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미 러시아 처들어갈려고 했다가, 할힌골 전투에서 개털림
독일: 해군이 없음
이탈리아: 이탈리아임
동맹에 대해서 서로 몰름
https://cohabe.com/sisa/8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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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의 실수는 일본이랑 팀먹은거지
독일의 실수 : 이탈리아를 도운 것
일본의 실수 : 미국를 공격한 것
이탈리아의 실수 : 존재 자체가 실수임
이탈리아했지
파스타 요리중
정답.
추축국임
이탈리아는 뭐 했냐!
이탈리아했지
파스타 요리중
벌집 들쑤시고 다녔음
암것도 안함
차별도 탄압도
그냥 개털리기만하고 암것도 안하고 그나마 잡은 포로는 실수로 계급에 맞는 식사대우를 안해줫다고 사과했다는 썰이 있던데
정작 이탈리아군에 포로가 된 연합군 병사는 첫날 자기힌테 나온 식사를 보고 “나는 내일 죽는구나” 라고 생각했다는 일화도....
전쟁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덤비다가 KO
병사들은 훌륭했음. 나라와 장군들이 똥이지만.
맞음 독일 대신 점령하기로 되있는 지역에서 유태인 대리고 같이 철수한것도 있음
어 그거
에티오피아 : 암것도 안 하긴 개뿔... 독가스까지 쓰더만.
그냥 추축국 나머지 둘이 역사상 가장 미친 국가였지 이탈리아 역시 추축국은 추축국이었죠.
그렇죠
독일 최대의 실수는 일본이랑 팀먹은거지
정답.
뭐 지들한태 부족한 해군을 가진 나라이긴 한데.....
독일은 날생선먹는 일본인들을 경멸했었고
유대인불법입국과 구축함으로 더 안좋아졌음.
그냥 어쩔수없이 일제와 될수밖에 없던거
그와중에 중화민국인도 명예아리아인으로 선정되었고
독일 최대 실수는 모스크바로 진격한게 아니라
레닌그라드랑 스탈린그라드로 나눠서 진격한거지
독일마치 해군이야 U보트나 크리스트릭네 배도 악명 높을 만큼 유명했는데
남부집단군을 나눠서 코카서스로ㅡ보낸건 무슨 생각이었을까
음..... 항속거리도 짧어 어뢰위력도 약하고 어뢰사거리도 짧은 전쟁해군 잠수함과.
비교할 가치도 없는 전쟁해군 수상함대를 빠신다니 설마 독뽕이세요?
70명이 5000명을 상대로하는 포위섬멸작전 같은거 아니었을까
코카서스로 진격해서 우크라이나쪽 자원을 노린거
레닌그라드에 진격한건항간에서는 '레닌'이라는 이름의 상징성때문이라는 말도 있음
2차세계대전얘기나오면 독일이 유보트로 해상봉쇄했다고 나오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녔던거임?
나중에 그 전함들 뚜까깨질때는 전차굴릴 기름없어서 유보트도 못굴린건가 싶었는데
서로가 서로를 안 믿고 통수칠 궁리만 가득한 독소불가침
히틀러의 편집증적인 아리아 우월주의
나치독일의 석유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아제르바이잔 바쿠 유전 탈취
독소전쟁 개전 원인은 대략 이 세가지라고 알고 있음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선 건전하지 못한 정치인들은 뒤통수 맞을걸 걱정해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함
하나로 뭉쳐보냈다가 그대로 빽해서 반란 일으키면 답이 없으니까
물론 이것도 가정이긴 하지만
당시 기준 대칭전력이던 전함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데다, 덩치 불리자니 건함 기술 단절, 예산 부족, 시간 부족 이런 문제가 겹쳐서 유보트 쓴거지 좋아서 쓴거라고 보긴 힘듬. 전쟁 후반 가면 제해권 상실+기술 발전으로 윾보트들 활약 제대로 못함. 카를 되니츠는 '전과를 기대할 수 없어도 출격은 지속해야 한다. 유보트가 출격을 안하면 대서양의 해군 전력과 항공 전력이 몽땅 독일로 몰려들 것이다.' 라고 했고, 개전 했을 당시 최고참이던 에리히 레더도 '이제 독일 해군은 앉아서 죽을 일만 남았다' 라고 했는데
독일 해군이 유보트로 이름난건, 수상함대가 ㅂㅅ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함
일단 1차대전을 거치면서 대부분을 잃어버리고, 노르웨이 침공할때 영국해군이랑 싸우면서 날라가고, 히틀러가 해군 예산 짤라버리고 등등의 이유로 잔존 수상함은 대부분 존버하고 유보트만 남아서 통상파괴전에 투입됨
초기에는 유보트가 먹혔음. 근데 된통 깨져가면서 대잠 전술과 기술이 발달했고, 결정적인건 미국이 팔 걷어부치고 참전하면서 도저히 활약을 할 여건이 안 나왔음. 갈수록 물자는 부족하지, 공장은 박살나고 있고, 자원도 부족한데 미국은 넘치는 자원과 인력으로 미친듯이 배를 찍어냄. 미국은 '아 배는 겁나 필요한데 도크가 없네' 하면서 만들려던 배 다 못만들고도 타국을 압도할정도로 배를 찍어냈으니 절대 못이기지. 당장 영국한테 '섬 몇개 주면 구축함 드림' 하면서 50척을 한방에 쏴줌
유보트로 해상봉쇄 비슷한게 되는건 영국이 압도적인 수의 수송선단을 끌고다니고
북해 특성상 항로가 특정되기 쉬우니 막말로 대충쏴도 맞는게 가능한 구도여서 그럼.
독일의 실수 : 이탈리아를 도운 것
일본의 실수 : 미국를 공격한 것
이탈리아의 실수 : 존재 자체가 실수임
이탈리아의 실수 : 피자가 맛있다
독일의 실수는 양면전선 아님?
독일의 실수는 일본과의 동맹이지
이탈리아는 최소한 미국에게 기습공격하진 않았음
미국한테 아무생각없이 선전포고한게 젤 큰 실수지 미국 없었으면 양면전선도 그럭저럭 버틸만은 했음
이탈리아는 ㄹㅇ 존재 자체가 실수ㅋㅋㅋ
하나하난 잘 나가던 나라들이 합체하니...
둘다 뿅뿅짓한건 잠자던 미국 깨운게 최대 뿅뿅짓
1차대전때 이미 간을 봤어야했다
이탈리아가 투항자가 20만이 한번에 발생했다고 햇을때 (장기간에 걸쳐서 20만을 1만씩1만씩 잡은게 아니라 단시간에
20만이 한번에 투항을함..... 이건 그냥 대부분이 적이오자마자 총을 놨다는것임)
이미 독일은 단가를봣어야했어 ...
롬멜이 100명 데리고 알프스에 포진지꾸리고있는 이탈리아군 9000명을 포로로데리고왓을때....(죽여서아님) 포로로
단가를봣어야했다
이탈리아는 1차대전떄 이미 단가가 너무많이 나와서 없는새끼 <== 이미 누가봐도 단가를 입력을못하는 상태엿는데 이걸 추축국에 넣엇다는게
이탈리아는 추축국에 넣지말아야된다 아예 없는존재다 .....
에티오피아 : 누구 맘대로 면죄부를?
2차 에티오피아전쟁에선 미친 개짓햇지만
그걸 정정당당히 싸워서 압살한거라고 봐선안됨 그냥 어린아이 손꺽은거지
그런데 1차 에티오피아 전쟁에선 어린아이가 어른손을 꺽엇음
1차 에티오피아 전쟁 ==> 유럽에서도 놀란사건 아프리카국가에게 처음 패배한 유럽의 꽤 있어보이는 국가 ....
최초로패배
여기서도 단가를봣어야했다
1차 침략때 쳐발렸지만 2차 침략때는 전쟁 10년 전에 생화학무기 사용을 규제한 제네바 의정서에 서명한 뒤면서 독가스를 마구 써댔죠.
말이 세계대전이지 항상... 혼자싸웠던거 같아 독일쉐리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