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ㅠㅠㅠ 저희 가족이 차산지 얼마 안됐거든요...
진짜 가족끼리 아끼고 아껴서 돈모아서 이제 차 사고 연말,연초에 좋은데좀 놀러갈려구 했는데 ㅠㅠㅠ사고가 나서 모든 일이 틀어져버렸어요 ㅠㅠㅠㅠㅠ
사건은 얼마전에 엄마가 일 끝나구 넘 피곤하다고 하셔서 아빠랑 저랑 같이 엄마 직장으로 가서 모시고 돌아오는도중 좌회전신호를 받고 2차선으로 들어가던중에 3차선에서 버스가 칼치기?를 할려다가 버스가 우리차 오른쪽 범퍼를 받았는데...처음에 경찰분들은 오셔서 저희 과실이 아예없을것같다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셨거든요?
근데 갑자기 보험사에서 저희 잘못도 있다는데..차선을 조금 씹었데요 ㅠㅠ 근데 차선 좀 씹었다구 받는건 아니지 않나여..?(그리고 버스가 깜빡이도 안켰어요...)
영상은 밑에 첨부했습니다.,.
이 싸이트에 현명하고 경험많고 차에 대해 잘하는분들이 많다고해서 찾아왔어용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사건 떄문에 울아빠가 속상하셔서 밥을 몇일째 못드시고 계세용 ㅠㅠ 만약에 우리아빠 잘못이 있다면 냉철하게 지적해주세요 ㅠ초보운전자라 잘못이 있어도 없다고 우기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질문하는거니까 잘 부탁드려요 ㅠㅠ
하 이정도 사고로 홧병나시고 밥도못드실 정도면 차타고 다니시지말게 해주세요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었네요.
상대 버스는 와서 박는것도 모를만한 상황이니까 무과실이어야 하겠죠.
제생각에는 100대0 가해자입니다.
비난글 신경 쓰지 마세요. 관종은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일단 교차로 통과시 차로 변경은 무조건 잘못됐다고 생각 합니다.
버스도 좁게 돈게 맞는거 같은게 교차로 통과후 버스 뒷바퀴 뒷부분이 차선을 물고 있는데 다른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타깝네요. 양측의 입장에서 각각의 주장이 충돌할 것 같고요, 아마도 쌍방과실로 처리될 듯 하네요.
저렇게 좁은 도로 좌회전시는 버스처럼 긴 차량은 뒷바퀴 쪽이 앞바퀴보다 훨씬 안쪽으로 돌아 나갑니다. 앞에 다른 버스가 3차로 정차하려는 것을 보고, 사고 버스가 급하게 2차로로 변경한 것이 괘씸하긴 한데, 블박차량보다 2차로를 먼저 선점한 것은 맞고요, 먄약 블박차량이 좌회전 직후 2차로 진입을 하고 싶으면 좀 더 빠른 속도로 사고버스보다 먼저 2차로 진입하면서 버스 대가리 들이 밀 기회를 안 주면 사고는 안 납니다. 좁은 교차로에서는 버스 뒷바퀴 조심하시고요.
버스운전자는 차선맞춰서돌기위해 최선을다했으나 블박운전자가 차선을 넘어가며 사고유발 오히려 블박운전자가 가해자임
버스가 들이밀면 상식적으로 슬쩍피하는게 정상인데 어떻게 더 라인을 벗어나는지
억울해 할필요 1도 없어보이는 사고 오히려
버스운전자가 억울해 해야할 사고.
저런 운전실력으로 가족여행을...일단 시내주행연습좀더하시고 가세요..
이건 블박운전자분이 1차로로 들어갔으면 날 사고가 아니였는데ㅡㅡ;; 버스도 과실이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 버스기사분 좀 억울하긴할듯..
이건..블박차가 가해자인거 같은데..
좌회전갈때 좌측에 유도선있는 거 같은데
1차선이면 그 차선 따라서 진입해야되고...
아직 좌회전중에 2차선으로 ..코너중에 차선변경은...
2차선도 좌회전되네요. 버스6 승용차4입니다
블박차가 유도선만 잘 따라갔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