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견협회
-우리가 개를 잡아먹어서 야만적이라고?
-개를 먹지도 않으면서 마구잡이로 죽이는 동물보호단체라는 놈들의 짓거리를 봐라!!
-최소한 우리는 먹거리로 다루기 때문에 유기하거나 학대하지 않는다!!
-식용견 농장에 동물보호법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고, 식용견도 법으로 인정하여 관리하게 하라!!!
-동물 보호단체들은 후원금으로 동물을 보호하긴 커녕 인건비와 활동비로만 쓰는 위장 단체들이다!!
-우리 식용견 농장들은 생계가 달려있기 때문에 결코 개를 유기, 학대하지 않는다!!
-먹는 개와 애완견은 다르다는걸 인정하라!!!
-그리고 정부는 이번일을 계기로 동물 보호단체를 전수 조사해 진상을 규명하라!!!
개 먹지 않는 입장에서도 납득할 만한 이야기이긴 하네요.
돼지나 소 외양간 같은 개념으로 봐야 하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래도 식용으로 드시는 분들 있으니 심사숙고해서 결정 되어야 할 듯.
개들아 울 나라는 넘 무서운 나라구나 ㅜㅜ
어.. 듣고보니 맞는소리인거같기도하고.. 식용으로키우는데 죽으면 손해가크니까 최소한의 관리는 해줄텐데.. 닭처럼 마리단가가 낮은것도 아니고....
저는 찬성.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는게 진정 개를 위한 길.
뉴스타파 취재영상에 내부고발한 직원이 말하길
개 상태가 너무 좋았다라고 하죠.
깨끗하고 건강했다고..
소나 돼지처럼 합법의 틀로 가져오게 되는 계기가 되려나요.
개 버리는 놈들이나 안락사쪽을 잘 잡아내는게 순서는 맞는듯
개인적으론 식용견과 애완견을 분리 구분해야....
유기견 수가 식육견 수보다 많다는 게 쇼크
잡아먹힐 걸 구조해 죽였다는 거네..ㅠㅠ
이번사태를, 도축될 소 돼지를 구조(?)해서 안락사 시켰다고 생각해 보면 동물단체 논리는 빈약하긴 하지.
그들이 평소 혐오해 마지않던 욕견협회에 빌미만 줬네.
먹을려고 개 키우는 사람중에 개 버리는 사람은 없다죠.
반박불가
개농장이 말이 그래서 그렇지 소 닭 말 농장과 다를게 없어요 거기다 저말이 일리가 있는게 최소한 사육환경을 마련하거든요
문제는 비슷한 느낌의 개 사육장이에요
판매용 그러니까 애완견으로써 판매를 위해 사육되는곳이 있는대 그곳은 사육이라는 말을 쓰기 무서울정도로 처우가 열악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식용개와 애완견은 종자부터 다르기 때문에 혼용으로 사육되게 하지 않아요
믹스견이 잡종이라는 뜻도 있지만 결국 애완견으로써의 특징을 우성화시켜서 작고 귀엽게 만들어지는 견종이라 식용으로 적합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견종을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아요 전부 방생해버리지
둘다 병신
가축지정은 되어 있어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올라가기만 하면 사육과 도축문제, 위생 문제 걱정안해도 되고요. 어차피 안먹을 사람은 안먹으면 되는데. 반대자를 때문에 오히려 열악한 사육환경. 도축과 위생문제가 개선되질 못하고 있죠.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개도 좋아하지만,
개를 먹는 사람을 존중합니다.
저는 물고기와 토끼를 키워본 적 있고,
생선과 토끼를 먹는 사람을 존중합니다.
먹거리로서 길러지는 동물이 안타깝지만
닭, 소, 돼지는 저도 잘 먹고 있으니
그냥 계속 감사함과 미안함을 갖고 사는 거죠..
응당 그렇게 되어야할 일 아닌가요
반대의견이라고는 '개는 우리의 친구라구욧!'정도인 것 같은데
개나 소나
참고로 구조된 개들 수 백 마리를 안락사시킨 박소연이 바로 이 사람입니다.
남근선생이랑 개 식용 놓고 한판 붙은 적 있는...
개는 불쌍해서 못먹고 업진살은 살살녹죠
개 식용가축화는 국제정서상 나라에서 밀어붙이지 못하고있다고 들었어요. 합법적 개 식용국이 부담이 큰듯 합니다. 식용이 많이 줄어들고있다보니 점점 사라진다는 기대도 있을거구요.
개를 키우고 있고 개를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식육견 법제화에 찬성입니다. 광합성이 불가한 모든 동물은 다른 생물(유기물)을 먹어야만 살수 있습니다. 그 먹어야 하는 생물에 상하/경중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든 고래든 인간과 얼마나 친하든 우리가 먹는 다른 것들과 다르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체수가 충분하단 전제하에서요.
다만 인간은 생태계 먹이사슬에 밖에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다른 생물에게는 막강한 존재이니, 양식이 되어주는 그 생명체의 고통을 최대한 줄여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 먹으면 내가 죽으니까.
따라서 식용견을 법으로 인정하고 관리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그래야 제가 사랑하는 개란 동물이 최대한 고통없이 죽을 수 있을것입니다.
협회는 하나같이 다 썩었네
대한육견협회 ???!! .... 개나 소나..이런 단체를 만드니...참나..
뉴스 들어가보니 거품 무는 사람들 많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한번씩 뉴스에서 나오는 남의 집 개 때려 잡아서 보신탕 해먹었다는 거 접하는 거보다
법적으로 허가 받은 곳만 잡을 수 있게 만드는게 좋겠습니다.
차라리 개도축법을 만들라고 운동하지
일때문에 돈때문에
유기견들을 죽이다니 ㅉㅉㅉ
예초의 취지에 어긋나는데도 ㅉㅉㅉ
먹는 개와 반려견은 차이가 없다. 단지 개농장 개들은 평생을 뜬장에 같혀 식용으로 갇혀살게 될 뿐. 끔찍한 미래세계를 그릴 때나 나올수 있는 이야기. 더구나 저급사료에 음식물 쓰레기 먹이는 것도. 개농장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특별해서 그렇게 된게 아닙니다.
헐 댓글 사진 보고 낯이 익었는데~ 했던 이유를 알았네요 ㄷㄷ
솔직히 말해서 작은 케이지에 갇혀서 평생 새끼만 치는 사육공장의 개들이 개농장 육견보다 더 비인간적인거 같다
이러나 저러나 그들에겐 별로겠지만 ...
여튼... 동물 좋아한다는 탈을 쓰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탈이네요
저는 15살 된 강아지 키우지만 찬성이요. 합법화 된다면 애견인들 입장에선 마당강아지들 잃어버릴 걱정 없고 보신탕 애호가들 입장에선 좀 더 질 좋은 고기를 맛볼수 있겠죠. 실보다 득이 더 많을거같아요. 그저 불쌍해서 개고기 안돼를 외치기에는 흔히 먹는 닭도 처우가 좋은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