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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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그래...
시원하게 빵!터지는 걸 기대했거든.
아키라 후반부에서 나온 그 장면 아닌가요
사악하군
하지만 필요한 사악함이었다
상처에 과산화수소 바르면 거품일어나잖아.
그원리로 진드기 체엑에 반응해서 거품일어나는데 진드기 껍질들이 못버티고 부풀어터지는거
치카라가 캇테니!
끼에엑
모기한테도 되는거 아니냐
난 좀 그래...
시원하게 빵!터지는 걸 기대했거든.
사악하군
하지만 필요한 사악함이었다
뭐야 이거 무서워
????
왜 저리됨?
상처에 과산화수소 바르면 거품일어나잖아.
그원리로 진드기 체엑에 반응해서 거품일어나는데 진드기 껍질들이 못버티고 부풀어터지는거
허믜 ㄷㄷ..
원리는 모르는데 피뭍은데 과산화수소 바르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피가 녹아내림, 피묻은 장비 닦을때 꿀팁이라고 알려주던데 보통은 상처 소독할때 쓰지 아마
카탈라아제 때문일것임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침이나 감자간것을 과산화수소 용액에 넣으면 거품이나는것을 봄
정확히는 피랑 과산화수소가 반응해서 거품이(이게 뭐였는지 기억이안나네 피에 성분이랑 합처져서)나는것임
산소
대폭발이 아니잔아... 다음부턴 갑각이 폭발하는 격렬함을 가져오길 바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원하던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야
아키라 후반부에서 나온 그 장면 아닌가요
치카라가 캇테니!
날아라! 깍두기!
응기잇
읏 내몸이..? 으아아악!
아키라같네 ㅋㅋㅋㅋ
으아아아 부풀어오른다..
범죄 계수 오버 180
리썰 엘리미네이터 모드 기동 허가됐습니다
멍멍이 산에 갔다 오면 엄청 달고 온다
난 북두의권 마냥 히데붑! 하며 터지는걸 기대했는데
어제 아키라 봤는데 이거 데자뷰 맞죠?
우리 시골 멍뭉이 내가 뭣모를때 이거때문에 한마리 잃엇슴.
이후론 멍뭉이들 달고오면 다때서 화형시켯었지
?? 어떻게 된거야? 죽었어?
넹 시름시름 앓다가 죽엇슴.
워낙 시골에 이십년 전이라 동물병원은 거녕 사람병원도 차타고 20키로 나가야 잇을때라
낑낑대서 보니까 진드기 달려서 때냇는데 이미 좀 많이 달렷엇슴. 다땟는데 아마도 후유증으로 죽은거같앗슴. 이후론 애들 산에 못가게 줄묶어서 산책시키고 하다가 한마리 더 나이먹고 간 후론 안키움. 옛날에 죽은 그 애 계속 생각나서.
비오는대 내눈 바라보는대 사람처럼 처다봐서 나도 가만히 처다보면서 사료주고 슥슥 스다듬어 줬는데 다음날 아침에 조용히 눈감고 죽어서.
자기 갈꺼 알고 처다본게 아닌가 싶음.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나 이거 에반게리온에서 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