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내전 등으로 위험한 국가에는 도항 제한(특정 국가로의 자국민 입국을 금함)을 내립니다.
지금의 한국처럼 상식을 벗어난 나라에 간다면 일본인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감정을 앞세우니 이치가 통하지 않습니다. 협의한 것도 법의 지배도, 윤리, 도덕도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일본인이 한국으로 넘어가지 못하도록 삼가는 일 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월 10일 자민당 중의원 나가오 다카시가 위의 트윗을 올리자 거기에 아래와 같은 트윗들이 달리는 중
8월 초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날달걀을 맞기도 했고 지갑을 도난당했다.
하지만 8월 15일 광복절이 가까웠기 때문에 시기가 나빴다고 생각한다.
서울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고 원주에서도 한 번뿐이었다.
식당에 가면 아주머니가 먹는 법을 아냐며 하나하나 다 알려주는 등 온통 친절했던 기억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정치인과 일본인의 온도 차이다.
(위) 서울의 북촌을 혼자 산책할 때, 아줌마에게 서툰 한국말로 길을 물었다.
그녀는 “여기에 살고 있으니 전부 안내해 주겠다”며 사진까지 찍어줬다.
한국은 정말 함부로 말을 걸면 무슨 (친절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아래) 식당에서 길도 안내해주고 기념품 구입 후 대량의 덤과 함께 떡도 받았다.
정말 일본인이 한국에 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 줄 모른다.
혹시 부산에서 또 길을 잃는다면 한국인에게 보여주라며 한 할아버지가 써준 메모이다.
할아버지가 일본어를 잘하게 된 배경은 일제강점기의 역사 때문이겠지만 그는 미아가 된 나에게 손을 내밀어줬다.
댓글을 보고 오히려 한국에 가보고 싶어졌다는 댓글들
쏘오까 할아버지 생각난당
마지막 할부지 쏘스윗
맞춤법도 알맞고 글씨도 잘쓰셔
날달걀 맞았다는 사람은 신기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날달걀 맞기 쉽지 않은데
원주에서 계란???? 아니 어떤 미개한 원주민이 고향 이름에 똥칠을...
(오히려 일본인 입장에선 지들이 물고 빨고 하는
백인국가들이 더 위험할수도 있다)
근데 확실히 일본인들 광복절은 무서워하더라구요
길가다 무슨 일 당할지도 모른다고 ㅎㅎㅎ...
일본 추석 연휴가 딱 8월 중순인데 그 때 놀러오는 친구들이
15일은 함께있어달라고 하거나 15일에 귀국하거나
15일에는 밖에 안나가는 등 조심하더라구요
전 한국인이니까 너네 왜그래 ㅠㅠ ㅇ아무일도 없을거야 이랬는데
8월 15일은 조심하라는식으로 많이 나와있다고 하더라구요.
대학에서 교환학생 친구들 통솔하는 일 했을때도 가이드북? 매뉴얼?에
8월 15일에는 외출을 삼가거나 길에서 일본어로 떠들지 마세요.
라고 써져있더라구요 ㅋㅋㅋ
"할아버지가 일본어를 잘하게 된 배경은 일제강점기의 역사 때문이겠지만 그는 미아가 된 나에게 손을 내밀어줬다."
이 구절 읽고 울컥했어요..
에휴 쪽발국 우익 정치인이랑 자한당애들 싹 모아서
독도에 감금하면 딱좋겠구만 병림픽 오질텐데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쪽바리와 일본인의 차이를 알고 있죠.
요즘 읽는게 왜 이리 힘들까...
몰라서 그러지만 8월 15일에 일본인에게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 광복절이라 그런거고 그 전 날이나 그 다음 날에는 멀쩡한가요..
물어 보다가 자문자답이 되어버림 -,.-
일본인들 오기만 해봐라...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당하고 나서야 상대가 친절을 베푼 걸 깨닫겠지...
크큭...
난 절대 일본인 교수님에 대한 반발심리로 일본어를 씨플을 받은게 아니야..
일본인 여러분 한국 정말 위험한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밥 먹으면 공짜로 반찬 리필됩니다..
결국 리필하고 리필하고 리필하다가
살찝니다
까아아아악
(러브)❤️호텔 가는길 가르쳐 주세요!
삼일절이나 광복절어 욱일기 그려진 셔츠 입고 다니면 실화가 되겠지.. 계란만 맞겠어요?ㅋ
몇 년 전에 일본인 여자 두 명이 욱일기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서 광화문을 왔다갔다 했는데
아무런 일없이 잘만 있다가 돌아갔습니다.
지금보다 반일감정 훨씬 심했던 박정희와 전두환 때,
일본인들 수십만명 한국에 아무런 탈 없이 관광 잘만 왔다 갔습니다.
광복절 달걀 같은 소리하네
수십년간 지들이 한짓이 있으면 그냥 아갈물이나 해야지 혐한이나 조장하고....
날조로 혐한 조장하는 이런 놈들은 날달걀이 아니라
진짜 짱돌 한번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달걀이 주작이라는 거 눈치 못 채면,
판춘문예 다시 정독하셔야 할 듯.
여기에 더 많은 일본인 피해자(?)들의 트윗 번역이 있네요.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3d4a96e4b0e0baf5406977
달걀을 정치인 말고 사람한테 던진다고?
그 일본인 이명박이나 홍준표 닮은거 아님?
우왕 난 몇일전에 교육 받은것도...
할아버지가 무척이나....
제목만 보고 스티븐 유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