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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바님, 콩순이뽀로로님, 그리고 무대뽀님..
그 외에도 과거에 옳지않은 현명치 못한 부분에 대해서
질타를 해주시는 분들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그부분은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쩌다 이런글을 적게 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안녕하세요 보배 회원님들
저는 앞차례 두번의 글을 올렸습니다.
마음이 다급했고, 글이 논리 정연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던 도중 여럿 회원분들의 자문을 주시고는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욕...하셔도 괜찮습니다.
전 주변에 아이를 키우면서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이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웬만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가 후에는 집안일을 하느라 보배 게시판을 수시로 보질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1. 전후사정
저는 아이를 혼자 키우던 도중, 20대 초반경 아이를 24시간에 어린이집을 보내며
복지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었고 노래방 도우미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돌봐주시던 보모분과 트러블이 있었고 아이를 위해 주던 아이의 보육비로
트러블이 있었고 제가 많이 벌어다주지 못한 점에 대해 그집 환경이 어렵다 니가 보증을
서야 할거 같다며 저는 보증을 서주게되었고 현재 그 보증을 제가 값고 있습니다.
저는 그 후 저희 신랑과 둘째와 가정을 이루고 있으나 신랑의 단독으로
보증금을 값느라, 월세 각종 공과금 생활비를 유지하다 힘이 들어 회생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부업으로 생계를 이어 나가려고 유지를 하였으나
재활치료를 다녀야 하는 점, 아이들의 등하원시간 조절불가,
방학, 전염병 치례로 진득하게 일을 오래 다니지 못해 일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지금은 보도일도, 부업일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보도일은 하라고 해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전 술도 약하고 그 늪으로 다시 돌아가기 싫거든요
2. 문제
첫째 아이가 올해 7살이고 둘째아이가 올해 다섯살입니다.
첫째 아이가 지적장애 3급에 자폐등급을 받진 못하였지만(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이가 지적장애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자폐등급은 초등학교 들어갈때쯤) 효력이 더 발생한다고 하고 현재로서는
지적장애와 특수 장애 지원의 큰 차이점은 없다고 하여 아직 신고를 하지 못한 상황에 있습니다.
치료는 4년째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두 아이는 발달바우처와, 우리아이 심리 바우처를 병행하며 복지관의 치료를 다니고 있으며
재활치료는 월/수/금 이고 제 등원시간은 9시30분, 10시/ 3시, 4시 로 하원시간이 나뉘며
저는 근로능력이 있지만 근로 능력이 되지 않아 어떠한 지원을 받을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치료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현재 국가에서 지원해주시는 재활치료서비스 자가 부담금이
큰 아이는 부담이 크지 않으나 작은 아이는 월당 12만원이었으나 복지관의 치료비의 인상과
몇달을 생계가 어려워 제대로 치료비를 내지 못해 언제 끊길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치료비는 총 50만원 가까이 미납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작은 아이의 수준은 40개월에 26개월, 27개월 수준에 이르며 현재 반국가부담 으로 치료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치료권유)
현재 신랑의 소득은 300이고 회생신청비와, 방값, 밀린 공과금이 있어 납부하였습니다.
4인 가족 긴급생활비의 조건은 346만원이나 인정하는 부분은 300입니다.
3. 도움의 필요성
둘째 아이는 우리아이 심리바우처를 받고 있으며 반 국가부담으로 자기 부담금이 크고
큰 아이와 함께 치료비가 많이 밀린 상황입니다, 둘째아이의 같은경우에는 2년까지
우리 아이 심리 바우처를 내며 그나마 반 부담인 우리아이 심리 바우처를 받고 있지만
이 역시 매달 2년째 신청할수 있는 바우처를 지금 접수해놓은 시점으로 치료비가 많이 밀리기도 하였고
많은 지원을 알아보고 접수를 하고 있으나 조건에 맞지않는 부분이 너무 많아 제한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복지쪽에서는 중증(뇌병변장애, 하상반신이 불편한분)분들이 우선 중증 장애에
속하지만 저희 아이는 몸이 불편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중증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프다보니, 주변에서 아이를 좋게 보는 시선들이 없어서 제가 견제하며 지내는 터라
제가 주변에 의지할곳이 없고 신랑또한 오랜시간 싸우다보니 딱히 크게 뚜렷하게 논점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혼하고 원룸이라도 지내고 싶은데 그럴여건이 되지 않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에메한 상황에 있습니다..
국가에서 나오는 아동수당은 보증금을 값느라 거기에 보태고 있고
친정에서는 아이일로 멀어지기도 했고 많이 손을 빌린터라, 시댁에서는 어머님이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계셔서
의지를 할곳이 없습니다.
4. 증명
작은아이의 서류가 주민센터로 넘기면서 원장선생님의 추천서가 있었는데
사진을 따로 찍어놓은게 없어서 큰 아이 장애증명서와 신랑의 회생신청서류만 올립니다.
개인정보를 위해 모자이크를 하는 부분은 지웠으나 서류가 필요하시면
연락처를 올리면 안된다고 몇번 들은적이 있어 oebaby 카톡주시면 원본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좌는 농협 352 0780 7898 23 입니다.. 김주현입니다,
제가 주부다 보니 오전에만 계속 매달리다보니 집안일을 하다도 못한 상황이라
이제 노트북을 닫고 집안일을 해야 할거 같아서
보배드림에 쭉 댓글을 달아 드리지 못하는 점 다시 한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댓글을 달아드려도 제가 답변을 못할수가 있으니 카톡주시면 그게 더 수월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욕하셔도 정말 괜찮습니다.
허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이를 거론하며 아이에게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돈은 조금씩으로 나마 값고 나가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