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무대에 충격받은 시상식 배우들.gif

서는 상태요..?

표정관리 무던히 하고있지만 실제 남배우들 속마음

이미 다른게 섰기때문에 판단은 나중에 하는걸로

저런 거 여럿이 같이 볼 때 침을 언제 삼켜야 할 지, 침삼키는 소리 클까봐 고민되던데
두번째 짤 삼킨 듯 안 삼킨 듯

굳어서 움직이질 못하겠더라구요

꾸웨에에엑

뭘하든 자기마음이긴 하지만 ㅜㅜ
효린 시원한 보컬 듣고싶으신분 손....ㅜㅜ

오우야 요즘 공중파 ㄷㄷ..
티비를 아예 안보니 이런 수위까지 ㅋㅋㅋ

때와 장소에 맞는 행동과 말을 하는것이 예의라는 것이아닐까?
클럽에서 춤을 추는것은 아무런 문제가없는 행동이지만, 교회에서 춤추는 것은 문제가되는 것처럼 말이다.
자신의 콘서트에서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것은 문제없지만, 시상식에서 저러는건 좀 과한 느낌이다.

공중파에서  효린 초청했으니  효린은  자기무대보여준건디  왜 효린이과한건지.. 저노래원래 19금이라 공중파 한번도 못나온건디 시상식에 나왓다니  의외네요

뭔 때와 장소타령인지... 그냥 근엄하게 하고싶으면 민요가락이나 뽑고 판소리나 하지

솔직히 저정도면 섹시하지도 않고 더럽네요ㅋㅋㅋㅋ 춤을 꼭 저따위로 만들어야 하는건지...아주 후배위, 여성상위 등등 요란하게 보여주고 자빠졌네요ㅉㅉㅉ.   효린, 화사 이런 좀 무섭게(?) 생긴 얼굴의 가수들이 다 벗고 저런 이상한 퍼포먼스를 해도 쿵쾅이들이 "성상품화다!!" "여성인권침해다!!" 하고 꾸웨엑 대지 않는것도 참 희안하네요ㅋㅋㅋ 인터넷쇼핑몰 사장이 본인이 파는 속옷 입고 모델사진 찍은 거 가지고는 온갖 염병을 다 떨어대면서...

아니ㅋㅋㅋㅋ
사전에 다 조율하고
리허설까지 다한 무대일텐데
시상식에 어울리니 마니 과하니 어쩌니
뭔 댕댕소리인가요ㅡㅋㅋ
정 맘에 안들어서 비판을 한다쳐도
예의니 뭐니 할게 아니라
저런 기획을 한 총괄PD에게 해야지

저 시상식 피디가 허락을 했으니 한거겠죠.

땐뽀걸즈 애기들이네ㅋㅋ

그냥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면 될거를..너무 난리침. 해외가수들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풀버전보고싶다!!!!!!!

열외지만 저는 트월킹 자체를 혐오해서 별로..

뭐 저런 자리에서 저런 공연이 맞다, 혹은 틀리다 하는 문제는 아닌거같네요.
다만 저런 춤과 퍼포먼스가 해외에선 일반적일지언정 우리나라 정서상 시상식에서 저정도의 과격한 퍼포먼스는 좀 나쁘다라기 보단
좀 과하다라는 느낌이 있긴하네요.
말그대로 연말 연기대상같은 시상식은 가족들이 둘러앉아 보는경우도 많은데 우리나라 정서상 부모님이랑 같이보는데 저런 퍼포먼스
나오면 편치않죠. 그게 나쁘다라는 말은 아니구요.
그냥 좀더 무난한 공연으로 갔어도 괜찮았을것같다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네요.
제가 효린씨는 아니지만 저런자리에서 동종업계(?)사람들 주욱 모인 자리에서 저런 퍼포먼스는 개인적으로도 부담스럽지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암튼 맞다 아니다의 문제라기보단 개개인 취향의 차이겠거니~~하고 유하게 생각들하시길...^^;

시상식 만든 제작진들 머리속에 뭐가 들었을까,....
#한심

효린ㄷㄷ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분들도 계시겠고 존중은 하지만
어디서 읽었더라
한국에 스트립바가 없는 이유는
걸그룹들이 있어서란 말이 심히 공감돼요

좀 추하단 생각이

효린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섹시하다기보단 좀 추해보이네유 -.-
몸매가 별로

연기자들 시상식에 초청된 가수니까~~ ㅋㅋㅋ
두 분야의 꽃 아니겠어??ㅋㅋㅋ
연기쟁이들 함 보라는거지..
너희 연기들로는 따라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미키미나즈나 비욘세가 와서 했으면 환장했을 듯.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동양여자가 할 땐,
사람들의 머리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노출과 퍼포먼스 수준이 생김.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의 개방성(또는 선정성)은 아랍국가보다 살짝 높기 때문에 안 좋은 반응들은 당연한 결과임.

공중파 심의기준은 점점 구시대 유물이 될 겁니다. 시대는 우사인 볼트처럼 빨리 가는데 뚱보 경찰이 뒤에서 빽빽거리면서 쫓아오는 느낌이랄까....

빤스입고 춤추는 엔터테이너를 ...
부를지 말지 그거는 주관사 몫이고...
불렀다면 아 평소대로 빤스입고 춰도 뇌는 자리니 초대했나보다 하고 최선을 다하는거지...
정장입고 춤 추나요...
욕을 하려면 주관사를 욕해야지 왜 평소 하던대로 최선을 다한 엔터테이너를 ?...

왜자꾸 미키미나즈나 비욘세 얘기가 나오는지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온가족이 둘러앉아보는 시상식에서 추기에는 좀 그런건 사실인데... 당장 본인들 부모님이나 조부모, 어린아이들이랑 같이 보기에 아무렇지 않을지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설령 무대 퍼포먼스나 의상이 적절하다고 했더라도 시상식의 주인공들인 배우들보다 초대가수가 이슈몰이 하고 실검에 오르내린다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진 않죠. 결혼식에 신부보다 더 화려한 옷을 입고가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미국판 수지가 여자 저스틴 비버로 태어나던 MTV 뮤직어워드 공연장면

누군가 부탁,요청해서 했다고 하더라도
같이했다는건 똑같은겁니다.
(누군가에게 돈을 받고 범죄를 저질렀는데 나중에 "저는돈만 받아주고 할일한건데요?" 이렇게하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연말에 가족끼리 모여서 TV돌려보실 가족분들이 많으실텐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걸 기획하고 방송한건지 모르겠네요.
공중파가 왜 공중파인지..그게 무슨 의미인지 잊지 않으셨는지는 모르겠네요.

ㄲㄲ 비욘세 스타일 따라한거 같은데
한국 같은곳에선 아직 시기상조죠.   효린 자체 퍼포먼스는 잘했다고 봄

ㅋㅋ 런닝맨에서도 개리랑 트월킹 추다가 난리났었는데 ㅋㅋ

가요대전이나 이런데가 아니라 연기대상이어서 더 반응이 이런듯 ㅠㅠ 효린화이팅!

사람 자체가 노꼴이라..... 환호하고 뭐하고 할 이유가...

본방 봤는데 같은 의상으로 경쾌한 바다보러갈까 노래 했을 땐 방청석 배우들 다들 웃으면서 반응 좋았어요
근데 달리로 노래 바뀌고 안무 야해지니깐 배우들 반응이 ㅎㅎ

역시 오유야

남자연예인들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저 공연을 보면서 어떤 반응이라도 보였다가
그게 카메라에 잡혀서 방송에 나가기라도 하면
여혐/성상품화/성희롱범으로 낙인 찍혀서
백만 안티 형성되고 연예계 은퇴 압력 들어옴.
그래서 다들 철저하게 무표정을 유지하려고 애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