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 톡쏘는 검은물...왜 멈출수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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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이것저것 따지고 신경 쓰고 키워봐야 맨날 병 걸려서 골골대는 게 순종견이고, 대충 아무거나 처먹이고 밖에 묶어놓고 키워도 튼튼한 게 잡종견임.
개 종류가 중요하지 사실 먹이는 건 별로 안 중요하더라. 개 식단 신경쓰고 할 거 같으면 걍 잡종 키우는 게 맞음.
근데 개한테 콜라 줘도 되냐?
개는 단맛 좋아해
댕댕이 카페인 있는거 먹으면 안될텐데.....힝..
고양이는 단맛에 별감흥없는데 개는 좋아함
개는 단맛 좋아해
근데 개한테 콜라 줘도 되냐?
막 이것저것 따지고 신경 쓰고 키워봐야 맨날 병 걸려서 골골대는 게 순종견이고, 대충 아무거나 처먹이고 밖에 묶어놓고 키워도 튼튼한 게 잡종견임.
개 종류가 중요하지 사실 먹이는 건 별로 안 중요하더라. 개 식단 신경쓰고 할 거 같으면 걍 잡종 키우는 게 맞음.
일단 개도 당뇨오고 이썩더라. 근데 사람보다 콩팥도 작고 간도 작음.
개가 일찍 병든다면 병든대로 스트레스 받는것도 책임져야 하는것도 주인이라서,
결국 주인이랑 개만 행복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파임.
맨날주면 안되는데, 가끔은 괜찮잖아.
사람도 매일 3끼를 삼겹살에 소주 먹으면 안되는 것처럼
댕댕이 카페인 있는거 먹으면 안될텐데.....힝..
미치도록 달기 때문이지
군고구마도 그렇고
고양이는 단맛에 별감흥없는데 개는 좋아함
고양이는 단맛을 못느낀다더라고
좋아한다 수준이 아니라 거의 환장하지...
고구마 갖고오면 거의 고기 달라듯이 덤벼듬.
그래서 그 사이다 마신 떼ㅣ껄룩이 몸 삐쭉 세우고 당황하는거였구나
애초에 단맛은 탄수화물에서 나오는건데 고양이과 동물은 기본이 육식이니까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단맛을 못느낄수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