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마리크
바쿠라전 : 바쿠라랑 다른 인격의 마리크가 라의 능력을 모른덕분에 그걸 이용해서 이김
마이전 : 어둠의 듀얼 특성으로 마이 팔다리를 구속시켜서 듀얼못하게하고 진행 + 마이가 기껏 소환한 라를 고대문자빨로 뺏어서 이김
죠노우치전 : 사실상 진거나 마찬가지인데 어둠의 듀얼빨로 정신적 데미지를 줘서 이김(정작 리시드는 실력으로 다 이긴걸 번개맞고 졌다.)
어둠의 유우기전 : 자신의 다른인격을 인질로 잡아 망설이게했으나 결국 라이프 1 남았으니 사실상 졌다.
사실상 라빨 + 어둠의 게임빨만 아니었으면 바쿠라한테 져서 죽고 걍 배틀시티 종료였을듯
ㄹㅇ 죠노우치한테도 사실상 졌음 ㅋㅋ
운만 높은 최약체 ㅋㅋㅋ
남은건 얼굴개그
오시리스랑 라를 따로들고 다녀서 결국 하나 뺏기고
그땐 아가리터는게 공식룰이라 ㄱㅊ
눈이 정상이아니네
남은건 얼굴개그
ㄹㅇ 죠노우치한테도 사실상 졌음 ㅋㅋ
오시리스랑 라를 따로들고 다녀서 결국 하나 뺏기고
주인격 마리크 가 만든 오시리스덱 생각해보면 라의 효과인 3마리 제물의 공격력 합이니 전용덱 으로 짠게 아닐까 한다
운만 높은 최약체 ㅋㅋㅋ
그 운이 먼치킨급이자나
ㄹㅇ 덱만 좋은거 맞추면 개사기급일거같음
사실 라 없이도 유우기와 호각으로 싸우기도 했다 라의 총공깽한 설정 덕에 별로 티는 안 나지만
초창기 유희보단 낫지않냐
그땐 아가리터는게 공식룰이라 ㄱㅊ
초창기룰 때도 결국에 페가수스 엿먹인건 유희 카드니까
크리보 증식 콤보는 몇번을 봐도 엑조디아도 저리가라할 콤보였음
ㄹㅇ 마리크 죠노우치한테 질뻔
실력딸리니 반칙으로 해결하는게 악당 그자체네
결승전에서 마리크가 건 락 못꿇고 익신룡 막아내는데만 급급하긴 했음
도대체 오딜봐서 이게 카드게임하는 사람의 얼굴인가
얼굴이 최강이니까 된거같은데
심지어 죠노우치가 라 불길 버티는거보고 듀얼끝나고 지릴뻔해서 방가서 구역질함 ㅋㅋ
죠노우치가 다 이겼는데 공격선언 못하고 졸도해버려서 간신히 이겼지
얜 고문 즐기는 변태놈이라 덱이 그런쪽이지
듀얼자체는 잘하는 놈이긴함
죠노우치한테 대판깨지고 극한의 공포로 인해 그 자리에서 애니에선 구역질
코믹스에선 다 개워냄
나는----어둠을 좋아한다--------
하지만 얼굴예술만큼은 전설급이지
달리 생각해보면 저런 조빱을 배틀시티 최종보스로 써먹은 작가 스토리텔링이 개쩔었음
솔직히 바쿠라보단 마리크가 훨씬 포스있었던거 같은데
ㅇㄱㄹㅇ
주인공의 기묘하기 짝이 없는 헤어스타일 디자인
두 개의 인격과 위험한 게임의 스릴
카드게임과 풍둔 아가리술의 시작
좀 더 체계화된 유희왕의 시작
이런 거 보면 진짜...
내가 어렸을때는 배틀시티 편만 봐서 그런지 진짜 삼환신이 짱짱이고 마리크가 최종보스인줄 알았는데
ㄹㅇ
역으로 말하자면 마리크만큼 어둠의 듀얼을 잘활용한 녀석은 페가서스/미스터 T 정도임. 이후 유희왕보면 그냥데미지 줘서 아프게할뿐인데 마리크는 그걸로 심리전을 걸어서 상대를 궁지로모는게 마리크의 특기거든.
사실 강력한 카드와 뛰어난 택틱스가 아니라 어둠의 듀얼로 실제 데미지 주는걸로 이긴놈이니 뭐..
ㅇㄱㄹㅇ 당장 덱 구성만 해도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하면 고통을 줄 수 있는 지만 연구해서 처박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