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로 가려고 마음 먹다가
캐논 ef렌즈땜에 갈팡질팡중입다.
리뷰 보면 간혹 적당히 킥보드 타고다니거나
뗘다니는 정도는 찍는거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지금 사실 오막포 사용중인데...
핀이 안맞고 기기에 대한 신뢰는 이미...
화가 치밀정도내요..
물론 잘 쓰시는 분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요..
괜히 핀 스트레스라는게...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만족할만큼 동체추적 따박따박 잡는거도 아니고.. 원;; 탬포 느리기도하고...
아빠진사님들답변 듣고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8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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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막포 R유저 아빠진사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오막포로 움직이는 애기사진을 담기힘들고 원탬포느리다하시면 R은 더답답하실껍니다. 동체추적에대한 설정의 이해도를 더높이시면 만족하실수준이 되실껍니다.
넵 ㅠㅠ
저도 r 사용중이고 요즘 많이 연습하고있는데 뛰어다니는 아이들 얼굴인식으로 못잡습니다.
엉뚱한데만 잡습니다. 바디 다리 등등. 움직이는 피사체는 af 포인트로 잡습니다.
포인트만 잘잡으면 핀이 안맞는다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군요..알겠습니다 ㅠㅠ
오막포 동체 추적이 그리 나쁘지 않는데;;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ds&no=54413
스포츠 사진 찍으실거면 R대신 오막포를 권합니다.
애기가 아장 아장 걷는 건 R로도 찍어요.
근대 뭐가 문젠지 모르겠으나... 갖은 셋팅 다만져보아도 확대해보면 흐려지는 사진이 발생합니다.
Tv모드로 셔속 충분히 확보하고해도 그럴때가 있고 AF포인트 설정. 모양 등등 바꿔가며 해도...
동체추적 모드 설정할줄 모르는것도 아닌데 원인을 모르겠어서 스트레스내요.
그건 오히려 핀문제일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dslr 떠나고 미러리스 바꿔버리고 싶네요.
오막포는 AF 타이밍, 추적 감도 설정 등이 가능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성향 설정을 한 후에 시도를 해보세요.
캐논이 상황별로 미리 세팅해둔 설정 값들도 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세팅이 다르게 되어 있어요.ㅋㅋ
저도 여러 번 고민하고, 테스트하면서 맞춰 찍었습니다.ㅋㅋ
화이팅!!
혹시 무슨 렌즈쓰시며 조래게 얼마로 찍고계신는지요?
사무엘2로 해봤구요. 1.4해봤다가 1.8 2.0 이렇게도합니다.
어제도 댓글 달아 드렸지만
핀은 캐논이던 소니던 미러리스로 가시면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다는건 아실테고
중요한건 어디에 포커스를 두느냐 인거 같아요
정확하고 빠른 AF로 8~90% 이상 초점 맞은 사진을 건지고 싶다면 A9 추천합니다
단점은 AF가 좋다보니 습관적으로 연사 많이 쓰실겁니다
그럼 사진 정리가 그만큼 버겁습니다 특히 애들 사진은 모델처럼 소통해서 포즈 잡아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연사로 갈기게 되더라구요~
EOSR로 현재 3살 아들 찍는 아빠로써 말씀드리면 저희 아들 한정해서 10장 찍으면 5장 반정도 건집니다
근데 A9쓰 당시 8~9장 건지는거보다 5장의 만족감이 더 커서 저는 EOSR 쓰고있어요
그 이유는 어제 댓글에 써드렸고요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ㅎ 쉽지않죠 저도 금전적인 손해 많이 보면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다 정착한거라..
암튼 좋은 경정 하시길 바래요
네. 다들 정성스러운 답변을 주셨음에도 이러네요;;
금전이 문제이죠 ㅠㅠ
답변 잘 새겨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1dx 같은거로 기변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기기가 다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호쾌한 연사음이 사진생활의 여러 스트레스를 날려줍니다. 외람되이 평하자면, 캐논은 원샷 촬영이 경쟁사 대비 쾌적하고 그래서 저는 원샷 위주로 사진 찍습니다, 그리고 동체추적할 때는 센터 단일 포인트를 이용하고 구도를 잡고 싶어도 단일포인트 이용합니다. 1dx 급이면 존영역af 해도 거의 정확하게 꽂히긴 합니다. 오막포 정도면 바디가 문제가 아니라, 촬영 노하우나 가끔은 렌즈역량이 바디를 못좇아가는 경우일 듯 하네요. 1dx급에 낑궈도 동체추적이 별로인 렌즈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A9 아니면 큰차이를 못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저도 핀스트레스 때문에 잠깐 타기종으로 넘어갔다 왔는데, 솔직히 말해서 보정시간 때문에 나중에 빡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지금 육두막이랑 R을 쓰고 있지만 둘다 사진만 놓고보면 만족합니다.
육두막 같은 경우에는 와이프를 자주 촬영하고(움직이지 않으니까요)
R 은 아들돔 점프하거나 뛰어 다닐때 촬영하지만 10장 연속으로 찍을때 5~6장 정도 핀이 정확히 맞습니다.
만투랑 쩜사로 촬영중이며 최소조리개 값으로 대부분 촬영중이지만 아직까지 스트레스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100미터 11초대에 주파해버린다면 못잡겠지만 애들이 그정도 속도로 뛰지는 안잖아요?
R 이 까이는 바디이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 만족도 상당합니다.
캐논렌즈를 사용하면서 핀스트레스까지 없다니? 얼마나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