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피해자 A씨가 즉석복권 약 1100만원정도 당첨되서 룸메이트 들에게 자랑
그 후 복권 당첨금 수령하러 갔는데, 막상 가보니 꽝 복권.
그래서 그럴리 없다고, 자랑했던 룸메이트 중 피의자 B씨가 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
수령하러 온 B를 경찰이 잡아 바꾼 복권을 확보
그리고 피해자는 원래 당첨 금액은 1100만원이 아닌, 111억원 이었다는걸 알게 됨.
조만간 A씨에게 복권 당첨금 지급한다 함
미국에서 피해자 A씨가 즉석복권 약 1100만원정도 당첨되서 룸메이트 들에게 자랑
그 후 복권 당첨금 수령하러 갔는데, 막상 가보니 꽝 복권.
그래서 그럴리 없다고, 자랑했던 룸메이트 중 피의자 B씨가 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
수령하러 온 B를 경찰이 잡아 바꾼 복권을 확보
그리고 피해자는 원래 당첨 금액은 1100만원이 아닌, 111억원 이었다는걸 알게 됨.
조만간 A씨에게 복권 당첨금 지급한다 함
1100만원짜리 복권 훔친 진범: 휴 다행...
ㅇㅇ 우리 어머니도 즉석복권 500만원 당첨됐다고...빨리 와서 확인해 보라고 전화하셔서 가보니까,
오백만원 이 아닌 오백원 이더라,.....
견물생심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착하고 자시고 간에 조용히 받아야지
흥분하면 액수를 잘 못 볼 수도 있어
그걸 컨트롤 할 정도의 인내심이면 훔치지도 않았을 듯
부럽다
당첨금 금액도 틀린거 보면 당첨자가 수상하단 느낌도 드는데??
흥분하면 액수를 잘 못 볼 수도 있어
ㅇㅇ 우리 어머니도 즉석복권 500만원 당첨됐다고...빨리 와서 확인해 보라고 전화하셔서 가보니까,
오백만원 이 아닌 오백원 이더라,.....
아앗....ㅠㅠ
흥분하셔서 500 뒤에 글자부분 은박을 안 긁고 나에게 전화 하셨더라고... 내가 마지막 뒷부분 긁어보니 500 원.. ...
1100만원짜리 복권 훔친 진범: 휴 다행...
걔가 자기가 갖고 있던 111억원 짜리 복권이랑 바꿔치기 한 거 아니냐?
아니지, B가 무죄이면서 자기가 111억 복권에 당첨됬는데 누명쓴거지
만일 그렇다면 1100만원짜리 복권 훔친 C는 몇 일 있다 A 한테 한 30억 달라고 협박할 수도 있겠다. 1100만원 훔치려다 30억 범.
돈과 룸메를 등가교환 했네
견물생심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착하고 자시고 간에 조용히 받아야지
돈은 돈대로 받고 벌레는 벌레대로 잡았으니 복받은 사람이네
피해자 피의자 표현이 잘못된거 아닝가... 글 읽는데 헷갈린다
ㅇㅇ A,B 첨부할게
범인이 멍청하게 저걸 바로 바꾸러 가서 잡힌거지 당첨 기간 거의 막바지까지 존버하면 안잡히는거였음
그걸 컨트롤 할 정도의 인내심이면 훔치지도 않았을 듯
맞어 지혜로우면 들킬 가능성있는 짓할바에야 입잘털어서 쏘는금액들 챙기겠지
근데 지도 훔친 만큼, 불안해서 오래 못 가지고 있을듯
나같으면 집에 불질러서 그 종이랑 같이 불타버렸다고하고 집이랑 종이 비용 1100만원 물어 주고난후에
1100만원도 세금띄어야되서 800만원만 받는거지만 미안해서 1100다준다고 선심쓰고
111억받는다
왤케 머리를못쓰냐 어휴
받는 순간 증거가 되는 거 아니냐
훔친애도 111억인지 몰랐을걸ㅋ
로또 종이를 일단 제거해버렸다고 뻥을쳐야지 그걸 ㅄ같이 동네에서 2000원주고산 로또랑 바꾸냐
난 바로 침대에 불질럿어 그리고 방이 싹다 탄흔적보여주고 종이도 같이탓다는걸 알려주는 흔적남기고
나중에 받거나 몰래받아야지 어차피 로또는 그 당첨된 종이아니면 증거가없어
즉석복권임 롯-도가 아니라
사고로 위장해서 즉석복권 불태운후에 1100만원 주면 끝나는거잖아 즉석복권도 똑같아!!
불질러그냥 바로!!
그걸 똑똑하다고 자랑할일이냐? 어처구니없네
증거가 될게어딧어 복권이 꽝이란 사실을 알아서 누군가 바꿔치기했다고
의심이드는바람에 경찰에게 의뢰해서 복권 찾으러오는 사람 수배때리는건데 에초에 그 의심을 하지못하게 복권은 이미 불타버리고 없다!! 내가 대신 복권 비용 보상해주겠다.. 미안하다
하면되는걸
자기집에 불질러서 훈밍정음 해례본 불타버렸다고 하고 나중에 국회의원 출마할때 국보 1호로 만들겠다고 선심쓰듯 해례본 사진 공개한 도둑놈하나 떠오르네
할려면 똑바로하고 양심에걸리면 하질말어
에초에 저걸할꺼면 일단 시도를할꺼면 완벽하게하라고
난양심에걸려서 안하겟지만 저상황이되서 진짜 미쳐버려서 만약 시도를할꺼라면
그렇게해야된다고 내가 완전범죄 방법을 알려주잖아
난 시발 어중간한새끼들이 제일싫어
뭔가할려면 완벽하게 진짜 한치의 변수가없이 똑바로하란말야
무슨 소리냐? 그냥 첫댓글 보고 비슷한 사례 떠올라서 댓글 단건데 뭔 내가 훈민정음 해례본 불태운것처럼 이야기하냐?
별 이상한 놈 다보겠네
얼마전 카페에서 로또 2등 당첨된거 친구에게 얘기했다가 친구가 갖고 튄 사건 기억나네
이건 개이득인거 아니냐
손해 하나도 안보고 ㅄ놈 손절했는데
저거 프로그램 있지않냐 로또 하나 뽑아와서 난 화장실갈태니 니가한번 조회해보라고하고
그 컴퓨터에 인터넷 조작해서 로또 검색 조회하면 딱 그번호가 찍히게해서 친구시험하는거
ㅡㅡㅡ
가족에게도 말하지 말라
차라리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해라
이거 엄마한테 돈좀 드리고
다른 자식들한테는 말하지 말라고햇는데 엄마가 말하는 바람에
다 손절한 케이스....
이건 엄마도 너무했던데..
복권당첨되면 좋겠다
1등 기원!
아무리 운으로 생긴 돈이지만
복권으로 받는 돈은 쉽게 생각하는것 같음
수령이라길래 우리 위대한 수령동지얘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