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저런 원리인거임? 눈에 안보일정도로 작은거죠
저게? 실제로 그럼 저 작은 분자인자 원자인지 뽀각 반토막 내면 저렇게 폭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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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분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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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간의 결합 끊는건 오히려 에너지가 필요한거고
핵분열은 우라늄 같은 질량이 엄청 큰 원자에 중성자를 적절히 넣어주면 얘가 두 개의 원자로 쪼개지는데 이 과정에서 원래의 원자의 질량보다 쪼개진 두개의 원자의 질량이 더 작아지게 되고 줄어든 질량이 에너지가 되어 분출됨.
이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많이 분출되게 하면 핵폭탄이고 서서히 조금씩 분출되게 하는게 원자력발전소임
그냥 쾅 부수려면 열을 가하던 충격을 주던 해서 들어가는 에너지가 더 많아지고,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랑 중성자들이 서로 붙어있게 만드는 결합에너지란게 있는데 이게 무거운 애일 수록 커지기 때문에 적당히 큰 원자에 중성자 집어넣으면서 알아서 쪼개지게 만들어야 에너지가 발생함
원자 하나로는 어림도 없음. 에너지가 대단한건 맞지만 여기 들어가는 공식이 질량을 에너지로 바꾸는 e=mc^2임
보통은 터빈을 물 불(증기)로 돌리면서 에너지>에너지를 만드는데 얘들은 질량을 에너지로 바꿈, 물론 그 에너지를 그대로 쓸수는 없으니까 얘도 터빈을 돌리긴 하는데, 효율이 넘사벽임
방사능이 나오는 원자들은 대부분 무겁고 불안정한 상태로 존재함.
불안정하니 안정한 상태로 바뀌려고하는 성질때문에 더 낮은 에너지 상태로 돌아가려고함. 보통 반감기라 하고 원래 원자와는 다른 원자크기로 쪼개지는것이 일반적임. 보통 매우빠르거나 느리기도 함
이때 쪼개진때 바뀐 원자도 안정해야하니 불필요한것은 자동으로 버려짐. 대게 원자를 이루는 양성자와 전자는 서로 같은양이니 갈라져도 비율만 맞으면 되는데 중성자는 다름. 간단하게보면 얘는 전기적성질도 없이 무게만 차지 하는데 주로 자연계 고질량 원자들에게 많이 있지 자연계 저질량 원자에는 거의 없음.
그래서 핵이 분열하게 되면 그존보다 작은 질량의 원소로 바뀌면서 중성자를 내보내게 되고 이 무게 만큼 엠씨스퀘어, 에너지가 나옴
놉
빨리 설명해 이과들아
놉
원자간의 결합 끊는건 오히려 에너지가 필요한거고
핵분열은 우라늄 같은 질량이 엄청 큰 원자에 중성자를 적절히 넣어주면 얘가 두 개의 원자로 쪼개지는데 이 과정에서 원래의 원자의 질량보다 쪼개진 두개의 원자의 질량이 더 작아지게 되고 줄어든 질량이 에너지가 되어 분출됨.
이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많이 분출되게 하면 핵폭탄이고 서서히 조금씩 분출되게 하는게 원자력발전소임
그럼저 작은 원자 하나 쾅부수면 핵폭발급폭발 일어나요?
그냥 쾅 부수려면 열을 가하던 충격을 주던 해서 들어가는 에너지가 더 많아지고,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랑 중성자들이 서로 붙어있게 만드는 결합에너지란게 있는데 이게 무거운 애일 수록 커지기 때문에 적당히 큰 원자에 중성자 집어넣으면서 알아서 쪼개지게 만들어야 에너지가 발생함
그걸 왜 여기서 묻는겨... 지식인 가 지식인
나는 걍 원자핵을 어케어케 하면 양성자 중성자 나뉘면서 열 나는걸로 알고잇슴
원자 하나로는 어림도 없음. 에너지가 대단한건 맞지만 여기 들어가는 공식이 질량을 에너지로 바꾸는 e=mc^2임
보통은 터빈을 물 불(증기)로 돌리면서 에너지>에너지를 만드는데 얘들은 질량을 에너지로 바꿈, 물론 그 에너지를 그대로 쓸수는 없으니까 얘도 터빈을 돌리긴 하는데, 효율이 넘사벽임
방사능이 나오는 원자들은 대부분 무겁고 불안정한 상태로 존재함.
불안정하니 안정한 상태로 바뀌려고하는 성질때문에 더 낮은 에너지 상태로 돌아가려고함. 보통 반감기라 하고 원래 원자와는 다른 원자크기로 쪼개지는것이 일반적임. 보통 매우빠르거나 느리기도 함
이때 쪼개진때 바뀐 원자도 안정해야하니 불필요한것은 자동으로 버려짐. 대게 원자를 이루는 양성자와 전자는 서로 같은양이니 갈라져도 비율만 맞으면 되는데 중성자는 다름. 간단하게보면 얘는 전기적성질도 없이 무게만 차지 하는데 주로 자연계 고질량 원자들에게 많이 있지 자연계 저질량 원자에는 거의 없음.
그래서 핵이 분열하게 되면 그존보다 작은 질량의 원소로 바뀌면서 중성자를 내보내게 되고 이 무게 만큼 엠씨스퀘어, 에너지가 나옴
저런 식으로 원자 2개를 똑 떼서 1개씩으로 만들 수 있는 애는 2중수소 정도 같은데
2중수소는 중성자1 양성자1이 핵력으로 뭉쳐있는 형태라서 분리할 때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함
그리고 핵분열은 철보다 가벼운 원자로는 발전이 불가능함 철이 단위질량이 가장 낮고 안정해서
연쇄반응 일어나야 핵폭팔 일어남.
걍 한두개 깨지는걸로는 걍 저준위 자연방사선임.
그래서 핵발전소는 캘포늄 같은 중성자를 쏟아내는 걸로 시동걸어야함. 안그러면 낮은 수준의 핵분열이라 연료로도 못씀.
게다가 일정 수준의 질량도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