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2002)
스파이더맨 2 (2004)
스파이더맨 3 (2007)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예고편 (2014)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비하 하려는게 아니라 진짜 없음.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2018)
개인적 견해로 스파이더맨 2가 정말 대단한것 같음
도시활공 기준으로 짤 모은거임
이렇게보니깐 ps4스파이더맨의 웹스윙모션이 어메이징스파이더맨2에서 꽤영향많이받은게 보이네
그나저나 홈커밍....제발2편은 웹스윙제대로 넣어줬으면 ㅠ
뉴 유니버스는 막판에 능력 다룰줄 알게되는 쌩초짜임.
애초에 그런 설정 핑계로 액션구린걸 커버칠 수 없어...
팩트 : 홈커밍에서 토니의 출연분량은 10분 남짓이다.
웹스윙 웹슈팅 스파이더센스 모두 어메이징이 진짜 극한까지 표현했지
유적지에서 친구들 구하는거랑 배에서의 전투신은 거미줄 액션으로 안치는거야?
도시활공 기준으로 짤 모은거임
웹스윙 기준인듯
뉴 유니버스는 막판에 능력 다룰줄 알게되는 쌩초짜임.
애초에 그런 설정 핑계로 액션구린걸 커버칠 수 없어...
이렇게보니깐 ps4스파이더맨의 웹스윙모션이 어메이징스파이더맨2에서 꽤영향많이받은게 보이네
그나저나 홈커밍....제발2편은 웹스윙제대로 넣어줬으면 ㅠ
(타잔)
영화는 아니지만 게임에서는 진짜 나올만한거 다 나온거같았음
난 어스파 쪽이 웹 액션은 최고인거 같음
그나저나 홈커밍...
괜히 똥커밍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여
개인적이 홈커밍 최대단점은 스파이디 영화에
왠 아연맨을 그리등장 시키는지
팩트 : 홈커밍에서 토니의 출연분량은 10분 남짓이다.
특유의 스파이더맨 분위기 하나도 없고 좀 그랬음
그거 이상으로 피터가 스타크에 대해 말하는 비중이 엄청 큼. 초반에 해피에게 전화거는 거 몇번이나 나오고 전체적인 플롯이 스타크에 매달리던 피터파커에서 자립적으로 빌런을 잡을 수 있는 스파이더맨으로 성장하는 이야기기도 하고.
애초에 친절한 이웃 히어로이던 스파이디를 어벤저스로 끌어들인 것도 토니이고
급식인 피터가 동경하던 히어로도 토니였음
멘토에게 의지하던 멘탈약한 10대 급식 스파이디가 자립함으로써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스토리가 홈커밍인데
거기서 10분남짓 출연하는 토니보고 비중이 크네 뭐 이리 많이 등장시키네 하는건 어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원래 스파이더맨은 남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었으니까. 슈트도 알아서 만들고 가젯도 알아서 만드는 천재형 히어로였다면 홈커밍은 슈트도 토니 스타크가 만들어주고 가젯도 토니가 심지어 AI까지 토니가 달아준 상태로 싸우는 그냥 능력을 얻은 수재형 히어로로 격하된 느낌이 들어서 그럼. 애 멘탈도 그렇고 전투 센스도 그렇고 여러모로 전작들에 비하면 너프된 상태인데다가 뭐만 하면 스타크 스타크 거리니까.
까놓고 말해서 어벤저스 3까지 가면 아이언맨 사이드킥 수준으로 보이는데. 돈많은 부자 히어로랑 부모없는 아크로바틱한 사이드킥은 배트맨과 로빈의 관계 같은데.
Mcu영화는 다그렇지 뭐. 다른 히어로 언급이나 분량이 지나쳐서 독립된 하나의 영화거 아니라 그냥 미니어벤저스 느낌임.
게다가 이미 영화 시리즈 두개로 미숙한 스파이더맨, 성숙한 스파이더맨 두번씩 본 관객 입장에서는 오리진 스토리 날린 건 좋지만 이미 봤던 스파이더맨의 성장을 또 보는 거니까. 그 방식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건 좋지만 충분히 독립적인 히어로로 활동했던 과거가 있고 시빌워에서 시원시원한 데뷔를 보여서 아예 성장한 스파이더맨으로 나오길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라 실망한 것도 있음.
미안하지만 애시당초 원작 시빌워 스토리 자체에서 스파이더맨이 스타크 편들고 슈트도 아이언맨한테 받아요
웹스윙 웹슈팅 스파이더센스 모두 어메이징이 진짜 극한까지 표현했지
능력발현시기라고 하기에도 일단 힘 얻은뒤로는 피지컬이나 그런것들이 보통사람의 수십배는 될텐데 너무 약해보이게 표현해놨어....
어스파는 전투에 거미줄 사용하는 거랑 트리키한 움직임이 미쳤었는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스토리는 별로였어도 연출,액션,음악면에선 아직도 고평가받음
후에 나올 ps4 스파이더맨 액션의 초석이되기도 했고
개인적으론 어스파가 최고
샘스파도 좋고
뉴스파는 영상만 보는게 아니라 음악까지 합하면 최고
역시 어메스파2 예고편이 쩌네
본편 언제나오냐?
난 스토리가 중요한가봐 액션은 이렇게보니 개쩌는데 에메이징시리즈 진짜 재미없었음..
어스파2 딴건 몰라도 오프닝 저 장면을 4D로 본건 쩔었음...
뉴스파는 이렇게 봐도 좋지만, 음악이 곁들어져야 제맛. what's up danger가 곁들어진 각성 웹스윙 때문에 3회차 관람 생각중이다 ㅋ
하 뉴스파 또보러가고싶다
뉴스파 저건 빌드업이 쌓이고 쌓여서 터지는거라 극장에서 풀로보는거랑 짤이나 클립으로 보는거랑은 느낌이 너무 다름.
저 씬에서 나오는 사운드도 기가 막혔고.(what'up danger)
걍 보면 뛰어내리기전에 엄청 두근거리고 같이 소리지르고 싶고 가슴이 벅차오름. 중간에 저 trust us bank도 괜한 연출이 아님.
마블이 차곡차곡 빌드업해서 토르의 브링미 타노스 씬을 터뜨린거못지 않았음.
개인적으로는 로건의 질주, 토르 브링미타노스, 마일스의 각성 이 세가지연출이 히어로 영화중 삼대장이라고 생각함.
웹스윙만따지면 어스파시리즈가가 좀 쩔긴했음.
초창기 스파이더맨은 확실히 잘 뽑아내긴 했나보다..
지금 세월 감안하고 봐도 크게 어색한게 없네
어스파 당시에 나왔던 평 중 하나가 '3D로 관람하도록 만든 영화'였지. 크레인 씬도 언급 많이 되고
갑자기 홈커밍까는 글 왜케 올라옴?
어메이징이 제일 쩌는듯
2002 스파이더맨의 저 유연한 활강이 제일 좋았는데. 저거때문에 하루에 6시간씩인가 요가했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