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디어에 속은것.jpg

지가 무식하게 기어 없는 자전거 타놓고 욕하는 수준...
오히려 국내 자전거도 시마노라던가 기어는 거진 일본거 쓰는데

기어 없는걸 타고다니는 경험을 할수있다는거 자체가 미개한 환경

일본애니, 드라마에 나오는 그 기어없는 뒤에 짐받이 앞에 통달린 깡통자전거 말하는거임 여기서 나오는 자전거는
맨날 로망과 학창시절의 풋풋함정도로 묘사하고 오르막길 내리막길 시골돌길등 험지를 학생들이나 연인들이 하나 더 태우고 아무렇지않게 몰고다녀서 뭔가 장치나 기본기어가 편한가 싶었겠지만...
더 무겁고 기어도 없고 내구도도 미묘한 말 그대로 로망만 있는 고철이지

코타츠 ㅂㅅ같은거라던가 우메보시오니기리 음식 취급도 안하지만
자전거라던가 소보루 호불호 라던가
트페미 수준으로 팩트없는 트짹이에 옹호하는 놈들도 수준 보이는데

위에있네

메론빵 ㄹㅇ 일반 공산품같은거 먹고 개실망햇는데
개맛잇는 빵집가서 먹으니 신세계더라 거의 하늘과땅차이

잘하는데꺼 먹으면 소보루 생각도 안남 대신 잘하는곳 찾기가 힘듬

소보루도 맛있는데서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음 이건 마치 돼지냐 소냐 비교 같은 느낌이라
소보루가 맛이 없어서 생각 안난다는 뜻이 아니고 메론빵하고 소보루를 비교하지 않게된다는 뜻이었는데 좀 오해소지가 있군

맞어오 내가 다니던 그집은 뭘먹던 다 맛있었지

소보루보다 메론빵이 편차가 더 큼. 진짜 맛없는 메론빵은 맛없는 소보루보다 맛없는데, 잘 만드는 메론빵은 잘만든 소보루보다 겉바속부가 더 뛰어남.

메론빵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긴하네. 물론 잘만든걸로다가~

아마 겁쟁이패달이라도 본듯.

일본에는 자전거로 하이킹이나 장거리 여행가는 사람이 많으니까?

등하교 자전거 얘기 아냐?

그냥 애니에서 보면 기어없는 자전거로 출퇴근 등하교 해서 그런말 아님? 대표적인게 이누야사?

마마챠리라고 제일 싼 기어없는 바구니달린 자전거를 지가 사놓고 아 ㅅㅂ 일본 자전거 기어도 없네. 이 ㅈㄹ하는 ㅂㅅ임

중국이랑 일본이 자전거 엄청많이탐 일본은 중국처럼 많지는 않지만

마마챠리 우리나라식으론 쌀집자전거 같은 기어 없는 자전거가 등하교 자전거로 자주 나옴
이유는 몰러

일본 애니 보면 흔히 보이는 아줌마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 얘기인듯
우리나란 신문 구독하면 주는 자전거도 기어가 달렸지만 저 동네는 쌀배달 자전거 마냥 가정집에도 기어 없는 자전거가 많다는듯

음 일본여행가서 자전거세워놓은거보면 전기자전거인지 바퀴안쪽에 장치있는거 많이봤는데
그냥 기어없는자전거 타고 불편했다는거인가.....

난 그래도 낭만의 도시는 같던데

야경은 멋진거 인정.
근데 국민들이 낭만스럽지 못한게 문제.

막말로 야경은 한국도 멋잇음.

난 파리 두 번 갔지만 또 가도 괜찮을 것 같은 도신데. 낭만의 도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볼 건 참 많음.

똥과 소매치기와 난동의 도시

부산 황령산 야경이 기가막히지.

노숙자들과 쥐들의 도시 빠리
쥐 엄청 많음

도시 이쁘고 전통이 잘 보존되어있긴 함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낭만을 느낄 여지는 충분한 것 같아

비올때 거리 보면 진짜 이쁘긴 함. 간판도 거의 없고 ㄹㅇ 유럽이구나 느낌 물씬 난다. 그런데 지하철이나 좀만 구석탱이 들어가면 씨@바 찌린내가 진동을 함...
아니 골목은 이해 하겠는데 도대체 지하철에서 찌린내가 왜 나는지

난 논현동에 일본사람이 하는 빵집에서 하는 메론빵은 맛있더라 ㅋㅋ
그런데 후쿠오카에서 먹은건 별루였음 ㅋ

일본은 전기장판 없어?

그냥 보급이 안됨.
왠진 모르지만 보급이 안되있음.

친구랑 같이 앉아서 노가리까기엔 좋은거같음 전기장판은 같이 들어가있긴 좀 그래

작성자는 그거 다 포함해서 얼어뒤진다는 의미일 듯

코타츠도 전기 쓰는거 아냐?

일본 누진세 한국보다 적다..

전기를 쓴다고 해도 정말 미지근하게 따뜻한 정도라서 실제 전력소비는 별로 많지 않을 거 같음;;

난 코타츠 볼떄마다 좋아죽는다는 묘사 나오길래 대체 뭐가 있어서 그렇게 기분좋을까 했었는데
설마 바닥에 불안때고 코타츠로만 난방할줄은 몰랐지;;

일본에 엄마자전거라고 기어 없는 장바구니 자전거가 제일 흔함

기어달린거도 팔고 사실 가격차이 얼마 안나.
용도가 그런거라 자기가 옵션없는 제일 싸구려 사놓고 저ㅈㄹ

일본 자전거는 기어 없는 물건이 많음.

뭐 얼마나 싸구려를 사길래 기어 없는 걸로 사?
기어 달린거 얼마 하지도 않는구만

싸구려 라기보다 그냥 그런게 많더라 학교에서 지정해주는건지. 다들 똑같은거 타고다니던데..

요즘엔 mtb나 로드나 보급이 많이됬는데
한때는 진짜 쌀자전거가 대부분이였음
우리나라보다 평지가 많아서 괜찮긴 한데..그래도 그거 타고다니는거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함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처럼 MTB스러운 물건보다 장바구니 달린 생활자전거가 많이 보급됨. 가격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문화가 그럼.

일본에 엄마자전거라고 기어 없는 장바구니 자전거가 제일 흔함

여고생 등교장면 보면 그런거 많이들 타고다닌다

속지마 자세히보면 전동모터 달린 자전거 일거야

전기장판에 솜이불 콤보를 먹어봐야 정신 차릴듯

흐아앙 생활의지도 꺾여버리는 전기장판 넘모해요오옷
온수장판이라니 안돼에엣 그런게 켜져버리면 타락해버려어엇

전기자전거야

15년 전에 본 건데?

아니면 겐츠키 (원동기) 달린 자전거

유게이가 지나다녀서 숨은게 아닐까요

실망에 시무룩

빤스 노출도는 한국에 비하면 넘사벽인건 맞음. 펄럭이거나 짧은 치마입고 쭈그려 앉거나 자전거 타고 댕기는 애들;;

번화가 역만 봐도 일주일에 몇번은 보는데

대꼴 님 눈좀 빌려줘

치녀를? 쩌네..

치녀가 아니라 신경 안쓰는 애들 많던데

뭐봤는지 궁금하다 썰좀 풀어봐

일본에서 살고있는데 따뜻한거면 살고 있는 집에 감사해야되거나 히터도 같이 틀고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ㄹㅇ 몸은 따뜻한데 머리랑 코는 개시림;;

그래서 알바만 해도 교통비는 지급이긴 하지..

일본에서는 알바한테는 교통비를 무조건 지급해줘요?

쉿, 일까글에는 팩트가 없어도 되지만 반박을 하면 비추먹음

일본 사는데 난 일본 샷시가 더 문제 같은데 이중창이 적어서 외풍을 커튼긴걸로 막아야 하니
그리고 보통 메론빵 소보루 언급하는 놈들은 빵집빵이랑 슈퍼빵이랑 비교하고
개인 호불호 생각안하는 ㅂㅅ맞아

난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암튼 이런걸로 싸우는 애들 많다. 코타츠 생각보다 추울꺼 같아서 내 취향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