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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보다 처자가 훨 편한듯 ㄷㄷㄷ

친가에 있으면 엄마 눈치 아내 눈치
가운데에서 조마조마 살펴야하고..
저희 엄마도 며느리 부담 덜 주려고 노력하고
저도 음식 장만하는 거 치우는 거 등등 다 같이 하려고 하고
일부러 누워있지도 않는데 ㄷㄷㄷ
그래도 아내는 싫은 내색 눈치주고 ㅠㅠ
차라리 처가 가서 제 맘대로
뭐 먹고 방에 가서 드러누워 쉬고
챙겨주시는 장모님 있는 처가가 더 편하네요 ㅠㅠ
후.. 결론은 부모님께 죄송

댓글
  • H.A.D. 2017/01/28 07:48

    방 잡고 드러누워 쉬기에는 처가가 좋죠.

    (wI7P6b)

  • 애니메이 2017/01/28 07:48

    그래서 저는 처가살이중... 엉!?

    (wI7P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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