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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원스타 역관광먹인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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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투스타쯤 되니까 잘했다고하는거지,
ㅈ목질 쩌는 중~상~원사들이면 공식적은아니라도 좀 꾸사리먹임.
원스타 :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투스타 쨩이 날 바라봐 주지 않는걸?
초병이 하는일도 모르는데 원스타 군인맞냐ㅋㅋㅋㅋ
군단사령부면 원스타 졸 굴러다님.
투스타 사령관에 원스타가 밑에 다섯이나 있는 부대가 있어? 미친부대네
초병이 하는일도 모르는데 원스타 군인맞냐ㅋㅋㅋㅋ
자기 근무지니까. 초소 근무 개념이 약해질수는 있겠지
그쯤대면 자동 꼰대 호칭 붙지 않든가
하는일은 알지만 그걸 왜 나한테 하냐는 전형적 꼰대마인드라..
군필이면 저게 일상인거 알텐데
암구호 물어보면 지 직책말하는게 간부놈들임
숙지하는놈 딱 한명봤다
상병말쯤만되도 지가 직접 안보고 이등병,일병 부사수한테 외우라고하는놈이 반인데 간부면 뭐 말할것도 없지
투스타 사령관에 원스타가 밑에 다섯이나 있는 부대가 있어? 미친부대네
군단사령부면 원스타 졸 굴러다님.
계룡대는 말이필요없고 정보사만 가도 원스타가 분대장수준으로 굴러다님
그렇게 많은 이유는 간단함
전쟁터지면 야비군까지 굴려야 하거등
그렇게 보면 도리어 모자란다고 함
군단사령부는 쓰리스타가 군단장 원스타가 참모장
계룡대가면 별들이 넘쳐남
되려 소중대위 소령까지 잘안보여 죄다 중령이상 스타들만 보임
계룡대는 중령이 커피타는 미친곳이야
군단 편제 장군 3명뿐임
굴러다니진 않음
군단사령부에는 원스타 있음
그리고 2스타 3스타가 부르면 서류철 들고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다님 ㅋㅋㅋㅋㅋㅋ
병사는 보호받기라도 하지 원스타는 뭐 ㅋㅋㅋㅋㅋ
내 자대에 3스타 1명, 2스타 1명, 1스타 3명있었다. 대령은 100명쯤
계룡대가 별잔치라서 중령이 커피타고 소령이 청소하고 대위가 경비보는곳..
난 후방출신이라 가본적이 없어 모르는데 그동네는 작대기 찾는게 더힘들담서?
원스타 :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투스타 쨩이 날 바라봐 주지 않는걸?
국방부 장관: 우오오옷 믿고있었다구 젠장!
이 거지같은 밈은 언제 사멸하냐
킹치만....ㅅㅂㅋㅋㅋ
이건 투스타쯤 되니까 잘했다고하는거지,
ㅈ목질 쩌는 중~상~원사들이면 공식적은아니라도 좀 꾸사리먹임.
ㅇㄱㄹㅇ
부사관이 꼰대기질이 훨씬심해서 어떡하던간에 ㅈㄹ했을듯
부사관들은 뭐..
간부놈들 암구호 숙지하는 꼴을 못봤다
저런 상관 두는건
100연차 해서 스스알 4장 뽑았는데 노중복일 확률인데
원스타 뿅뿅아니냐
저딴게 어떻게 별 달았지
똥별들 진짜 ..
대령중령도 저런새끼들 존나 많아
뭐 지통실 등 사전에 아무런 말 없이 사적인 일로 친구부르던 부대장도 있었는데, 신분확인했다고 지럴
위병소 전담 중대라 많이 서봐서 아는데 고위급 간부에게 암구호 및 공포탄 이벤트는
간부 그날 기분에 따라 포상휴가감도 되고 완전군장 연병장 뺑뺑이감도 되고 오락가락임.
그래서 임기응변을 잘해야하는데 위험한 도박하지말고 그냥 얼굴 잘 외우고 눈치껏 하는 게 제일임.
간부 코스프레로 초병한테서 탈출하는
방법은 이미 94년 강릉 대침투 사건
때도 북한에서 잘 써먹던 방법이라
당연히 저렇게 해야함
당시에도 중령 죽여서 복장 훔쳐 입고
초병들한테 암구호까지 알아내 탈출한
예시가 있음
소설잘읽엇습니다
실제로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함.
나 GOP 있을때 부소초장이 애들 엿먹이는거 좋아해서 순찰로로 안다니고 교통호로 돌아다니면서 초소 난입해서 애들 엿먹이는게 취미인데 하루는 부소초장이 혼자서 교통호로 막 다려서 초소로 다가오는걸 봄.
근데 그날은 하도 평소에 그런짓을 많이 해서 살짝 빡쳐있는데 수하도 무시하고 다가옴.
그래서 수하로 더이상 접근하면 발포하겠다고 한다음 장전함. (GOP는 실탄 삽탄하고 다님.)
장전소리 듣자마자 부소초장 멈추더니 양손들고 수하응함.
그리고는 초소올라와서는 뿅뿅야 장전은 왜해하면서 갈굼.
이건 트루 스토리.
본문 글같은 휴가가는 해피엔딩따윈 없다.
나도 GOP에서 겪어봄
일부로 수하 무시하고 접근하는거 장전소리 일부로 크게 내니까 존나 쫄더라ㅋㅋㅋ
부사수가 선임 잘만낫네
아무리 그래도 같은 장군끼리 저렇게 막가라 식으로 개갈굼먹이지 않는데 이상하네 주작냄새 좀 난다 솔직히
흔한 레파토리였지만 막줄의 어머니 탈영 드립 덕분에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