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인물이 글올리면, 또는 그와 같은 의견을 내는 분이 글올려도
순식간에 추천수가 올라가는 현상을 보고나서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논란글에서 논란에 대해 어느정도 갈피가 잡혀 가는 과정에서는
사실 대립되는 양쪽의 추천수가 짧은 시간에 심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는 못봤거든요.
제가 섹세랄에 오래 있다보니 쌓인 나름의 경험치 같은것 중에 하나인데
이정도면 특정 세력에서 장난치는 것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레이다망을 가동하여 일베쪽, 그 비슷한 분위기쪽 훑고 있는데
단서가 쉬이 잡히지 않네요..
에세랄쪽엔 지금 자료 수집이 어느정도 되었습니다.
뭔가 예전에 있었던일 같은걸로 포럼에 앙심을 품고
다수의 의견을 동조 시킬 수 있는 주제로 가장 취약 보이는 부분을
공격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https://cohabe.com/sisa/8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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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추천수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 군요 ㄷㄷㄷㄷㄷㄷ
어떤 공감을 이끌어 내는 글이랑 달라요
양쪽의 의견을 개진하여 좋은 방향으로 도달해 가는 논란글들은
한쪽만 기하 급수적으로 추천수가 올라가지 않는편이거든요
원래 구린놈들이
좌표찍고 장난질 많이 치지..
아무래도 이상해서 좀 뒤벼보니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특검인가예?
이규철 특검보 볼때마다 넘멋짐 ㅎ 브리핑 해주세요
꼭 분류를 한다면 전 떡검입니다 ㄷㄷ ㅜㅠ
ㅎㅎ 재밌는 사람들이구만..
심하게 재밌네..
여튼 총대 메구 고생많우~~ ㅎㅎ
일단 전 여기까지;; 현재 많은분들의 주 타켓이 저인거 같아 몸조심 해얄꺼 같습니다.
가을도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흠.. 전 울상당주 님으로 계실때부터 눈팅회원으로 보아왔으나.. 이번 Komabea 님이 제기하신 이슈는 매우 공감이 갑니다.
물론.. 같은 친목질이 각각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겠으나.. 저는 여기서 짧은 시간동안 나름 텃새를 많이 느꼈거든요. 그리고 아.. 여기에 동화되긴 글렀구나.. 싶은 그 순간 Komabea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추천을 누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친목질이 싫어서 추천했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나와는 안놀아 주는게 싫어서 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최초의 이슈에 대해서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울산당주 님이 총대를 매고 수차례 장문의 글을 올릴 필요도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냥 심플하게 이번 친목질은 굳이 비유하자면.. 도서관에서 조금 시끄럽게 떠드는 분께 휴게실에서 대화를 해주세요 라는 요청정도로 보입니다. 그저.. "미안합니다. 조금 시끄러웠군요." 정도면 끝날 일이 아닐까 싶은데.. 현재상황은 극한을 향해 치닫고 있네요. 아쉽네요.
이제 그만들 하고.. 사진 좀 더 많이 올리고 했으면 좋겠네요.
그 이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입니다.
제가 올린 게시글 봐주시고 앞으로 지켜 봐주세요.
그리고 여러번 언급 했지만 그글 올린분 때문에 이런 마음 먹은게 아니에요..
그글에 달린 리플들 보고 느끼는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까 불박 회원님이 올려주신 글인데
1. 정말 순수하게 니콘동에 참여하는 눈팅분들...
이런분들 의견은 잘 수렴해서 위화감을 준 부분에 대해서는 고치도록 하고
같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드이가 노력.
2. 예전에 어그로 끌거나 뻘짓하다가 혼난 사람들...
예전에 정신적 데미지와 트라우마로 니콘동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을 가진 부류입니다.
과감히 퇴치해야 함. 제일 적극적인 부류..
3. 군중심리로 어? 그래?하면서 동조하는 분들..
니콘동은 바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자정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잘 설명해줘야 함.
전 이 의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여튼 그 이슈에 대해 충분히 포럼에 계신 모든분들이 많은 생각들을 하셨을 거에요.
중간중간 투덜대고 화낸 회원님들도 많지만 자성하고 좋은 방향 제시해주신
회원님들도 많았거든요..
분명 니콘 포럼은 앞으로 더 좋아질꺼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