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자체를 무조건 피하니 그냥0점입니다.. 싸우기도 많이 하고,
대화도 하고 해봐도 15년이 다되가는데, 갈수록 횟수도 줄고 하는것도
영 찜찜합니다.. 하기싫은사람 억지로 하는것 처럼...
욕구불만이 1년내내 쌓여서 그런지 오늘 별것도 아닌걸로 대판 싸웠네요..
대부부 클리닉, 그런거 같이 가보자고 아무리 얘기해도 싫다그러고,
그럼 친한 친구나 주변인에게 물어보라해도 거절... 그냥 나만 참고 살면
집안이 조용해지겠지하고 살다가 저녁떄면 그냥 한숨밖에 안나오고, 자꾸 성질
만 부리네요... 요즘은 1년에 4번하기도 힘들고, 그것도 정말 찝찝해서...
그렇다고 바람을 피울 주변머리도 없고... 그냥 돈주고 사먹는거 밖에 없는지...
참 서글퍼지네요..
https://cohabe.com/sisa/881818
와이프가 딴건 다 잘하는데, 잠자리는 그냥 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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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0회입니다.
10년차 ㄷㄷㄷ
작년 8회 7년차 남일같지 않네여
애낳고 안함
안함이 아니라 못함이죠 ㅜㅜ
제친구와 비슷하네요...
오죽하면 와이프가 살림만 차리지 말고, 딴데가서 돈주고 가서 하라고...ㄷㄷㄷㄷㄷㄷㄷ
근데 고위 공직자라서 그것도 못한다고..하소연 하더군요.
제 절친은 둘째 생기면서...
4년차...ㄷㄷㄷ
참 답답하시겠네요..
전 기억도 안남 ㄷㄷ 대략 5년쯤??
남녀를 이어주는건 O스입니다.
무조건 의무적으로라도 주 1회 이상하세요.
전 그래서 애인이 있습니다
참 불행한 삶이라고 생각되네요ㅎㅎ
다른거 실컷 맛보고 재미있게 살아도 시원찮을 판에 자기것도 못 먹고 사시다니ㅠ
5년째 0회
이젠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감도 안오고
그냥 가족 ㅜㅜ
애한테만 집중하니
3년차 거의안하는데 블만 없습니다 ㅋㅋ 제가 성욕이 시라진건지 ㅋㅋㅋ
일을 ...못하게 하세요...ㅎ
전 몽정합니다
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전 하는 방법을 까먹었어요 ...유부 15년차..ㅜㅜ
일단 성자님 몸을 이쁘게 만들어보세요
담배하시면 담배도 끊으시고
분위기를 만드는것도 중요합니다.
주무시기전에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하시고
마음이 가까워져야 몸이 가까워지죠
아내분 탓만 할건 아니구요 스스로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집에 밥이 없으면 나가서 빵사오는 노력을 하세요
4년째 0 입니다.. 나이들면 그냥 그대로 지내셔도 ㅠㅜ
연애 하실떄 어땠나요?ㄷㄷㄷ
에휴 뭐 어차피 뭐 님도 마누라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거잖아요 막 섹시하고 그런게 아니라
도를 닦읍시다
양호하시네요.
10년에 한번도 힘듭니다
저도 똑같네요. 구걸하기 싨어서. ㅈㅇ 하는 방법 밖에는
걍 안하고 말지
해도 기분 별로더라구요
O스리스 부부가 생각보다 많은가 보네요.
월행사이서 분기행사로 바뀜
난 이러면 무조건 갈라설거에요
이게 현실이군요 ㅠㅠ
전 총각이지만 앞으로가 걱정되네요
"모든 인간 관계와 가정사의 문제점은 1차적으로 내 안에 있다."
성생활에만 국한된 말은 아닙니다. ^^
23년차..
나만 그런줄 말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에휴..
저는 결혼 13년차... 애도 넷이나 있는데...
일주일에 4번 이상 하고있습니다
제가 행복한건가요??
대한민국 유부남이여...화이팅!!!
저도 5년째 0회....
그거 하자고 하면....그런걸 왜 하냐고........
정말 싫어합니다. 정말................그런거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는 와이프...
그냥 삶니다....어쩔 수 없잖아요..ㅠㅠ
거미줄쳐있나 확인만 하자고 하세여.
애낳구 거의 안하네요 ㅠㅠ
애인 만들어서 가끔푸는데어쩔수없죠
음..섹완얼?
공감. 전 4년차.
'결혼은 미친짓'
영화 제목 잘 지은듯.
ㅠ,.ㅜ
6년차 그날이라 못하고있...
9년차에 한달에 10번은 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 궁금한거
정말 그 사람(마누라)이 땡기는 겁니까 내 똘똘이가 손대신 원하는 겁니까 같은 내몸이라도 내 자아와 똘똘이는 다른 인격체로 봅니다만ㅋ
매일 운동삼아 합니다 ㄷㄷㄷㄷㄷ
뭐 O스=운동이라 생각해유;;
아 결혼 19년차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