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도 사람입니다.
경찰이 미온적이라고 비난하기보다
더욱 강력하게 경찰이 대응할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범인의 인권이 피해자와 동일하다는 전제부터 깨야 할 듯.......
피해자는 피눈물 흘리는데
범인은 인권보호
출발부터 불공평합니다.
https://cohabe.com/sisa/883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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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적 대처 맞다고 봅니다.
제 3자 입장에선 총을 쏴버려야하네, 패죽여야하네 라고 쉽게 말할 수는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쉽지않을거라 봅니다.
크게 칼든 사람을 자극하지 않고, 추가인력을 기다리는 상황이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말처럼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우선이겠죠.
그런 상황에 총이라도 쏴서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된다면,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니 책임이니 내 책임이니 시달릴테고 진급도 물건너갈테고..
잘못하면 옷벗어야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키보드로 제시하는 방법을 쉽게 적용하기는 어렵겠죠.
경찰이 눈앞에 칼든 범인을 놔두고 자신의 진급걱정을 왜 미리합니까? 경찰군인은 본디 직업의식이 투철해야하며 그래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직업군인겁니다.
어짜피 우리나라에서는 경찰이 존경받는 직업도 아니지요.
진급걱정보다는 옷벗을 걱정은 당연히 어느집안의 가장으로써 할수도 있을것같네요.
칼든 범인을 제압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과 수단이 있는데,
사회적으로는 그런 방법과 수단을 사용하면 본인에게 엄청난 불이익이 오는데,
그런 불이익을 혼자서 다 감수하라고 강요....는 남이면 할 수는 있겠죠.
맞아요! 툭하면 폭력경찰 어쩌고 하면서, 경찰의 손발을 꽁꽁 묶어 놓았으니 저런 결과가 생기는 거라는...
미국 경찰들처럼 총기소지를 의무화하고, 계속 난동을 부리거나 저항하면 사살도 허용해야 무고한 시민들 생명을 보호할 수 있고, 질서가 잡힙니다.
우리나라 경찰들 제압하다가 총 뺏길듯 ㄷㄷ
친척중에 경찰이 있어서 신중한 행동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나 가지고 있는 테이저건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점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테이저건은 신체 아무곳에나 쏘는것이 아닙니다.
영상에서도 볼수 있지만 칼 든 놈 뒤쪽으로 접근하려고 차도쪽으로 나가 은밀히 뒤쪽을 노렸는데 그 사이 도망갔지요.
1대1로 마주쳤을때 규정상 얼굴이나 복부에 쏠수 있는 무기가 아닙니다.
전혀 동감 안 되네요.
시민 보호와 치안을 위해 존재하는 특수직이고 무기도 보급 되는데 테이저건 과 삼단봉 든 최소 두명 경찰이 커터칼든 범죄자 하나 못잡아 놓쳤는데 경찰도 사람이라는 건 현행 경찰은 강력범죄에 대비가 안 된 집단으로 격하하는 거라 봅니다.
별개로 장비 개선은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요. 더해서 경찰의 불합리한 징계도 철폐되야겠죠.
칼든 조폭한테 칼 맞고도 제압해본적 있는데 어려운 일 이지만 그게 신고 접수 받고 준비해온 경찰 둘이 진압 못 한다는 건 전 이해 하고 싶지 않네요
현장 인력이 딸려서 바빠요 ㄷㄷㄷㄷ
신입은 자꾸 여경이 들어오고..
현재 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건 동감합니다.
문제는 신고 받고 경찰이 도착하고도 그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영상까지 촬영되는 가운데 진압하지 못 했고(대검이나 회칼도 아니고 커터......) 심지어 도망갔다는게 문제죠.
이해가 안 가는 한 가지중 하나가 테이저건 한 손으로 대충 겨냥해서 쏘던데 이번건은 전 출동한 경찰에게 문제가 크다고 보고 있네요.
이번일이 최대한 화자되어 강력범죄에 대한 대처를 좀 더 강경하게 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경문제는... 그거 추진하는게 이완용급 개새끼라고 생각하고요.
전 경찰 안 믿습니다
ㄷㄷㄷㄷㄷ
잘못하면 오히려 범죄자 보다 피해자,경찰들이 더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니
한편으로 이해가 되면서도 안타깝네요.
그놈의 인권단체들 뭐 그리 범죄자들 인권만 챙기고
정작 피해자들은 나 몰라라 하니 문제 입니다.
정당방위만 봐도 한국에서는 성립이 안되고 오히려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고
당하잖아요.
이건 확실한 법 개선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정당 방위 하고 흉기를 가지고 있는 범죄자들은 강력하게 대응해도
괞찮은 법 개선이 시급하죠
법개선도 법개선이지만
암사역일은 테이져건 사용도 제대로 하지못한 경찰에게 실망감을 받았네요
외국 처럼 바로 사살해야죠.
두번 경고 후...
제도탓은 그만,,.
솔까 경찰의 자질 문제임
맞아요. 경찰이 강력히 대응할수 있는 시스템 구축해놔야.. 경찰도 어느정도 대처를하죠.. 범인이 조금이라도 다치면 과잉진압으로 중징계, 추가인원 기다리다 다른인명피해 발생하면 강력대응못했다고 중징계,,,, 칼,무기 들었을때 말 안들으면 총으로 다리 라도 쏘게 해야합니다. 칼던지면 어떻게 막나요
우리나라 경찰은 범죄예방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사고가 나야만 움직입니다.
이렇게 댓글 쓰지마시고 신고해보면 현실이 보입니다.
일전에 주취자와 시비가 붙었고 주변이 씨끄러우니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 경찰차가 한대온후 지원 한대 더와서 두대에 경찰 4명이 주취자가 난동부리는데 가만히ㅜ냅둡니다.
주취자가 어깨로 경찰밀어가면서 시비걸어도 경찰 두명은 같이 밀기만하고 두명은 핸드폰 보고있습니다.
제가 시비를 걸렸는데 오히려 경찰이 저보고 빨리 사과하고 돌려보내자고 종용합니다 ..
제도의 문제라기보다 경찰자질과 경위서쓰는거 귀찮아서
순간상황만 어떻게든 모면하려고 합니다.
공포탄 하늘을 향해 쏴서 기선제압이라도 했더라면 욕을 덜먹을 듯
기사 제목 경찰이 미쳤나 지하철역 시민지들도 있는데 미성년자에가 공포탄 발사
하늘을 향해 쏘라는 문구는 빼고 읽으시나보네요
대검도 아니고 커터칼 들고 있고 여럿도 아니고 한 명이면 테이저건이나 총도 필요없이 그 출동한 두 사람의 무술실력으로도 잡을 수 있었어야 하는데 무슨 교통의경들 처럼 허둥대는 꼬락서니가 고등학생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죽하면 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는게 속편하다
라는 소리가 경찰내부에서 나올까요
맞대응이라도 하게 되면
내외부에서 가루가 되이게 까이고
불려다니고 서류작성하고
웬간한 경찰의 무력행사는 봐줘야하는데
국가인권위라는데가 범죄인들 편이라
법제도 개선이 우선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야 좀더 강하게 범인을 제압할수 있을듯 하네요.
피해자보다 범인의 인권이 중요한 나라니 뭐
절대 공감안되네요
훈련된 사람도 아니고 충동적으로 칼 잡은
저 정도도 제압 못시키면 옷 벗고 다른일 하는게 맞음
쪽팔림
총도 아니고 칼이면
겨울이라 치명상도 없을텐데
쫄리면 그만둬야죠 경찰
글쎄요 테이저건을 한손파지하고 저따위로 쏘는데
제대로 명중이나 하겠습니까?
그러니 테이저건 쏘고도 제압을 못하지
솔직히 삼단봉으로 제압하는건 경찰 메뉴얼상으로도 금지도어있으니 안된다지만
(솔직히 이거도 이해안감 삼단봉으로 할 수있는게 칼을 쳐내는게 고작)
테이저건 파지는 ㅉㅉ
저 정도 상황에서 공권력이 무력을 행사하지못하도록 제도화되어있는것에 깊게 생각해 봅시다 누구에게 이득이 될까요? 시민? 가해자? 피해자? 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는 분단상황하 공권력이 너무 약한데 있습니다
핑계가 많아요. 직업 의식이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