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증 줄이는 방법 ㅡ 소주 한병 1만원 세금

여러변수가 있지만 실제 유가가 오름에 따라 주행거리가 연평균 2만킬로 미터에서 1만5천 킬로 미터로 줄었습니다.
선진국에 비해서 소득 대비해도 알콜도수 감안한 소주 가격이 너무 쌉니다.
서울역 노숙자도 소주를 사먹고 시설에 안들어 갈려는 하는 상황이니..

소주기준 공동으로 받아오는 주정에 사카린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못하게 한다면 일반인이 거의 마시기 힘들겁니다. 증류식소주라면 몰라도.

마걸리도 셔서 못먹는 사람 태반일걸요. 달딜하게 만드니 접근쉽고 중독이 강해지는 거죠. 소주는 악취;;;

감미료 아니면 막걸리도 어렵죠.
감미료 빼고 마시게 하려면 막걸리 그가격에는 못 만들고 제대로 누룩으로 발효시켜야 하니 단가 안 맞고요.

누룩으로해도 안됩니다 그냥 공장에서 퍼먹지 않는한 유통이 쉽지않죠

유통에 문제가...
직접 찹쌀가지고 동동주 만들어 먹으면 첨가제 없이 달달한데 보존료 없이 그렇긴 하겠군요.

대마초 보다 더한걸 단순히 고대부터 해왔다는 이유로
통제를 못하는 상황이죠.
미국 금주령 처럼 했다가 부작용도 너무 큰 상황이니 말이죠.
흡연금지 보다 음주금지가 분명 반발이 크다는걸 정치분석가들도 당연히 알테고요.

저도 술을 안 먹는건 아니지만 중동국가에서는 안먹어도 문제 없더군요.
그런데 중동이라도 두바이 같은 한국인들 많은데 가니까 한국인들이 밥먹으로 가자며 데려간곳이 한국인 식당 같은데 가서 술도 팔고 해서 한잔하고 하게 되더군요.
결국 사회분위기가 안팔게 하고 사기 불편하게 하면 귀챦아서 안먹어도 문제가 없었다는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