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 중에 태권도를 오랫동안 수련하다가 전공을 바꿔서 태권도의 역사에 대해서 논문도 쓰신 분이 있는데... 논문에는 대놓고 안썼지만 본인이 연구한 결과로는 스포츠로서의 태권도는 사실상 가라테를 모체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시작할 당시에는 독재정권 때라, 위에서 단기간에 빨리 체계화시키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차근차근 연구할 시간도 없없다고...하는데 저는 그렇게 들었다고만 말했지 이것은 저의 견해가 아니며 저는 이 사안에 대해서 아무런 주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판사님.
환상의사슴2019/01/20 15:07
보호장비는 하게 하지 ㄷㄷ
虹色letters2019/01/20 15:07
그래서 발기는 언제하죠
늑대와 고자2019/01/20 15:08
간지는 있지만 정통성과 진실이 하늘나라로 가버린 태껸
호리호리한 호리2019/01/20 15:08
보호구도 없는데 아래는 잘못하면 턱 나가겠는데
재의빌런2019/01/20 15:09
발기 ㅇㄷ
진리는 라면2019/01/20 15:09
개멋있다 ㄷ
드로리안2019/01/20 15:09
요샌 오히려 태권도 시합이 대중이 생각하는 태견 이미지더만ㅋㅋ
제기차기 이크에크
야생의소리2019/01/20 15:10
택견에서 이크 에크~ 하는거 사실은 과거에는 없었던 동작이라던데 맞음???
새루리당총수2019/01/20 15:11
보호구가 없어..
야생의소리2019/01/20 15:11
택견 현대화 해서 스포츠 경기로 만들면 잘팔릴 것같은데 흠
흠리스2019/01/20 15:11
택견이 리얼 민족무예지 근본도 모호한 태권도가 아니라
엉엉 앙앙앙2019/01/20 15:12
저것도 룰이적용되서 가능한거지 실전에선 무의미
야생의소리2019/01/20 15:13
실전에서 쓸수있는지 없는지는 파일럿 빨이지 무술빨이아님
태권도 뒤돌려차기도 경기에서 잘만 쓰는 선수가 있는거 보면말이지
리무리스2019/01/20 15:15
당장 첫번째 하체 중심 아래 차기로 무너트리는 것만 해도 충분할거 같은데요;;
길거리 싸움에서야 다들 주로 멱살 잡고 엎치락 뒤치락 하거나....
기껏해야 주먹 한두방에 이미 승패가 갈려서 그렇지...
그거완전2019/01/20 15:13
와 하체트 쩐다
리무리스2019/01/20 15:14
태권도가 택견으로 부터 이어졌다는건 아닌거 같음..
태권도 시초자 최홍희가 일제 강점기시 배웟던 가라테를 바탕으로 태권도를 만든것으로 알고 있음.
(꺼라 위키 찾아보니.. "최홍희 본인은 해방 전 배운 가라테를 중심으로[4][5], 여순 사건시 경찰에게 맞고 오던 개판 오분전 상태의 한국군에게 자기 몸을 단련할 수 있도록 무술을 지도할 생각을 했으며, 그가 제1군단 참모장 때 무술 시범을 본 이승만 박사가 "저것이 우리 고유에 내려오던 탁견"이라며 기뻐하자[6] '태권도(跆拳道)'라는 용어를 고안하였다." 이런 글이 있네.. 제길.. 개나소나 다 나오는 런승만... )
나름 그래도 왜색을 빼고 한국적으로 만들려고 노력은 했다는데..
딴건 둘째치고 흰때 -> 검정띠까지 띠 색으로 현재 단/급 상황을 알수 있는건 유도 / 가라테의 특징인지라..
그 시스템을 그대로 태권도로 이어온건 태권도가 가라테를 모티브 했다는 것에서 부정할수 없는 듯 함..
그거 WT가 거짓말한거임.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태권도 모체는 가라테임.
실제로 태권도 창시한 사람들이 쇼토칸 가라테 배운 사람들이고.
후에 택견이 영향을 줬다는 소리도있는데 가라테보단 영향이 적을걸..
막짤 미쳤네
잡기기술도 남아있는건 아는데 대회에서 쓰는줄은 몰랐음.
흠....비슷하다라고 보기도 힘든게 가라테 같은경우엔 발을 사용한 것보다는 아예 전신을 사용한 무술이 주를 이루어서....
솔직히 택견이 태권도보다 더 개쩜
막짤 미쳤네
갑자기 하체트!
날먹하네
택견보면 우왕 하는거 많드라
심판도 간지나네
가드가 없구나...
요즘 택견은 발차기로만 겨루는 스포츠 됐을걸..
잡기도 있음
아 잡기는 아직 씀?
최근에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잡기는 있었잖음
잡기기술도 남아있는건 아는데 대회에서 쓰는줄은 몰랐음.
두번째짤 손으로 발차기 가드하고 돌려차기하는거같은데?
아래는 전갈차기인가?
보호 장비도 없이 그냥 하네
어디 한 군데 부러지겠는데?
솔직히 택견이 태권도보다 더 개쩜
태권도 보다 간지인데 ..?
유연한가보네
솔직히 택견을 스포츠화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음
초창기 태권도가 택견에서 출발했다든데...?
근데 이크,에크하고 몸 흔들거나 그러진 않는건가?
그거 WT가 거짓말한거임.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태권도 모체는 가라테임.
실제로 태권도 창시한 사람들이 쇼토칸 가라테 배운 사람들이고.
후에 택견이 영향을 줬다는 소리도있는데 가라테보단 영향이 적을걸..
없진 않지
태권도 겨루기의 틀이 태껸에서 시작된거니까
영향이 있긴 해도 아예 택견을 모체로 태권도를 만든건 아니니까ㅇㅇ
기술 보면 당장 태권도랑 가라테랑 비슷한거 많고..
?품새는 비슷하긴 한데, 근데 주기술이 가라테라기보단 차라리 택견에 나오는 발을 사용한 기술이 더 많지 않음?
흠....비슷하다라고 보기도 힘든게 가라테 같은경우엔 발을 사용한 것보다는 아예 전신을 사용한 무술이 주를 이루어서....
WT 태권도가 가라테랑 차별성을 가지려고 발차기 위주로 발전하면서 그렇게 된건데 기술 보면 둘 다 직선적인 느낌이 강함. (ITF는 내가 모름)
태권도도 원래 기술교범보면 손기술도 많던데. 거기서 발달방향을 다르게 잡아서 그렇게 변한거 아님?
이크 에크 흔들어재끼는거 원래없음. 우리나라 택견 유파가 몇개있는데 그중에 젤 언론노출많이한 대한태견에서 그거 만듦.. 난 결련택견 수련했는데 그딴거없음
?
대학 선배 중에 태권도를 오랫동안 수련하다가 전공을 바꿔서 태권도의 역사에 대해서 논문도 쓰신 분이 있는데... 논문에는 대놓고 안썼지만 본인이 연구한 결과로는 스포츠로서의 태권도는 사실상 가라테를 모체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시작할 당시에는 독재정권 때라, 위에서 단기간에 빨리 체계화시키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차근차근 연구할 시간도 없없다고...하는데 저는 그렇게 들었다고만 말했지 이것은 저의 견해가 아니며 저는 이 사안에 대해서 아무런 주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판사님.
보호장비는 하게 하지 ㄷㄷ
그래서 발기는 언제하죠
간지는 있지만 정통성과 진실이 하늘나라로 가버린 태껸
보호구도 없는데 아래는 잘못하면 턱 나가겠는데
발기 ㅇㄷ
개멋있다 ㄷ
요샌 오히려 태권도 시합이 대중이 생각하는 태견 이미지더만ㅋㅋ
제기차기 이크에크
택견에서 이크 에크~ 하는거 사실은 과거에는 없었던 동작이라던데 맞음???
보호구가 없어..
택견 현대화 해서 스포츠 경기로 만들면 잘팔릴 것같은데 흠
택견이 리얼 민족무예지 근본도 모호한 태권도가 아니라
저것도 룰이적용되서 가능한거지 실전에선 무의미
실전에서 쓸수있는지 없는지는 파일럿 빨이지 무술빨이아님
태권도 뒤돌려차기도 경기에서 잘만 쓰는 선수가 있는거 보면말이지
당장 첫번째 하체 중심 아래 차기로 무너트리는 것만 해도 충분할거 같은데요;;
길거리 싸움에서야 다들 주로 멱살 잡고 엎치락 뒤치락 하거나....
기껏해야 주먹 한두방에 이미 승패가 갈려서 그렇지...
와 하체트 쩐다
태권도가 택견으로 부터 이어졌다는건 아닌거 같음..
태권도 시초자 최홍희가 일제 강점기시 배웟던 가라테를 바탕으로 태권도를 만든것으로 알고 있음.
(꺼라 위키 찾아보니.. "최홍희 본인은 해방 전 배운 가라테를 중심으로[4][5], 여순 사건시 경찰에게 맞고 오던 개판 오분전 상태의 한국군에게 자기 몸을 단련할 수 있도록 무술을 지도할 생각을 했으며, 그가 제1군단 참모장 때 무술 시범을 본 이승만 박사가 "저것이 우리 고유에 내려오던 탁견"이라며 기뻐하자[6] '태권도(跆拳道)'라는 용어를 고안하였다." 이런 글이 있네.. 제길.. 개나소나 다 나오는 런승만... )
나름 그래도 왜색을 빼고 한국적으로 만들려고 노력은 했다는데..
딴건 둘째치고 흰때 -> 검정띠까지 띠 색으로 현재 단/급 상황을 알수 있는건 유도 / 가라테의 특징인지라..
그 시스템을 그대로 태권도로 이어온건 태권도가 가라테를 모티브 했다는 것에서 부정할수 없는 듯 함..
복장을 보니깐 대한태껸 대회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