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약 (deuteranomaly) :
적색과 녹색 구별 능력은 다소 떨어지나
밝기에 대한 인지는 정상인과 동일
청색맹 (tritanopia) :
청색과 황색을 혼동하고
후천적 사례로서 극히 드뭄
적색약 (protanomaly) :
적색과 녹색의 구별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정상인보다 적색을 더 어둡게 인지
적색과 녹색 구별 능력은 다소 떨어지나
밝기에 대한 인지는 정상인과 동일
청색맹 (tritanopia) :
청색과 황색을 혼동하고
후천적 사례로서 극히 드뭄
적색약 (protanomaly) :
적색과 녹색의 구별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정상인보다 적색을 더 어둡게 인지
자동 필터 적용
색맹인사람이 색맹인사람에게 보이는걸 보면 어떻게 보일까
바뀔 게 없는데 그대로 보이겠죠
노말하고 비슷하게보이면 색맹인건가??
초록색 칠판에 빨간색 분필로 쓰면 못 보던 친구가 있었음.
적녹색약 잘 안보이죠
적녹생약인데 4번이랑 마지막이 정도가 딱 적당한 예시.
나머지는 좀 극단적인듯하네요..
실생활에 불편한 점은 거의 없어욤
피자가 녹차파이로...
색약이 한가지 뿐인줄 알았는데 세가지구나
친구놈이 적녹색맹임.
근데 신호등이나 일반적인 색들 구분을 잘 하고 다님.
신기해서 물어보니까 그 나름대로의 농도나 약한 색감의 차이를 구별해서 색을 가늠함.
위 사진대로 내가보면 같은 노랑인데 이새끼는 녹색이랑 적색을 구분함.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적녹색약이라 그런지 정상이랑 똑같이 보이네 에잇
색맹이 대머리처럼 격세유전이 되나요? 아버지가 적녹색맹이신데 저는 정상이거든요
적녹색맹은 x염색체에서 발현되기에 아버지로부터 y염색체를 물려받은 아들에게는 나타나지도 유전되지도않습니다만 딸은 x염색체를 물려받기에 색맹유전자를 가지고있습니다 다만 정상x염색체에 비해 열성이라 유전자를 가지고있긴해도 발현되지는않고요 그딸이 아들을 낳게되면 50퍼센트의 가능성으로 색맹이 나타날것입니다 이상 문과의 설명이었는데 부족한부분이 있나요 이과분들?
어떤 사람 색각 교정안경 선물받고 노을보더니 울던데 ㅠ
색맹이었다가 돌아온사람이 없는데 실제로 딱 저렇게 보이는지 어찌아누?
죽었다 살아돌아온 사람이 없는데 저 세상이 그렇다는건 어찌아누?
색맹 환자가 있으니 아는가죠.
다수의 색맹환자가 이색과 이색이 같거나 달라보인다는
표본이 수없이 많으니 유추해서 아는거죠
그걸 역활용해서 다시 색맹환자에게 보여주면
의도했던데로 보여지게 할 수 있죠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쉬운 문제...
오 신기
ㅇㄷ
피부색을 녹색으로 그리던 만화가가 생각나네
적녹색약이라 세개가 똑같아 보이네요... 정상이신분들이 보기엔 노말버전은 정말 아름다운건지 알고싶다
음..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노말버전은 좀 더 색이 다양하고 구분이 뚜렸합니다.
그에 비해 색맹 버전들은 색의 구분이 애매하고 밋밋합니다.
마치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아서 현실과 다른색으로 보여서 어색합니다.
선천적이신 분들으 그냥 그런이름의 색이라는 정도만 알고 실제 색상은 모르실수가 있겠군요..
저희 아버지가 색약이신데 저렇게 보시면서 운전하시는거 보니 대단해지네요...;;;
적녹색약으로 신검3급받았는데 아주 약간의 밝기 차이가 보이는 것도 있고 똑같아보이는 것도 있고ㅇㅅㅇ
ㅇㄷ
적색약은 자동 다이어트되겠네
이러다가 히오스 나오는줄...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