람
뭐 호불호니깐
내가 캄보디아 처자하고 결혼 했는데 저거 사실임 ㅋㅋㅋㅋㅋㅋㅋ
부인께서 잘해주시나요?
ㅇㅇ
오!! 썰 좀 풀어바바~~
아내분이 외국어 엄청 잘하나요?
우째 결혼한사람들 썰보면 죄다 애때문에 사는거지 결혼자체는 다들 욕밖에 안하드라
공장 다니는 아저씨 나라는 기억 안나는데 동남아 쪽이랑 국제결혼 했는데 여자 맨날 남자만나러 놀러나기ㅣ가서 잡으러 다니더라... 케바케인듯
위에 써놓은 내용은 좋은 쪽 내용이고 사실 국제 결혼 가시는 상당수가 나이 40줄에 가시는 분들이 많죠..
위에 분은 일단 30이면 회사를 통한 외국 신부랑 결혼을 할려는 사람중에서는 젊은 편이고, 베트남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국제 결혼 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괜찮은데 살다가 변하는경우도 많죠. 아닌경우도 많지만.
저도 외국사람이랑 결혼한 입장에서 한국에서 선도 많이 보고 소개팅,맞선등도 봤지만 이건 결혼을 하는건지
또하나의 면접을 보는건지 같은 느낌이 많았어서 지인 소개로 외국사람과 만나서
지금 잘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통하면 복불복입니다. 안좋을 가능성이 2/1 은 넘는듯합니다.
또한 본인이 결혼할 준비가 정말 되어있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쟤는 운이 좋은 케이스고 사기 결혼도 부지기수야.. 본인이 평소에 운이 없는 인간이면 시도하지마라..
국제결혼 하려면 남자측도 젊을때 해야댐 괜히 40줄 다되서 혹은 넘어서 젊은여자 찾아 떠나면 통수맞을확률 높아지는거임 애초에 40줄될때까지 혼자면 그사람 자체가 문제있어서 그런거니까 당연한거지만...
30대 초중반쯤에 씹덕돼지급이거나 대머리 노안 아닌데 한국에서 힘든 사람들은 저쪽이 나음 단. 애 낳을경우 애가 괴로울 수 있음
한국에서 동남아 관련 혼혈은 존예 존잘 아닌이상 배척당하기 딱 좋아서 이건 어쩔수 없는부분
40줄 될때가지 혼자면 사람 자체가 문제라는거는 어디 논리냐?
아재 아픈데 찔러거 미안해요 근데 인정할건 인정해야지요
본인이 독신주의라 아예 상대를 찾지 않아서 40대가 된거면 몰라도
국제결혼까지 찾을 정도면 결혼에 대한 의지가 있다는 건데, 그런데도 40까지 혼자면 그동안 상대편이 계속 퇴짜를 놨다는 소리임..
성격이든 외모든 재산이든 어딘가 상대방측한테 맘에 안들었다는 거 밖에 안됨.
아 맞네...애는 진짜
엄마가 키울건데 엄마는 한국말 잘 못하지 문화도 잘 모르고 교육시키기도 힘들거고
학교에서 차별당할수도 있겠네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살면 좀 덜할거같은데
애가 진짜 문제임 이건 이쁜여자 모셔와서 애한테 유전자 몰빵되면 그래도 이쁘고 잘생긴 애 태어나거 극복 되는데 그게 아닌 똥성 유전자 발동되는순간 동남아 혼혈이란 이유로 애들에게 따돌림까지 각오해야댐... 존나 거지같은게 백인과의 혼혈아이면 이런거 없음 ㅋㅋ
저 글 쓴사람 그래도 평균 이상은 하는 얼굴에
직장도 멀쩡할거임
급 떨어지는 애들은 국제결혼 시장에서도 나가리야
27살때 잠시 발 들여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90% 사실임
남자 나이도 여자만큼이나 중요하다는걸 알았음.
나 혼자 27살이고 죄다 40 넘어가니..
35살까지가 마지노선이고 30후반부터는 그냥 아재라고 판단하면 됨
연봉 7000 40살
연봉 2400 26살
이렇게 붙어도 후자가 웬만하면 이김. 내가 직접 체험해본거고 진짜 못생기지만 않으면 여자들이 다 좋아해주더라
워낙 이미지가 매매혼이니 뭐니해서 국결 줄어드는 추세지만 30대 후반 미만의 남자들에게는 블루오션임
참고로 베트남 하이퐁 지역에는 웬만한 동북아 여자 뺨칠정도로 피부 희고 한국인 같은 여자들 있음.
몇몇은 과장 조금 보태면 살짝 아쉬운 아이돌 수준.
ㅇㅇ 국제결혼 젊을때 해야댐 특히 30대 초중반에 직장 대충 있으면 국내에서 여자들한테 정성 조낸 쏟아서 중간급이나 그이하 결혼인데 저쪽가면 ㅗㅜㅑ 가능
아 물론 씹돼지 대머리 아닌기준임
한국어시험이 있구나
취지는 알겠는데 까다롭구만
결혼이 그냥 서로만 좋아서하는것만은 아니니까
한국 결혼살이는 특히나 시댁관련한 것들도 말 많이 나오니
필요하지 아무래도 뭣보다 남편이랑 소통은 해야할거아냐 ㅋㅋ
이런글 올리면 남자들 조선 탈출하는 꼴 보기 싫어하는 애들 혈압 터져요.. 그렇지 않아도 고지혈증으로 고생하는 애들한테 자비 좀.
나 마트에서 장사하는데
다문화가정분들 자주 보는 케이스
한 몇해전부터 딱봐도
남자분 20대나30초반정도인데
동남아쪽분이랑 국제결혼하신분
눈에 자주 띄더라고
기존 나이많은 다문화 부부네들이랑은
애초에 입점 짜세부터가 다름
팔짱끼고 들오거나 제품 고를때도
서로 웃으며 이야기하고 자연스런 스킨십
정말 상식적인거임 서로 젊어야 사랑이 샘솟고 불타는거지 다 늙은놈에게 시집오면 그게 쉽지 않거든 그래서 젊을때 하라는거
그건 또 반대임 ㅋ
보통 일찍 간 애들이
남편.와이프 가릴거 없이
30.40에 현타와서 오지드라 ㅋㅋㅋ
하긴 그냥 다 케바케 같기도하네 ㅋ
첫줄부터가 진정성이 좀
몇년 살았나 싶었는데 4개월 밖에 안된 신혼이잖아
그리고 전형적인 한국여자 까는 글 같은데
까는건 까진 아닌거 같고
아무래도 밤.낮으로 마냥
좋을때니 뒷일 신경 쓸 필요없고
마냥 물고 빨때니 뭐 ㅎ
후진국 못사는 여자 돈주고 사오는 매매혼이라고 국제결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여자는 그럼 공짜로 살아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