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길게 쓰면 못 읽으니 짧게 씀
때는 바야흐로 39분 전
폰에 깔린 버거킹앱애서 콰트로치즈 와퍼랑 콜라가 4900원이기에 구매하였음
막상 보니 감자튀김이 없다눈 사실이 너무 가슴이 아픔
허나 나의 몸은 이미 버거킹을 나온 상태임
눈 앞에 롯데리아가 보임
버거킹 포장지랑 음료 들고 간채로 롯데리아 들어감
양념감자시킴
받음
기쁜 마음으로 버거킹 포장지 안에 롯데리아 출신 감자튀김을 넣으려다가 콜라를 쏟음.
나는 위급하게 버거킹 콜라를 다시 주워담고
롯데리아 점원에게 찾아가 “콜라를 쏟았어요;”
하고 말함
점원이 친절하게 “예 괜찮아요 하고 콜라 다시 따라 준다고함”
내 콜라에 붙은 마크를 봄
(동공지진)
나는 어쩔 줄 몰라하며 긴급하게 죄송하다고 외치고 나감
이게 그 결과물임
...
죄송해여...
뿅뿅 TV : 버거킹에서 콜라 사서 롯데리아에서 리필 받기
너 정말 나빳다.
알바가 그래도 해줬네ㅋㅋ
미친 ㅋㅋㅋ 나빳다
이중간첩이군
ㅋㅋㅋㅋ
너 정말 나빳다.
뿅뿅 TV : 버거킹에서 콜라 사서 롯데리아에서 리필 받기
ㅋㅋㅋㅋㅋㅋ
이중간첩이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웃었다
알바가 그래도 해줬네ㅋㅋ
바닥에이제 개미랑 바퀴꼬일듯
미친 ㅋㅋㅋ 나빳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튀를 사긴 샀으니 손님이 아니라고 할수도없고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상이긴하다...
이래놓고 좋다고 인증해서 유게에 올릴생각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