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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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 혐한 또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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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알러지 있을까봐 걱정한거임.
나도 초밥알러지있어서 60개정도 먹으면 토할것같더라
저쯤되면 계산은 차치하고 외상이나 도주할까봐 걱정할 정도임
한국인은 정도껏이란걸 모르나?
우와아....우리가게 일주일 매상이 오셨네
와 호갱님 ㄱㅅ
와 호갱님 ㄱㅅ
우와아....우리가게 일주일 매상이 오셨네
초밥 알러지 있을까봐 걱정한거임.
나도 초밥알러지있어서 60개정도 먹으면 토할것같더라
주먹좀
60개 먹으면 초콜렛을 먹어도 토할 거 같겠다
스타로드냐?
난 알러지가 좀 심한편인가...
난 40개
짤 주인공은 알러지가 없내
초밥 보통 접시당 2개씩 있는데 44접시 먹었으니 88개....ㄷㄷㄷ
매년 나이먹을때마다 알러지가 심해지더라... 이젠 30개밖에 못먹음
너도냐 나도 점점 심해짐
좀 낮게 쌓아야지, 저렇게 높이 쌓으면 무너질까봐 그런 거잖아!
매출올려주는데 왜혐오함?
이해득실을 넘어선 순수한 역겨움 같은?
이거 마따
계산하면 순식간에 친한됨
저쯤되면 계산은 차치하고 외상이나 도주할까봐 걱정할 정도임
60개쯤 먹을꺼면
30개쯤에 중간계산 함 해줘야 하려나
돼지 혐오 아님? ㅋㅋ
사쵸 교와 매상 이빠이데수네....
적당한 속도로 먹었으면 안 쳐다봤을텐데
빨리 먹어서 속도감당 못 한 게 아닐까..?
한국인은 정도껏이란걸 모르나?
진짜 어떻게 저렇게 먹지
무한리필집아님? 그럼 내돈내고 먹는건대 광어초밥 빌런보다 남기지않고 집에 싸가는것도아닌데 머가 어때
혐오했단 소린 없고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봤다잖아. ...솔직히 저만큼 먹고있음 신기해서라도 쳐다볼거 같아;
예전에 미슐랭 원스타 메밀소바집을 갔는데, 그 집의 좌석 시스템이 좀 특이해서 모르는 사람과 마주해서 먹더라? 여튼 한덩이 시키니까 진짜 작게 주더라고.한 손에 한참 모자라게 들어오는 정도? 그래서 한덩이 더 시켰더니 마주 앉아있던 여자가 일본어로 뭐라뭐라하던데 난 일본어 몰라서 넘겼거든. 그 가게 나와서 같이 갔던 형이 "기분 나쁘다"라고 그 여자가 말했었다고 알려주더라고.
나중에 물어보니 일본애들은 많이 먹는걸 품위없다고 느낀다는 모양.
그래서 애들이 그렇게 땅딸보인가 싶더라.
맛잇는 녀석들 나가도 될듯
한두접시 먹고 1~2시간 수다 떠는것보단 저게 훨 낫지 ㅋㅋㅋ
45접시를 먹은거 같은데 접시당 초밥 2개라고 치면 90개네 ㅋㅋㅋ
3개면… 아니, 아무리 그래도 접시당 3개는 무리겠지.
대조적으로 이자카야 주인장 생각나네.
처음엔 싫어했다가 꼬치 10개 넘는 순간부터 부르지 않아도 사장이 방끗방끗 웃으며 직접 서빙했다던거.
혐오하고 싶었으나 너무 많은 매출이었다
저건 한국인 혐오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혐호하는거임 혐한아님
와 저게됨? 저거 1/3먹으니까 배부르던데
그냥 접시를 너무 위로만 쌓아서 넘어질까봐 쳐다본게 아닐까 ㅎㅎ
한접시에 하나만 올려져있어도 난 불가능
이글 팩트 - 글쓴이가 유민상이였으면 역시나 라며 다들 감탄하는 분위기였을거다
보니까 스시로 같은데 저렇게 먹는 애들 흔하디 흔해서 딱히 이상한 눈으로 안 볼텐데..
진짜 이상하게 봤다면 아마 다른 문제가 있진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