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7m2 + 55.8z 조합으로만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 출장 중에는 큰 건물들이 없어 크게 불편한 점 모르고 썻습니다.
(다만 딱 한번 바로다 옛 성에 갔을때는 전체를 한샷에 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긴했죠...)
하지만, 현장에서 인물사진들을 찍으며 기억에 남기려고 할때는
줌이 되질 않아 아쉬운 시간들이 많더라구요.
(사정 상 발줌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이야기는 이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번 5월쯤에 스페인으로 여행 예정입니다.
배낭 하나 매고 2주간 돌거라서 원렌즈 생각하고 있는데요.
유럽은 무조건 광각이 최고라는 말씀이 많아 1635도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인물 사진을 좋아하는지라 광각 하나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플레멩고 공연을 보면서 집시 특유의 한을 느끼고 담고 싶습니다.
이럴려면 55.8로는 또 아쉬운게 많죠..
그래서 마지막으로 나온 결론이 2470z 입니다.
이 렌즈다라는 확신이 든다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중고 구매 후
이용 해볼까 하는데요..
화각, 무게, 화질... 이 세가지를 고려했을 때 2470z 말고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거다 라는 느낌이 들지만 선배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요 사진은 약 6개월의 인도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 입니다.
첫달에 건진 사진인데 그 이후로는 줌이 아쉽더군요...
https://cohabe.com/sisa/8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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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7M2 + 2470ZA 구성으로 준비했다가, A7S + 2870 구성으로 바꾼 케이스인데요..
화소외에 모든게 맘에 드는데, 어떠신가요?
28mm 로도 풍경 등 광각에 아쉬움이 없으셨단 말씀인 건가요??
어두운 환경에서 빠른 춤사위를 고려한다면 a7s가 부럽네요 ㅎ
어두운 환경은 고감도와 손떨방을 믿으면 되는걸까요? ㅎㅎ
저는 이상하게 마크2의 5축 손떨방보다, 2870의 렌즈 손떨방이 더 맘에 들었습니다..
더불어 A7s 녀석의 저노이즈와 무소음의 전자셔터는 손떨림을 크게 줄여주더라구요.. ^_^;;
28 하나 추가하면 어떨까요.
저도 55 하나면 모든게 다 될줄 알았는데 여행가면 다소 좁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평소 광각사진을 즐기지 않는 다면 어차피 찍기 어려워서 30정도만 해도 충분할거 같네요.
여행지에서 렌즈 교환이 귀찮거나 힘들진 않으셨나요??
단촐하게 떠나는데 광각단 렌즈만 추가해서 가면 나중 준 망원부가 아쉬울 것 같아서요.
전 사진 취미 붙이기 전에 빌려서 24 45 (환산기준) 가져간적이 있습니다.
주머니에 넣을정도로 크기가 작은 렌즈들이라 부담이 없었는데 a7 시리즈라면 이야기가 다를것 같네요.
저도 55를 주로 쓰는데 여지껏은 여행을 잘 안갔지만 앞으로 종종 가고 싶어서 35 하나 구해서 다니려고 생각중입니다.
광각 느낌 좋아하지 않아서 24~28이 제가 쓸수 있는 마지노선의 광각인거 같지만 인물사진을 포기하긴 힘들고 여행시 여러개 렌즈들고 다니긴 힘들거 같아서 35 하나로 가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28하나 추가해서 55랑 가지고 다니려고 했어요. (a7 렌즈중엔 작은편이라 부담이 없을거 같네요)
근데 35의 인물 느낌에도 매력이 있는거 같아서 그냥 35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