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푸짐한 인심'에도..재래시장 발길 뚝

둘다 해당사항 없잖아

엌ㅋㅋㅋㅋㅋㅋ

푸짐?

딱히 저렴한것도 아니고 친절한것도 아니고 결제가 편한것도 아니고

저렴이 다 죽었네

저렴한ㅋㅋㅋ
푸짐한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렴한지도 모르겠고
속여먹는 느낌 들어서 별로 가기 싫음
근데 이 인식을 누가 초래했는지 생각해보면 저런 불평 못하지

솔직히 이제 시장은 슬슬 닫는게 좋지 않겠나 싶은데
바로 쭉 할 수는 없으니 10,20년 걸쳐서 천천히 사라지게

주차시설 미비 이전에 저렴한 가격 푸짐한 인심 둘 다 없어서 문제잖아?!

그런거 없다. 마트가 무조건 더 쌈. 가끔 시장 상품권 할인된거 사놨을때나 한번 갈까말까...

저렴한 = 가게마다 가격이 다 다르다
푸짐한 = 밑에는 썩어서 못 먹는 나물들이 한 가득

고기나 회같은건 확실히 마트보단 싸던데 나머지는 그닥...

원산지 불명에 용량 속이고 품질도 못미덥게 싼것 보다 확실한 과정을 거친 마트가 낫지

과일 사면 과일 옮길때 눌려서 손상된 손가락 자국 5개 모양이 나오는것도 있고 해서 분명 살땐 없었는데 사고 집에와서 까면 생겨있음

위생관리는 하나 싶은 진열상태, 들쭉날쭉하는 가격, 카드 안받아요 이러는데 왜감?

결제도 카드나 온누리 받는걸 불편해하는게 보이거나 제약을 이상하게 자기식으로 거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표를 제대로 붙히지 않는 경우라거나 원산지 표시를 마트들은 그래도 나름대로 어느정도 받아들였지만 시장은 그런게 없으니 영

저렴?!

저렴하지 않으니까 안가는거겟지...

저렴한 인성과 푸짐한 바가지겠지 지랄은...

우리동네시장은 저렴하고푸짐한거맞는데

인심?

저번에 재래시장가서 족발사먹으려는데 미스터보쌈이 양 더많고 가격도 더싸더라 쉬바 그래서 서비스라도 기대했는데 주는건 마늘 한봉지더

현금 받아 세금 안내면서 왜 가격은 카드 받아서 세금내는 대기업 백화점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는데요? 시1발 롯x마트 수박은 맛없으면 갈라놔도 환불 요청하면 1회에서 2회까지 받아주는데 저기는 완전 수박 안이 물이 되어도 어떻게 파냐면서 배짱튕기는곳인데

품질도 가격도 서비스도 걍 마트가 압도적임

비위생적이고 정가도 아니고 카드도 안되고 유통기한도 표시 안되어있고 배달도 안되고 포인트도 적립안되고 카트도 없고 냄새나고 먼지나고
하여간 거길 왜감?

과일 시장가서 사면 아님.....꼭 중간에 하나둘 썩은거 섞어서 줌....;;
몇번당하니 그냥 안가게됨....;;;;

동네 앞 시장에 사람 개많든데

채소나 과일은 싼데.. 싼만큼 싼값을 해서....

가격물어보면 산다고도 안했는데 혼자 봉지에 주워담고는 안사면 쌍욕을하면서..인심은 무슨

똑같은 물건을 사는 사람마다 가격을 다르게 해서 팔질않나 카드냈다고 대놓고 핀잔을 주질 않나...

원래 자본주의 끝은 대형화가 맞아
믿음의 비용의 문제도 있지

그말 기억난다
같은값에 덤이라고 아줌마들한테 더주고 그러는데
그거 아이들이나 남자들한테는 차별이라고.. 그게 무슨 인심이여

원산지 표시 미기재, 유통기한 미기재, A/S없음, 비위생적인 저장상태, 영양성분 미표기, 정량화 안됨, 영수증 미발행, 카드 안됨, 포장 나쁨, 배달안됨, 카트없음, 포인트없음, 고객센터 없음 등

저렴하고 푸짐한건 사실인데
그런 집을 찾으려면 발품도 팔아야 하고 호갱질도 몇번 당해야함...
가장 중요한건 파는 단위가 커서 사다 놓음 다 못먹고 버리게 되더라.
보통은 동네 마트가고 고기나 과자 사러나 가는듯

카드주면 인상찌푸리고 고개만 절래절래거리고 현금주면 현금영수증 안해주려고 그러고 이불 커버샀는데 집에와서보니 얼룩있어서 다음날 가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뭐?우리집에서 판거 아니라는 헛소리하고 맞은편 국밥집 CCTV 얻어서 여기서 산거 증거 보여주니깐 돈을 바닥에 던지는데 누가 다시 가고 싶어하겠습니까? 시장 앞길 지나갈때마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생선썩은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썩어 문들어지길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오^

분식집은 저렴하고 푸짐한거 ㅇㅈ
5000원에 떡튀순 배부르게 먹어서 넘 좋음

한명잡으면 호구될거같아...

사실 괜찮은 시장의 가게들도 많지만
하나의 체계로 움직이는 마트랑 다르게 각자가 다 개인사업자다보니 양심 팔아먹은 미친 것들을 통제하기가 힘든 게 문제
지금 당장 아무 시장에서 아무거나 사봐도 문제없는 경우쪽이 훨씬 많지만
정신나간 걸 파는 인간들도 드물지 않다는 게 문제

언제부터 저렴하고 푸짐했냐? 인심? 불친절한 접객과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비양심, 카드거부를 인심이라 하지마라.

재래시장 사람들도 옆에 마트가 더 싸니까
거기 가라고 추천 해주던 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지킬거 다지키고 가격까지 괜찮으면 가는거야 재래시장 대다수가 상인들은 고인물이라 여전히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름

가격이 오락가락 하는걸
`흥정 문화` 로 퉁치는게 어릴때 부터 이해가 안되었음

저렴은 맞어.. 공산품 외엔 대형마트서 농산물 안산지 2년넘은듯.
색안경만 안끼고 시장들 돌아다녀보면 무지쌈. 덤도 잘주고
문제는 시장들 대부분이 주차빡씨다는거

심지어 시장에 있는데도 시장상품권 안받아주는 곳도 있음...

카드주면 지랄해서 안감

농수산물 싼거많음. 접근이 불편해서 그렇지

과일은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싱싱하고 안은 거의 시들함. 마트에서는 떨이로 파는 신선도 떨어지는걸 가격표없이 파니까 한놈만 걸려라 마인드.

난 소심이라 가격표 없으면 안 가

울 할머니가 3분 동안 흥정하면 반 이하로 깎여서 엄청 싸지긴 함
반대로 말하면 흥정없인 개뿔이란 거지

가격표만 제대로 해놓으면 갈만한데

자주 발품팔고 자주 거래하지 않으면 마트가 훨 나음

개소리 no

어쩌랴 스스로 쌓아온 업보인것을

인식수준이 조선족아닌가..
차이나타운에 우리평판은 우리가 바꿉시다 하는 현수막생각나네

재래시장은
1. 자기가 어느정도 품질 보는 눈이 있고,
2. 가격 흥정 스킬이 있다.
이러면 일반 마트보다는 좋지.
그런데 우린 우리 어머니들과는 달리 저게 잘 안 되니 그냥 조금 더 비싸더라도 안전하게 대형마트를 가는 거고.

개소리 작작했으면 품질은 더럽게 안좋은 주제에

저렴하지도 않고 가격도 제멋대로고 푸짐한것도 아니고 좋은 물건 고르면 ㅈㄹ하고
붙잡고 호객행위에 안사면 짜증내고 추울때 겁나춥고 더울때 겁나덥고
주차도 힘들고 돌아다니기도 불편하고 가격도 제대로 안 써있는데가 태반 이상이고
암튼 안좋은거 수두룩 빽빽이니
조금 더 비싸도 대형마트가서 편하게 장보는거지
안산다고 지랄도 안해 이것저것 골라도 쫑크주는거 없고 물어보면 다 가르쳐줘
주차편해 따뜻해 시원해 앉아 쉬기도 좋아 가격도 다 써있어 할인도 종종 하고
시장 안감

현금가니까 싼거지
다른곳도 현금가 하면 더 싸지는곳도 있음
즉 싼게 아님

위생 마트보다 지저분, 가격 마트보다 비쌈, 원산지 속임, 주차시설부족, 쇼핑편의시설 없음
사실상 도태된 망해없어져야 할 쓰레기인데 정부가 마트휴일제니 뭐니 하면서 산소호흡기붙여줌

시장가서 살만한게 고기 , 청과류 , 생선밖에 없음 그마저도 상품권 있어야지가고

원산지는 속이고 손님은 등처먹으면서 무슨 ㅋㅋㅋ

푸짐하지도 않고 제품질이 그닥임
오히려 마트가 나음
뭐 대기업이 작정하고 나오면 이길수가 없긴 하겠지만
재래시장 상인들도 변화에 맞춰가는 노력이 너무 없음

저기 갈바에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를 가지

근데 솔직히 유통은 대기업 못이기는 것 같다
파워가 있으니 물건을 싸게 당겨와서 싸게 파는데 시장은 커녕 동네 마트도 대기업 슈퍼 하나를 못이기더만

여러 문제가 있지만, 접근성이 구리긴함...

카드 깊이하는거 때문에 거지같아서 가기싫음

장날 나온 할매들꺼사셈 그게 푸짐함

전통시장서 저렴한 가격 푸짐한 인심 느끼려면 같은가게에 단골로 10년은 꼴아박아야되는데
걍 0년 꼴아박아도 할인도 해주고 10시넘어가면 떨이도 주는 대형마트 가는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아닐까?

애초에 차 댈 데도 없어서 동네사람밖에 안 쓰는데 되도 않는 짓거리만 반복중

시장에서 상인들이 카드받는거 싫어해서 안가게됨.
한번갈떄 시장에서 몇만원 단위 쓸일이 뭐가있다고...

재래시장 저렴한거 맞음.
다만 물건 퀄리티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좋고 싼 제품을 고르기가 힘들어지니 높은 퀄리티랑 적당한 가격이 보장되는 마트가 더 나을 확률이 높음

시장은 사라져야 함
교통 상황 막장 만드는 원인임

우리집 근처 시장은 장사 잘됨
시장이라 망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경쟁력이 없어 망해가는거라고 생각함

우덜식 가격, 야박한 인심

재래시장에서 과일은 절대 안삼

난 그놈에 흥정하고 덤 더주고 그런게 ㄹㅇ 싫다.
흥정하는거 싫어하고 걍 가격 적혀있는거 보고 살거면 사고 말면 말지 뭐하러 그런짓 해가면서 쇼핑해야함?
가격 안깎고 덤 못받는 사람들이 가격 깎고 덤 받아가는 사람들 손해를 메꿔주는거잖아.

마트가서 과일이랑 깻잎 좀 샀더니 밑바닥 쪽에는 다 구리구리한걸로 채워져있더라
젊은 사람 눈탱이 씌우는게 허다한데 그냥 마트 가고 말지

시장 내부에서도 매장따라 케바케임. 우리 동네는 딴 건 몰라도 시장에 있는 정육점이 넘사벽으로 좋아서 고기는 무조건 거기서 삼.
문제는 그 좋은 매장이 어딘지 알아내는 게 힘들어서 대형 마트를 많이 가지...

ㅋㅋㅋ 내 친구가 지금 시장에서 치킨프렌차이즈 하고 있거든? 인심? 인심같은 소리하네 물건 죶같은거 갖다놓고 비싸게 팔고 손님 안오면 늙다리들 하나둘 모여서 친구 치킨집 장사잘된다고 욕하고 튀김집 장사하는 인간이 친구 치킨집에서 나는 기름냄새때문에 못 살겠다고 와서 항의하고 구청에 신고넣고 친구 가게 바로옆에 대형음식물 쓰레기통 놔둬서 여름에 구더기 바글바글하게 나오고 막상 친구는 한달 시장회비도 내면서 그 쓰레기통 사용못함 쓰레기통에 자물쇠 달아놨거든 ㅋㅋㅋㅋ 자기들만 열쇠로 열고 거기에 쓰레기 넣음 근데 그거 만든놈이 거기 시장 회장 ㅋㅋㅋ 꼴에 회장이라고 무슨 재래시장 지원금 탔다고 자랑하더만 몇년이 지나도 시장에 달라진게 없음. 달라진건 그 회장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회비걷어가는 인간이 시의원 출마했다가 떨어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래시장???? 엿이나 까 처드세요

옛날이야 물건 가격 흥정하고 아는만큼 사는게 당연했지만 요즘 젊은세대는 위생적으로 정량포장된 정가격의 상품을 원하지

안타깝지만 점점 도태되겠지... 저렴, 인심, 친절 이런건 둘째치고라도 사람들의 생활 스타일 자체가 차몰고 마트가서 카트끌고 다니면서 물건 고르는데 너무 익숙해져버렸음. 심지어 그 마트들도 이제 집에서 핸드폰으로 물건 골르고 결제해서 다음날 택배로 배달받는 것들과 경쟁 중인데 재래시장이 어떻게 살아남겠음. 정말 안타깝긴 한데 살릴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네.

엄마 따라 재래시장가면 성격 졸라 더럽던데 무슨 인심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