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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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도시에서 깜빡이가 들어갈게요 죄송합니다라면
부산에서 깜빡이는 비켜ㅑ씹새야 라는 의미를 가진다
부산 깜빡이 = 다크소울 제스쳐
또한 하스스톤의 감사합니다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
나한테 길을 비켜줘서 고맙다 찐따야 라는 인성질에 가깝다
깜빡이가 있어? 그거 다 와이퍼 좌우 수동아니였나..
승리를 자축하는 세리머니 아니었어?!
깜빡이가 있어? 그거 다 와이퍼 좌우 수동아니였나..
다른도시에서 깜빡이가 들어갈게요 죄송합니다라면
부산에서 깜빡이는 비켜ㅑ씹새야 라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하스스톤의 감사합니다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
나한테 길을 비켜줘서 고맙다 찐따야 라는 인성질에 가깝다
승리를 자축하는 세리머니 아니었어?!
반박할수없군
난 분명히 켰다 박으면 니 책임 이라는 뜻아니냐?ㅋㅋㅋㅋㅋㅋ
이거지. 선진입후깜빡.
난 이미 네 앞에있다고 이 mother fuxxxxx
부산에서 6년살았는데 세레모니의 의미가 강하다
부산 깜빡이 = 다크소울 제스쳐
깜박이는 '내가 니 차선 따.먹었다'라는 표시지
왜 택시만 그렇다고 생각해?
그거 깜빡이가 아니라 핸들 돌리다가 손에 걸려서 켜진거겠지
예전에 새벽 4시 부산역에서 택시타고 집에 가봤는데,
거리가 꽤된 우리집까지 다이렉트로 20분 찍더라.
현실 포뮬러를 느꼈다.
대구에 레인보우택시 라고 있는데
타면 초고속임 ktx보다 빠름
시골촌놈이 서울가서도 놀랐던게...
축제 하나에 도로위가 주차장이 되었다는거에 놀랐고,
그 주차장같은 도로위에서 기차시간때문에 기사님께 구구절절 쫄리고 있다는 심정을 알리고 나자
기사님이 슈마허로 빙의하여 기차출발시간 10분전에 역앞에 딱 도착하게 해주셨을때 놀랐고.
부산의 깜빡이는 칼치기로 끼어든 다음 뒷 차에다가 날려주는 티배깅의 역활임
차선 변경후 자신을 막지못한 패배자에게 날리는 세레모니임.
차로 칼치기가 일상인 그곳
그 패키지로 부산여행 간적있는데 버스 기사 아죠씨가 시벌시벌하면서 운전하던데 이동네는 왜이리 격한지 모르겠음
내가부산살때 늦으면 저큰일나요 했다가 언덕에서 날아댕김
나는 부산살고 운전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몰랐는데... 좌회전차선에 섰다, 우회전 차선에 섰다 내가 어련히 거기로 안가겠냐싶으면 안켜더라... 차선변경할때는 생각보다 많이들 깜빡이 켜는데 관광지쪽이 좀 헬이고... 그리고 도로구조자체가 뿅뿅임 네비보고 따라가면 길 잘못들기 딱 좋음... 3차선에서 갑자기 6차선으로 확장되는데 네비는 3차선일때 왼쪽 세번째차선으로 주행하세요 이러는식... 근데 택시는 저 위에 설명맞음. 놀랍다싶을정도로 틈을 잘 끼어들드라.
아 그리고 부산역에서 서면쪽으로 갈일있을때 밤에 빨리가달라하면 아저씨가 해안도로 고가에서 자동차 점프시켜줄때도 있음...
나도 부산살지만 점프는 처음 듣네 ㅋㅋㅋㅋ
부산에서 내가 깜빡이 켤때 : 비켜 씹새야
깜빡이를 켠 차를 볼때 : 빨리 가라는구나! 가즈아~!
근대 의외로 사고는 잘 안나더라
부산택시도 승차거부는 안한다
나는 부산에서만 운전해봣는데,딴동네는 이정도까진 아님?
집에서 신세계까지 걸어서 20분~30분인데
택시타니까 3~5분안에 도착함
부산의 명물 : 택시, 빗탈길로 돌아가는 시내버스
설마 택시 수쥰이 이정도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