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고비는 탄핵심판 결과와 박근혜 대통령 사법처리다. 만에 하나 탄핵이 기각되면 4~5월 대통령 선거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도 사라진다.
탄핵이 인용된 이후에는 박근혜 대통령 사법처리가 정치·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다. 문재인은 지난해 11월 느닷없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로운 퇴진’을 언급했다가 본전도 못 건졌다. 이번에는 어떻게 할까? ‘봐주자’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 그렇다고 ‘엄정한 사법처리와 구속 수사’를 요구하면 자칫 역풍이 불 수 있다. 민심은 늘 변덕스럽다.
두번째 고비는 당내 경선이다.
이재명은 참신한 아웃사이더다.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선명하다. 경선 국면에서 문재인과 극적으로 대비될 가능성이 높다. ‘사이다’와 ‘고구마’의 대결은 기본적으로 사이다가 유리하다.
안희정의 뿌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문재인과 같다. 그런데 안희정은 노무현과 문재인이 갖지 못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랜 정당정치 경험에서 나오는 안정감과 원숙함이다.
이재명과 안희정은 문재인보다 훨씬 젊기까지 하다. 문재인에게 두 사람은 결코 쉽지 않은 상대다. 문재인이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차지할 수 있을까? 결선투표에서 이재명-안희정 등의 연합이 이뤄지면 대역전극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
문재인의 다섯번째 고비는 문재인 자신이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에는 “문재인이 안 돼도 걱정, 돼도 걱정”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꽤 있다. 그가 평소에 하는 말이나 쓴 글을 보면 그는 확실히 ‘신념윤리’가 강한 편이다. 옳고 그른 것을 자꾸 따진다.
문재인은 자신과 야권의 문제가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체질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촛불의 바다를 건너며 문재인의 근본주의 성향은 오히려 강해진 것 같다. 여기에 열성 지지층의 극성까지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정치적 리더십도 여전히 부족하다. 문재인은 인간적인 매력이 별로 없다. 당내 경쟁자들을 과연 끌어안을 수 있을까? 경선 이후 대선 승리를 위해서도, 당선 이후 국정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도, 더불어민주당과 당내 경쟁자들의 전폭적 협력이 필요하다.
성한용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
설날전이라서 퍼올까 말까 하다가 하도 기막혀서 퍼왔습니다.
성한용이 보기에 문재인은 인간적인 매력도 없고, 정치리더십도 부족하고 거기다 이재명 안희정보다 늙었고,
그런데 왜 국민들은 문재인을 이렇게 압도적으로 지지할까요???
안희정, 이재명 끌어들여서 문재인 까는 저 저열함에 분노가 치밉니다.
사람 절대 안바뀝니다.
아래 kbs에 대한 고일석 기자 글보니 전 어째 한걸레 성한용이가 더 악질 같아 보일까요?
다섯가지 고비가 아니라 다섯가지 고개에 걸려서 절대 문재인 되지 말라고 고사지내는 글 같아요.
걸러야 하는 글이지만 한경오 민낯을 보라고 가져왔습니다.
잊지 말자구요.
노노노 다섯음절이 필요하지.. 넌 좀 닥 쳐 줘
성한용은 기자 때려치고 종편 나가서 정치 평론가나 하는게 맞지 싶네요.
진보기득권 세력의 한심한 "나 잘난 맛"이 참 가소롭네요.
이런 새끼들이 노대통령을 죽인 놈들입니다.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겠지요. 문재인은 우리가 지킨다는 것을 보여줘야합니다.
지지자의 열망을 극성으로, 원칙 견지을 근본주의로,
악인이네요. 그것도 비열한 악인이네요
우리는 이제 성한용 같은사람한테 적극 방어해야 합니다.
그지 같은넘..
하나도 긍정적인 발언이 없네요. 그저 싫어서 적은 글..
정치적 리더십과 인간적인 매력 = 콩고물
이라고 이해합니다 지지자들이 아무 이유도 없이 지지한다고 생각하나보군요?
생각해보니 웃기네 리더십이 없는데 우리는 그럼 누굴 따르고 있는건가
성한용이는 김종인을 젤 좋아하자나
개념없는 O임
이 쓰레기글은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
예전 노통까는짓을 그대로 문재인에게 하고있음 한걸레 안본지 이미오래
문재인이 신념윤리가 강하다?
내가 볼땐 오히려 책임윤리가 강하다고 보는데...
그래서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도 듣는데...
길지도 않은 글에
자기 주장으로 자기 글을 반박할수 있는
몇 안되는 진보언론 기자일세
좃중동 주필수준의 파워가 없으면,
가오라도 있어야 할 것인데 오기만 가득차있네요ㅉㅉ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해라. 분석하는 척 하지말고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시기전에 한겨레와 경향이 뭐라고 기사썼는지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것들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안희정이 이재명과 연대할수도 있다는건 성한용 당신 바램이겠죠. 비문우산연대도 명분없다며 거절했던 안희정입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인간적 매력이 없는 사람이면 지금과같은 지지율이 나올수있을까요?
원래 성한용은 노무현 때부터 줄곧 비판해왔습니다.
진보의 탈을 쓴 보수주의자이지요.
실력도 형편없고, 돌아가신 제 고모부가 창단 멤버인 한겨레를 엉망으로 만든 장본인 중의 하나입니다.
제 고모부는 동아일보 해직기자로 한겨레를 창간한 5명 중 한 분이셨는데 성한용 등이 한겨레를 장악했을 때 창간 정신을 말아먹었다고 대단히 분노하셨어요.
성한용이 한겨레에서 빠지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것이고 문재인에 대한 평가도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성한용은 조선일보에 있으면 적당한 자입니다.
저딴게 기자라고 쯧
꼴에 기자라고 얄팍하게 펜대굴려서 교묘히 저질짓 하는 이 인간보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문재인이 싫다고 하는 동네 아저씨가 차라리 훨씬 솔직하고 인간적인듯.
한겨레의 흔한 광고....
성한용은 적폐청산의 대상이죠. 그저 웃길따름.. 걍 미친소리니 무시를 권해드립니다
더 열심히 문대표를 지지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두고 봅시다
성한용 한겨레의 대표적 문재인포비아죠.
뭐 평소 하던 짓거리이기는 한데 눈에 쏙 들어오는 부분이 있네요.
"문재인은 인간적 매력이 별로 없다" ㅋㅋㅋ
이거는 조선일보도 쓰지 않을 말 같은데 ㅋㅋ
이런 인간들이 있으니 한겨레에서 테블릿PC 같은 초특급 특종을 할 수 없는겁니다.
가장 정치의식이 높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게 친노, 친문인데 전부 적으로 만들고 있으니 한겨레의 앞날도 머지 않았네요.
이런놈들이 완장찬 조센징 순사같은놈들이죠.....
감히 말하건데
성한용은 지독한 문재인 안티입니다.
고상한 척 말하지만 전형적인 한경오 언론 엘리트주의자
안철수 무지 좋아하지...
정말 쳐내야 합니다.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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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레.
시바, 무현 두도시 이야기에 노통이 한겨레신문 띠 두르고 홍보다니는거 보고 열불나던데
어휴 노답 진보꼰대
성한용...놈현관장사 개1시키야 까먹은줄알았지..
조중동 칼럼인줄 ㅋㅋㅋㅋ
와....어쩌면 저렇게 쓰는 기사마다 반박해 보고 싶어지는 기자네요. 완전 혼자 망상의 나래를 펼치며 소설을 쓰고 계시네요.
국민들도 읽으면 거짓인줄 알겠구먼..
얼마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32% 넘는 지지율.
64%는 끝까지 지지하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압도적인 대권후보자가 넘어야 할 고비가 다섯 가지라면
10% 조금 넘는 지지율을 가진 후보들이 넘어야 하는 고비는 도대체 몇 백개일까??
그들은 고비가 열 댓개가 이니고 무슨 죽을 고비를 넘어야해서 말하지 않는가냐?
꼭 알려주길 바란다 성한용씨이
문재인이 넘어야 할 다섯 가지 고비가 무슨 은산철벽인것처럼 호들갑만 떨면서 끝난다면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다른 후보들은 고비가 없거나 검증이 끝날 줄 오해 할 수 있잖냐? 그치?
한겨례나 조,중,동이나 회사명만 다르지 뭐
잉크 아깝다.
한겨레는 성한용같은 인물들이 제살 다깎아먹지.
기울어진 운동장 속의 또다른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존재.
87체제직후 창간한 한겨레신문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구체제 청산에
한겨레신문도 포함된다는거
응 아니야 찌그러져
과연 저 기레기가 안희정이 민주당 경선을 통과하면 안희정을 비판하지 않을까? 분명 한다본다.
친노,친문 세력을 싫어하는 그냥 그런 부류니까?
그는 확실히 ‘신념윤리’가 강한 편이다. 옳고 그른 것을 자꾸 따진다.
문재인은 자신과 야권의 문제가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체질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촛불의 바다를 건너며 문재인의 근본주의 성향은 오히려 강해진 것 같다.
이건 어디가 문제라는 거죠??
당연히 해야 할 건데 지금까지 무시한거지
이게 그른 일이 아난데?
그 어느 고비 보다 성한용 너 같은 새누리 미생 종자가 가장 큰 고비다.
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