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인치짜리 조립식 마이크로 LED TV와
세계 최소형 75인치짜리 TV를 발표했습니다.
이건 전광판 같은 개념이라 작을수록 기술이 더 필요합니다.
거거익선인 TV에서 굳이 한 판으로 찍어낼 필요가 없고 액정이 아니라 뭐 던진다고 완전히 박살나지도 않고 (보호 유리는 깨질수도 있겠네요), 깨져도 일부만 교체 가능하니 여러모로 올레드보단 우위에 있는데요,
LG보다 삼성의 TV OLED 기술이 앞섰음에도 퀀텀닷이랑 uLED에 몰빵했는데, 아마 잘 풀리면 지금 75인치 가격에 100인치는 볼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안 풀리면 망..
ㄷㄷㄷㄷㄷㄷㄷㄷ
엘지가 다 죽어가는 lcd에 집착할때 삼성은 이미 아몰레드에 몰빵했었죠 ㄷㄷ 결과는 넘사벽 기술력 차이
개발 방향은 확실히 삼성이 옳은듯요
최소형 75인치가 무슨 뜻이죠?
75인치인데 75인치보다 작다는 뜻인가요? 그러면 그게 75인치가 맞나요?
옆 배젤이 없다는 뜻인가요?
저건 작게 만드는게 더 어려운 기술이라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 75인치를 달성했다는 뜻인데 애매하게 쓰였네요.
lg도 마이크로led 전시했어유.. 중소기업도 개발완료한 곳이 있다고 들었네유
가격이 문제입니다 우리같은 소비자는 살려면 아직 멀었어유..ㄷㄷㄷ
참고로 엘지가 더 얇고 더 큰걸로 전시했다능 ㄷㄷㄷ
이건 무슨 개소리죠?
OLED에선 삼성이 중소형
LG가 대형 기술이 뛰어납니다
삼성이 대형 OLED 못만들어서 QLED란거 만들어서 OLED눈속임하고
엘지는 중소형을 제대로 못만들어서 모바일쪽에서 대다수 LCD 투입합니다
그렇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아직 상용화 되긴 어려운 기술이며
대형 OLED는 LG 전유물
그러나 BOE에서 곧 생산 시작할겁니다..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 분 댓글이 정확해요. 삼성은 대형 OLED는 일찍 포기했습니다.
oled도 특허나 발표된 관련기술 면서 엘지가 더 앞선다고 봐야됨요
마이크로75같은 말장난이나 아몰레드 광고같은게 삼성 주특기라 대중적 각인이 더 되어있는 것일 뿐.. 마켓칭은 엘지가 멍청순진한걸수도..
OLED는 장기간 사용하면, 패널이 변색되지 않나요?
삼성은 소형에 집중하고 엘지는 대형에 집중해서 현재 삼성은 소형 아몰레드 절대강자죠 엘지가 소형도 생산은 하는데 수율도 안나와고 품질도 안좋아서 애플에 빵꾸먹고 자사제품도 한지 현상을 비롯한 온갖문제로 잡음이 있었고 반대로 대형쪽은 엘지가 프리미엄 제품급에서 올레드로 꽉잡고 있고요
예전에 삼성이 갤럭시 올레드 처럼 rgb화소를
별도로 구성하는 대형올레드 시도하다가 수율때문에 gg치고
한동안 고심하다가
gd-oled라고 퀀텀닷 필름을 이용한 대형 oled시도중입니다.
lg woled처럼 rgb픽셀을 각각 구성하지 않으니
수율문제는 해결되겠지만 문제는 common layer로
blue oled를 사용하는데 blue소자가 재료문제로
가장 수명이 떨어지는게 문제...
blue소자가 빛발광하면 위에있는 퀀텀닷이 반응해서 rgb
색상으로 발광하는 원리입니다.
구조상 lg woled하고 거의 비슷하나 blue광원이용하고
cf대신 퀀텀닷 필름 이용하고 특허문제는 피할수 있는 방법.
아직 삼성은 대형oled 양산시설이 없으니
아직은 개발단계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