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소가 공 가지고 강아지처럼 방방 뛰면서 노는 거 보니까 진짜 머리가 좀 띵해지더라 하긴 쟤네라고 뭐가 다를까 싶긴 하더라...
LoVEMeDo2019/01/19 04:08
하긴.. 죽고 싶은 생물이 어딨겠어...
갸아악구와악2019/01/19 03:28
그랬다면 과연 소고기를 즐겨먹었을까
개고기급일거같아
별미로서 존재하지만 소빠들이 지랄했겠지
소년홀2019/01/19 03:51
하지만 맛있는걸
하이 호2019/01/19 03:52
인도에서 태어난 소 : ㅋㅋ
TheGodOf잉여2019/01/19 04:01
???: 뭘 쳐웃어. 흰소도, 암소도 아닌 놈이. 주것!
주식황제2019/01/19 04:10
인도에선 사실 소고기를 수출합니다
하겐다쯔2019/01/19 03:52
개형견 크기였어도 애완용 ㄷㄷㄷ
FlowerOfHeart2019/01/19 03:54
너무 맛이 좋아서 그렇지
귀엽기는 엄청귀여움 똑똑하기도 똑똑하고 무엇보다 호기심이 생각보다 엄청남
호라이산 카구야2019/01/19 04:00
몸만 좀 작았으면... 어흑 마이깟
타츠마키=사이타마2019/01/19 04:03
이미 작아진 소나 마찬가지인 종이 있는데?
염소라고....
근데 염소 성격은 아주 지랄맞지
마이클 크라이튼이 쓴 쥬라기 공원 원작 소설을 보면
유전공학을 이용해 강아지만한 코끼리를 만들었더니
막 물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했다고 나옴
동물이 덩치가 작아지면 더 활발해진 신진대사 때문에
성급하고 지랄맞은 성격으로 변하는게 아닐까
하얀토시2019/01/19 04:12
치와와 처럼?
타츠마키=사이타마2019/01/19 04:30
ㅇㅇ
PonyTailRomance2019/01/19 04:42
염소뿐만이 아니라 산양도 마찬가지임 게네들이 얼마나 싸가지가 없냐면
남자가 있을땐 얌전하다가 여자나 애들이 혼자와서 여물주면 와서 들이박음
흠...2019/01/19 04:49
염소는 못 생겨서 안 돼
은빛광야2019/01/19 04:03
난 개 키우면서 개 수명이 30년정도만 됐으면 할 때 많은데.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2019/01/19 04:22
소는 겁많고 성격 더러워...
거세안한 황소는 진짜 감당하기 힘들다
Ka-ye2019/01/19 04:33
소는 똥을 쏴... 누는게 아니야 쏴... 총알처럼 날라가...
몸집이 크니 분뇨 식대 생각하면 애완용으로는 좀...
그리고 생각보다 뿔로 잘 들이받더라
소 겁나 순하고 착함 혀로 코구멍 파는게 좀 그래서 그렇지
흑흑 맛만 안 좋았어도
예전에 소가 공 가지고 강아지처럼 방방 뛰면서 노는 거 보니까 진짜 머리가 좀 띵해지더라 하긴 쟤네라고 뭐가 다를까 싶긴 하더라...
소 말 같은 대형 동물은 자기 뒤를 못봐서 뒤에 무언가 있으면 무서워함.
강아지 고양이 거기핥자너
진짜 개나 고양이처럼 길러지고있을지도 ㅋㅋㅋㅋ
음머
흑흑 맛만 안 좋았어도
개고기는 맛잇는축에 안끼나?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소고기 보다 맛있데
개인적으론 개고기 별로 맛없다고 생각함.
기름기 적고 담백한데 부드러움
초 연한 닭가슴살 느낌인데 진한맛이 있음
별미로 가끔 먹으면 또 그만한게 없음
어릴때 먹어본 기억으론 엄청 질겨서 별로던데
개고기는 진짜 내가 먹어본 고기중에서 제일 맛있었어
생선중에선 전갱이 -->돌돔 -->일산대방어
고기중에선 개고기--> 말고기--> 한우[마장동] 가 제일 인상적이었어
개고기는 호불호 갈리긴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겁나 좋아함
나도 좋아하고
비려서 별로
살 질긴건 비싼거먹으면된다지만 비린건 비싼것도 비린거심해
두리안같은 느낌같던데
개고기는 잘하는데서 먹음 존나 맛있긴한데 그렇다고 막 미친듯이 맛있는건 아님 안먹어도 그만
그럴리가...엄청부드럽던데?
난 별로였어
소 겁나 순하고 착함 혀로 코구멍 파는게 좀 그래서 그렇지
강아지 고양이 거기핥자너
고양이는 안키워봣고 강아지는 곧휴말고도 자기똥구녕 냄시고맡고 핥기도하죵
취미로 알던동생이 자기집 누렁이 뒷발질맞고 죽어서 좀...
소 말 같은 대형 동물은 자기 뒤를 못봐서 뒤에 무언가 있으면 무서워함.
개 고양이도 지금 사이즈의 20배쯤 됬으면 자기 뒤에서 다가오는 인간을 살려두지 않았을것
옛날에 죽었나봄
개는 지금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만
예전에 소가 공 가지고 강아지처럼 방방 뛰면서 노는 거 보니까 진짜 머리가 좀 띵해지더라 하긴 쟤네라고 뭐가 다를까 싶긴 하더라...
하긴.. 죽고 싶은 생물이 어딨겠어...
그랬다면 과연 소고기를 즐겨먹었을까
개고기급일거같아
별미로서 존재하지만 소빠들이 지랄했겠지
하지만 맛있는걸
인도에서 태어난 소 : ㅋㅋ
???: 뭘 쳐웃어. 흰소도, 암소도 아닌 놈이. 주것!
인도에선 사실 소고기를 수출합니다
개형견 크기였어도 애완용 ㄷㄷㄷ
너무 맛이 좋아서 그렇지
귀엽기는 엄청귀여움 똑똑하기도 똑똑하고 무엇보다 호기심이 생각보다 엄청남
몸만 좀 작았으면... 어흑 마이깟
이미 작아진 소나 마찬가지인 종이 있는데?
염소라고....
근데 염소 성격은 아주 지랄맞지
마이클 크라이튼이 쓴 쥬라기 공원 원작 소설을 보면
유전공학을 이용해 강아지만한 코끼리를 만들었더니
막 물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했다고 나옴
동물이 덩치가 작아지면 더 활발해진 신진대사 때문에
성급하고 지랄맞은 성격으로 변하는게 아닐까
치와와 처럼?
ㅇㅇ
염소뿐만이 아니라 산양도 마찬가지임 게네들이 얼마나 싸가지가 없냐면
남자가 있을땐 얌전하다가 여자나 애들이 혼자와서 여물주면 와서 들이박음
염소는 못 생겨서 안 돼
난 개 키우면서 개 수명이 30년정도만 됐으면 할 때 많은데.
소는 겁많고 성격 더러워...
거세안한 황소는 진짜 감당하기 힘들다
소는 똥을 쏴... 누는게 아니야 쏴... 총알처럼 날라가...
몸집이 크니 분뇨 식대 생각하면 애완용으로는 좀...
그리고 생각보다 뿔로 잘 들이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