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고 가진거 있는 애들은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니까 게으르다고 생각하는거지
진짜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라고는 상상도 못함
옾눞lㆆ운lY2019/01/07 16:34
그래서 돈 많은 백수가 게으르게 지낼수 있지
상근이2019/01/07 16:34
젊은 꼰대들은 생각보다 많은데..
핵사과2019/01/07 16:42
으.. 난 진짜 결혼 안해야지 스스로도 못챙기는데 결혼이라니
포이즌 아이비2019/01/07 16:44
너같은 애들이 깨어있는거임
포이즌 아이비2019/01/07 16:44
진짜 무턱대고 결혼해서 애랑 아내 힘들게 할 바에 차라리 스스로를 알고 단념하는 게 나음
힘세고건강함2019/01/07 16:52
나도 같은생각인데 사는게 너무 건조해서 문제..
아 망했어요2019/01/07 16:43
이거랑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왕따당한 사람에게 왜 공부 안했냐고 하는 인간도 있는 마당에 뭐
아 망했어요2019/01/07 16:45
사람 인관간계를 아작내놓고... 공부하세요
사람하고 어울리세요 하는 인간들 있으면 진짜..
그리고 밖으로 나오세요. 사람좀 만나세요 하는 인간들은 ㅎ
아 망했어요2019/01/07 16:48
뭐... 선생과 주변 학생들이 나태하게 만들었다고 보지만,
너님이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게 한국인데
루리웹-19996981622019/01/07 16:43
공사판에서 일하면서 서울대가고 이런건 드라마속 이야기임?
오타쿠아님2019/01/07 16:46
아냐 현실에서도 가능은 한데 그런 사람은 5천만이 넘는 한국 인구중에 100명도 안됨.
OLLETO2019/01/07 16:47
아주 극소수 되는 사람은 있겠지.
나체족2019/01/07 16:47
IMF터지기전에나 가능한 이야기
카시마2019/01/07 16:48
공사판에서 일하는 것 자체도 열심히 산 거임
가라사니2019/01/07 16:48
아주 드물게 있어도 어렵지. 상위권 대학 학생 부모 조사하면 중산층 이상이 상당수
가파야지2019/01/07 16:56
그건 소수 특출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죠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님
식신시츄2019/01/07 17:03
정말 희귀한 케이스니까 책 써서 대박났지
근데 그 사람도 소문 들어보니 인성이...
힐셋2019/01/07 17:12
그렇게 희귀한 케이스니깐 이슈사항이 되는거겠지
루리웹-25662576812019/01/07 16:44
와 진짜 훌륭한 사람이다
Na?!2019/01/07 16:44
부유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룩한 성과를 자신 혼자 해낸걸로 생각하는 노답들이 꼭 봐야할 이야기임
배경을 가진거 만으로도 삶의 방식이 달라짐
오타쿠아님2019/01/07 16:45
근데 정말 저렇게 꿈 꿔볼 기회조차 못받은 애들이 얼마나 되겠냐.
한국 인구 생각하면 진짜 소수지.
걍 나태하고 게을러서 인생 망한 애들도 매우 많음.
냐냐냐냐!2019/01/07 16:49
니가 두려움에 발밑을 안봐서 그래.
그 밑은 정말로 슬프다.
나체족2019/01/07 16:50
요즘 맞벌이 하는 가정집이 왜 많은지부터 생각해봐야할거 같다.
식신시츄2019/01/07 16:51
가난하면 가난하기만 한걸로 끝이 아니라 가족 중에 아프거나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 꼭 한 두명씩은 있다
진짜 가난하면 자기 몸은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힘들게 사는 친구들 많으니 그런 식으로 무시하지 말아줘..
야생의잡초2019/01/07 16:54
미안하지만 주변에 충분히 그런사람들이 많음
집안에 돈이 없어서 대학진학 못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
야생의잡초2019/01/07 16:54
생각보다 우린 많은걸 지원받고있다는걸 알게됨
오타쿠아님2019/01/07 16:57
나한테 미안할 필요는 없고 나도 주변에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이 있지만 저기 나온 얘기처럼 기회조차 못받은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나태하고 게으르고 내일 없이 살더라고.
물론 가난해서 나태해지고 게을러진건지, 나태하고 게을러서 가난하게 사는지는 정확한 인과관계를 모르겠다.
오타쿠아님2019/01/07 16:58
무시한적 없어.
단지 주변을 둘러보면 저사람이 말한 것 처럼 기회조차 못받아서 가난한 사람보다 걍 게으르고 내일없이 살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훨씬 더 쉽게 볼 수 있어서 그래.
루리웹-16189777802019/01/07 17:03
그건 대부분 후자
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2019/01/07 17:10
초딩때 아빠가 없어서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노오력 해서 반 성적 2등 했는데 3등한놈이 날 인디언밥 하더라 그담부터 인생에서 기어오를껀덕지가 사라져서 도태됐어
타임트랙2019/01/07 17:11
네가 본 세상이 좁을 뿐이야.
바닥 아래 지하실은 존재하고 생각보다 많아.
타임트랙2019/01/07 17:13
5평짜리 단칸방에 3인 가족이 살면서 잘때 이불 위에 끈끈이 쥐덪을 설치하고 자고 일어나서 그 위에 잡힌 쥐를 그 집의 아들이 버리는 게 일상인 세상도 존재해.
15살까지 반지하 방에서 연탄 보일러로 살았고 일산화가스 중독을 당할 뻔하는 아이도 존재하고,
내 이야기야.
네가 모르는 세상이라고 없는게 아니야.
타임트랙2019/01/07 17:14
난 그나마 저 굴레에서 어느정도 빠져나온 상태니까 행복한 편이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실존하는 것이 자기 눈에 안보인다고 별로 없는 일이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그냥 멍청한 소리일 뿐이야. 알아둬.
일해라심슨2019/01/07 16:46
가난하다=게으르다 논리의 갑이 영국임. 이놈 쉥끼들 아일랜드가 냉해로 농작물 전멸했을때 굶어 죽어나가는데 신문 만평에다가 아일랜드인은 게으르다고 만평낸 쉥끼들임. 괜히 미국에 아일랜드 이민자가 많은게 아님. 과거 진짜 아일랜드에서 '먹을게'없어서(마지막 보루였던 감자마저도 다죽음) 미국으로 탈출한게 아일랜드 미국 이민자들임.
엣찌한암캐2019/01/07 16:47
게을러서 가난할순 있지만 가난하다고 게으르진 않다
YsEternal2019/01/07 16:49
전에 뭐였지 이 분 팩폭때리니까 비호감이다 마음에 안든다 이런 인간들 개많던대
낑낑낑깡2019/01/07 16:50
예전에 유게에서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 욕하는 리플 많이 봤는데 오늘은 클린하네
빌런-일렉트로닉맨2019/01/07 16:51
게으른 부자는 있을수있다
부지런한 부자나, 부지란하면서 가난한 사람은 많다
하지만 가난하면서 게으른 사람은 없다
그러면 굶어죽거든
가난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든다
ceramic2019/01/07 16:52
어떤 사람은 3루 베이스에서 태어나놓고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알고 살아가지. by 배리 스위쳐
오리마크트웰브2019/01/07 16:55
매우 훌륭한 말씀이다.
평생솔로[페미=정신병]2019/01/07 16:55
노비의 자식은 노비야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스즈키린2019/01/07 16:59
가난한데 게으르다고? 뭔 예비 ■■자냐? ㅋㅋㅋ 삶을 아에 포기했으면 그럴수도 있겠네
루리웹-48392583022019/01/07 17:01
ㄹㅇ 가난하면 게으를수가 없음
앗쵸우2019/01/07 17:01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frontiersx2019/01/07 17:07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것도 빼앗기리라 라는 구절이 성경에 있지요... 양극화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포니테일이2019/01/07 17:14
부지런한거 보다 선택의 차이가 큰듯.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생각을 하게 해주는 거 같음.
반대로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당장 먹고살기 바빠서 근시안적인 선택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거 같음.
카시마2019/01/07 17:16
집에 쌀이 없는데 그게 싫으면 시간 쪼개서 공부까지 하라는 건 너무 잔인함
lMrQl2019/01/07 17:16
부나 가난이나 둘다 이자가 붙기 마련
그리고 태어날 때 부터 인간은 불공평한데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가족들의 성격 선천적인 성격 배경을 봐야...
어차피 케바케고 잘살다가도 못 살게되고 어떻게 피는 경우도 있고
의연하게 봐야함 생을 가치평가 한다는게 가능하다고 생각 할 수 없지
자기증명이랑 선택들로 가득찬 아이언모드 로그라이크 게임이 인생인데
힐셋2019/01/07 17:16
가난한사람은 게으를수가 없다 그런자는 이미 죽어있거나 죽어가는중이야
특히 가족이 있는분들은 더욱더 부지런하다 내가 쉬면 가족이 끝나거든
유게 맨날 오니깐 부지런한게 맞아
그래서 돈 많은 백수가 게으르게 지낼수 있지
응!
젊은 꼰대들은 생각보다 많은데..
으.. 난 진짜 결혼 안해야지 스스로도 못챙기는데 결혼이라니
하지만 난 게으른게맞는듯..
유게 맨날 오니깐 부지런한게 맞아
오해마라 내가 게으르다는거니까.
그런거야?
응!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다 친구. 이제 유게만 끊으면 되겠어.
새해덕담이 넘치는 훈훈한 유게인것
귀엽잖아
이뇨속!!! 귀엽자나~
이쁜사랑하세요^^
돈 있고 가진거 있는 애들은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니까 게으르다고 생각하는거지
진짜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라고는 상상도 못함
그래서 돈 많은 백수가 게으르게 지낼수 있지
젊은 꼰대들은 생각보다 많은데..
으.. 난 진짜 결혼 안해야지 스스로도 못챙기는데 결혼이라니
너같은 애들이 깨어있는거임
진짜 무턱대고 결혼해서 애랑 아내 힘들게 할 바에 차라리 스스로를 알고 단념하는 게 나음
나도 같은생각인데 사는게 너무 건조해서 문제..
이거랑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왕따당한 사람에게 왜 공부 안했냐고 하는 인간도 있는 마당에 뭐
사람 인관간계를 아작내놓고... 공부하세요
사람하고 어울리세요 하는 인간들 있으면 진짜..
그리고 밖으로 나오세요. 사람좀 만나세요 하는 인간들은 ㅎ
뭐... 선생과 주변 학생들이 나태하게 만들었다고 보지만,
너님이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게 한국인데
공사판에서 일하면서 서울대가고 이런건 드라마속 이야기임?
아냐 현실에서도 가능은 한데 그런 사람은 5천만이 넘는 한국 인구중에 100명도 안됨.
아주 극소수 되는 사람은 있겠지.
IMF터지기전에나 가능한 이야기
공사판에서 일하는 것 자체도 열심히 산 거임
아주 드물게 있어도 어렵지. 상위권 대학 학생 부모 조사하면 중산층 이상이 상당수
그건 소수 특출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죠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님
정말 희귀한 케이스니까 책 써서 대박났지
근데 그 사람도 소문 들어보니 인성이...
그렇게 희귀한 케이스니깐 이슈사항이 되는거겠지
와 진짜 훌륭한 사람이다
부유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룩한 성과를 자신 혼자 해낸걸로 생각하는 노답들이 꼭 봐야할 이야기임
배경을 가진거 만으로도 삶의 방식이 달라짐
근데 정말 저렇게 꿈 꿔볼 기회조차 못받은 애들이 얼마나 되겠냐.
한국 인구 생각하면 진짜 소수지.
걍 나태하고 게을러서 인생 망한 애들도 매우 많음.
니가 두려움에 발밑을 안봐서 그래.
그 밑은 정말로 슬프다.
요즘 맞벌이 하는 가정집이 왜 많은지부터 생각해봐야할거 같다.
가난하면 가난하기만 한걸로 끝이 아니라 가족 중에 아프거나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 꼭 한 두명씩은 있다
진짜 가난하면 자기 몸은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힘들게 사는 친구들 많으니 그런 식으로 무시하지 말아줘..
미안하지만 주변에 충분히 그런사람들이 많음
집안에 돈이 없어서 대학진학 못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
생각보다 우린 많은걸 지원받고있다는걸 알게됨
나한테 미안할 필요는 없고 나도 주변에 가난하고 불우한 사람들이 있지만 저기 나온 얘기처럼 기회조차 못받은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나태하고 게으르고 내일 없이 살더라고.
물론 가난해서 나태해지고 게을러진건지, 나태하고 게을러서 가난하게 사는지는 정확한 인과관계를 모르겠다.
무시한적 없어.
단지 주변을 둘러보면 저사람이 말한 것 처럼 기회조차 못받아서 가난한 사람보다 걍 게으르고 내일없이 살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훨씬 더 쉽게 볼 수 있어서 그래.
그건 대부분 후자
초딩때 아빠가 없어서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노오력 해서 반 성적 2등 했는데 3등한놈이 날 인디언밥 하더라 그담부터 인생에서 기어오를껀덕지가 사라져서 도태됐어
네가 본 세상이 좁을 뿐이야.
바닥 아래 지하실은 존재하고 생각보다 많아.
5평짜리 단칸방에 3인 가족이 살면서 잘때 이불 위에 끈끈이 쥐덪을 설치하고 자고 일어나서 그 위에 잡힌 쥐를 그 집의 아들이 버리는 게 일상인 세상도 존재해.
15살까지 반지하 방에서 연탄 보일러로 살았고 일산화가스 중독을 당할 뻔하는 아이도 존재하고,
내 이야기야.
네가 모르는 세상이라고 없는게 아니야.
난 그나마 저 굴레에서 어느정도 빠져나온 상태니까 행복한 편이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실존하는 것이 자기 눈에 안보인다고 별로 없는 일이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그냥 멍청한 소리일 뿐이야. 알아둬.
가난하다=게으르다 논리의 갑이 영국임. 이놈 쉥끼들 아일랜드가 냉해로 농작물 전멸했을때 굶어 죽어나가는데 신문 만평에다가 아일랜드인은 게으르다고 만평낸 쉥끼들임. 괜히 미국에 아일랜드 이민자가 많은게 아님. 과거 진짜 아일랜드에서 '먹을게'없어서(마지막 보루였던 감자마저도 다죽음) 미국으로 탈출한게 아일랜드 미국 이민자들임.
게을러서 가난할순 있지만 가난하다고 게으르진 않다
전에 뭐였지 이 분 팩폭때리니까 비호감이다 마음에 안든다 이런 인간들 개많던대
예전에 유게에서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 욕하는 리플 많이 봤는데 오늘은 클린하네
게으른 부자는 있을수있다
부지런한 부자나, 부지란하면서 가난한 사람은 많다
하지만 가난하면서 게으른 사람은 없다
그러면 굶어죽거든
가난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든다
어떤 사람은 3루 베이스에서 태어나놓고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알고 살아가지. by 배리 스위쳐
매우 훌륭한 말씀이다.
노비의 자식은 노비야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가난한데 게으르다고? 뭔 예비 ■■자냐? ㅋㅋㅋ 삶을 아에 포기했으면 그럴수도 있겠네
ㄹㅇ 가난하면 게으를수가 없음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것도 빼앗기리라 라는 구절이 성경에 있지요... 양극화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부지런한거 보다 선택의 차이가 큰듯.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생각을 하게 해주는 거 같음.
반대로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당장 먹고살기 바빠서 근시안적인 선택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거 같음.
집에 쌀이 없는데 그게 싫으면 시간 쪼개서 공부까지 하라는 건 너무 잔인함
부나 가난이나 둘다 이자가 붙기 마련
그리고 태어날 때 부터 인간은 불공평한데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가족들의 성격 선천적인 성격 배경을 봐야...
어차피 케바케고 잘살다가도 못 살게되고 어떻게 피는 경우도 있고
의연하게 봐야함 생을 가치평가 한다는게 가능하다고 생각 할 수 없지
자기증명이랑 선택들로 가득찬 아이언모드 로그라이크 게임이 인생인데
가난한사람은 게으를수가 없다 그런자는 이미 죽어있거나 죽어가는중이야
특히 가족이 있는분들은 더욱더 부지런하다 내가 쉬면 가족이 끝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