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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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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키즈파크 1년반동안 다니면서 느낀점 하나는
엄마중에 엄마소리 듣지 말아야할 년들
아빠소리 듣지 말아야할 놈들
존나 많아
잘 해주면 당연한 줄 알고
잘 들어주면 막해도 되는 줄 알지
돈을 주면서 시킬것이지
-ㅠ-a 저정도면 PTSD수준이네
애엄마들도 대단함
소풍도시락에 갈치를 싸줘서 선생이 발라서 애 먹이게 하질않나
방학에 지들 놀고 싶다고 애 기어코 맡기질 않나
애가 깽판쳐놓고 집에서는 지가 당했다고 구라치는걸 CCTV보여줘야 아닥하질 않나
돈을 주면서 시킬것이지
짐승도 새끼 치고 핥아주고 씻기는데 사람이란게..
진짜 키즈파크 1년반동안 다니면서 느낀점 하나는
엄마중에 엄마소리 듣지 말아야할 년들
아빠소리 듣지 말아야할 놈들
존나 많아
진짜 섹1스하고서 어쩌다보니 생겨서 키운다 느낌 받게 하는 년놈들이 한둘이 아냐
삐빅 정상입니다
그리고 상담이 필요합니다
-ㅠ-a 저정도면 PTSD수준이네
잘 해주면 당연한 줄 알고
잘 들어주면 막해도 되는 줄 알지
사람의 정신은 원래 쉽게 부셔짐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안다니깐 진짜
저러면 진짜 쳐맞아야함
애엄마들도 대단함
소풍도시락에 갈치를 싸줘서 선생이 발라서 애 먹이게 하질않나
방학에 지들 놀고 싶다고 애 기어코 맡기질 않나
애가 깽판쳐놓고 집에서는 지가 당했다고 구라치는걸 CCTV보여줘야 아닥하질 않나
이상한 애 엄마들 많은건 맞지만 유치원 교사가 이상한 경우도 있으니 cctv확인전까진 애 말 믿을수도있죵 무조건 맹신하고 깽판은 잘못됐지만
PTSD ㄷㄷ
일단 이해는 가는데 애들말고 애들 엄마에게 분노를 느껴야지
인간은 그렇게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지. 눈앞의 대상에 분노를 느끼는건 감정적으로 어쩔수 없음.
그래서 자제하고 관두는거고
그게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편하겠냐 ㅠㅠ
그 자제력이란게 정신 질환자는 부족하니 그렇지
가끔 유치원 아동 폭행 했는데 형량이 낮은 경우 보면 저런 경우임
애 때린건 나쁜건데 정신질환 걸릴정도로 시달린걸 감안해서 형벌을 약하게 줌
직종에 안맞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 못지않게 더러운 인성의 학부모를 만나버린 지랄같은 콜라보인가
맞는 인성을 가져도 저런 씹쌔끼들 상대하다보면 안맞게 될거같다 야..
사람이 미쳐가는 과정이구만
누구 가르치는 일은 내 인내심보다 돈이 아득하게 많지 않은이상 어지간한 멘탈로는 못함.
그게 의사소통도 어려운 꼬꼬마들일수록 더 심하지
성악설을 믿는게 유치원에서 애들하는 짓보면 그냥 작은악마나 다름없슴
착한애들도 잇다고하는대 유치원이나 저학년애들은 거의 죄다 단비수준임
근데 사명감 없이 돈벌려고 직업 택하려면 유치원 교사는 선택하면 안되지않냐.
저거는 사명감이 있어도 정신병 걸려서 그만 두게 됨
뭐..요즘 직업선택에 사명감이 어딨겠어
경찰도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생각해서
경찰 하는 애들이 태반인데
유치원교사가 박봉이니 공부잘하고 뛰어난 사람들이 왜하겠음?
그냥 다른거 할거없는 사람들이 하게된느거지 자연스레
안되지않진않지
유치원 교사 환경 존나 열악한데 사설은 그중에서도 최악임. 박봉은 당연하고 일 잘하면 원장이 조온나게 부려 먹고 원장 눈 밖에 벗어나는 일 생기면 유치원 협회 블랙리스트에 올라 다른 사립 유치원에 일도 못하게 됨. 내부 환경되 ㅈ같은데 부모도 ㅈㄹ 하면 답이 없지.
유치원 교사가 잘못함.
안된다고 딱 잘라야함.
안된다고 하면 애 부모들 여러명이 전화로 공격하지
최근에 ■■한 유치원 교사가 왜 잘못 없는데 잘못 했다고 하겠냐?
자신이 잘못 없어도 여러명에게 공격당하면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지치고 결국 없는 죄는 시인하고 사과해서 항복함
딱 잘라서 말하면 교사가 애들 돌보는거 싫어한다고 언플 겁나 넣음.
요즘 말투가 맘에 안든다고 원장한테 전화하고 안되면 상위기관에 민원넣고 그럼
일부 아줌마들 어디서 드러운거만 배워서 맘카페에 소문내고 지들끼리 부풀려서 뒷다마까서 항의해서
유치원선생 한명 매장시키는거 일도 아님
위에거는 나름 공감이 가는데 아래 개 부분은 글쎄 싶은데. 개 주인들은 저런 부분에 있어서 상황을 보는 시선이 객관적이지 못함.
유치원교사도 ㅄ인거같은데 아이가 개 무서워할수도있지 어딜 하찮은 개따위를 아이한테 비빌생각을 하냐 미친거같아.
이러니 애들을 상대로 폭행을 하게될 정도로 정신이 나가는 년이 생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