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여웠던 웨이버는...
이렇게 커엽게 변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4차 성배전쟁 참가자인 아치볼트의 죽음 때문인데
4차 성배전쟁이후 수업 이수후 강사로써 활동하던 웨이버는
자신을 무시하던 아치볼트가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게 되고 세상은 아쉬운 사람 잃었다며
당시 4차 전쟁 후유증으로 거대한 빚으로 망해가고 있던 아치볼트의 가문 '엘멜로이'의 관련시설 이곳저곳에 관여해서 도움을 주고 있었는데.
당시 엘멜로이의 차기 당주로 지목된 '라이네스 엘렐로이 아치졸테'가 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웨이버를 납치한다.
그리고 아치졸테는 웨이버랑 대화하고 맘에 들었는지
엘멜로이의 마술각인 복원과 빚 탕감, 아치볼트의 대리,그리고 창기당주인 자신의 가정교사를 전부 맡긴다.
마술각인 복원은 눈알빠지는 작업이고
빌딩하나를 거대한 공방으로 만들만한 수의 존나 많은 마술도구 + 성배전쟁에 썼던 촉매 2개를 샀던 거대한 빚
로드 엘멜로이 2세로써 교육하는 제자들은 기본
이모양 이꼴
차기당주는 도S로 4일만 같이 있으면 위장이 꼬여서 죽을거라고 단언 할 정도다.
엘멜로이 선생님은 힘들다.
그냥 대학원생-교수 이 과정 거치느라 삭은거야 ㅋㅋㅋ
그리고 인류멸망으로 드디어 자유로워지나 했더니만
공명이랑 융합해서 과로사하고있지
그냥 설정 구멍인데 땜질한거여
사체에서도 어느 정도 추출이 가능하고 성배전쟁 나갈때 혹시나 죽을걸 대비해서 백업을 만든걸로 알고있음
저 여자가 웨이버의 순결을 노리고 있음
그리고 인류멸망으로 드디어 자유로워지나 했더니만
공명이랑 융합해서 과로사하고있지
그냥 대학원생-교수 이 과정 거치느라 삭은거야 ㅋㅋㅋ
마술각인이 뭐야? 회로? 그거 아치볼트 뒤질때 날라간거아녀 어케 복원함
기원탄맞고 마술회로 꼬여버린 아치볼트 시체 회수해다가 복원한다는소리 아닐까
사체에서도 어느 정도 추출이 가능하고 성배전쟁 나갈때 혹시나 죽을걸 대비해서 백업을 만든걸로 알고있음
마술각인이 말하자면 그 집안만의 고유한 마술 프로그래밍 툴이라고 보면 됨
대대로 그 툴을 개량해오는게 그 집 당주들의 일이고
시체 수습해서 1할쯤은 건졌어
칼데아 오픈부터 2부가 되도록 계속 굴려짐
공명 : ㅎㅎ ㅈㅅ ㅋㅋ
그냥 설정 구멍인데 땜질한거여
엘멜로이 도와주는건 선의로 하는거 아님? 저 건방진 로리년은 뭔데 명령조로 하는거 같냐 더러운 아치볼트 썬더볼트로 보보보보보보기잇 해줘야겠네
선의는 아니지 망토 안쌔볐으면 최고의 마술사가 디어뮈드가 아니라 이스대리고 했을테고 마누라랑 투마스터 체제도 잘돌아갔을테고
저 여자가 웨이버의 순결을 노리고 있음
스승인 아치볼트의 촉매를 훔쳐서 성배전쟁 계획을 망가트려 죽음에 간접적인 영향을 줬으니까. 빚이 있어서 그럴껄?
스트레스랑 담배때문임.
아치볼트 혈족임? 저 여자가
분가쪽 사람이라고 함 마술각인에 가장 적합해서 차기당주임..
웨이버만 저런 게 아니고 달세계관에서 크면서 정변한 케이스는 존재하지 않음
하지만 일러작가를 잘못만났지 ㅠㅠ
근데 저 애니는 어디서 나온 장면임?? 왜 본 기억이 없지...
Ufotable 페스나ubw tva 마지막부분임.
덤으로 장발인 이유는 머리카락쪽으로 마력 조금이라도 더 모아볼려고 하는 고육지책임.
뭐, 효과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음.
진짜 제대로 빡쳐서 꼬우면 제자들 호출하는 순간 시계탑 서열 엎어버릴 수 있다며
그리고 페그오에 공명 대리 서번트로 소환되어 뼈가 삭을 정도로 굴려먹히고 있다.
저 금발이 자연스럽게 남캐라 생각한 나는 미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