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내 비록 늙은 몸이지만 보답으로 이 검을 자네에게 주겠네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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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은 용사만이 들 수 있는 검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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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응? 마왕? 내가 가면 재미가 없지
용사만이 들수있다면서 왜 들고 계시죠??
용을 죽일 수 있는 검이다. 단, 휘두를 수 있다면 말이지..
할머니... 동료가 되어주실래요?
드래곤 슬레이어..!
드래곤 슬레이어..!
드래곤 슬레이어..
할머니 : 응? 마왕? 내가 가면 재미가 없지
할머니: 마왕 만나면 안부전해줘ㅋㅋㅋ
가츠...!
할머니... 동료가 되어주실래요?
내가 이 짬에 직접 나서리?
용을 죽일 수 있는 검이다. 단, 휘두를 수 있다면 말이지..
드래곤슬레이어 만드신분 TS버전인가
용사만이 들수있다면서 왜 들고 계시죠??
초대 용사
어릴적 헤어졌던 어머니 떡밥
내가 젊었을적엔 말이야 이걸 두개들고 싸웠어 하나는 마왕과 함께 부러졌다네
할머니가 왕년에는 한손으로 들었는데 이제 나이들어서 두손으로 드시는거..
용사만 들수 있는걸 오로지 힘으로만 들고 계신거임..
할머니:지금 마왕은 너무약해서 손맛이없지..
그냥 싸우셔도 될것같은데..
(저 드래곤 슬레이어만 사람 체중보다 무게가 더 많을듯)
가츠 잡은 전리품
그건 검이라 하기엔 너무나 컸다.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 무겁고, 그리고 조잡했다. 그것은 그야말로 철괴였다.
침착맨 TRPG에서 나온 할머니인듯
난 마왕 파밍 다 했네
드래곤 슬레이어 할머니..? 침착맨..?
빠요엔 : 역시 싸움구경은 ㅈ밥들 싸움구경이지
마왕: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거야!
흑인 용사만이 들 수 있다면서?
현역시절 이세계 구하고 돌아오셨나보네
저런류 소설 있던거 같았는데 어릴때 이세계 구하고 원래 세계 와서 살다가 손주가 그 세계로 넘어간거
등...등짝을 보자
마을 할머니(드래곤 슬레이어)가 동료로 들어왔다.
가츠는?
그것은 검이라고 하기엔 너무 컸다
못됐구만, 고드!
훨씬 더!
나한테 어울리는 물건이 있었잖아!
이 흑인 용사만 들수 있는 검이라네
로 읽어버리기
코스어의 어머니가 자식 작품 기념으로 들고 찍은게 아닐까요..
매직 미사일~
용사가 용 사냥꾼 줄임말인가
이짬에 나보고가라고? 요즘군대편해졌지?
아닙니다!
그럼여기가 안이지 밖이냐?
아닙니다!
하 이자식 군대요즘편해졌다?
여동생을 임신시킨자만 드는검이 아니라니
저런 세계관에서 마왕 하는것도 엄청난 용기겠네
마왕성 빚내서 지었더니 산 건너편 할머니가 다 털어간다거나....
울어라 지옥 참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