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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까지마!
콩까지마!
콩
콩
여기서도 콩은 지네
여기서도 콩은 지네
강민은 몽상가라고 불렷지만
그걸 실현에 옴기는건 몽상이 아니죠. 강민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수준.
할루미네이션 리콜 생방으로 보는데 미친줄알았음.
박용욱, 박정석도 대단했지만 강민이 없었으면 비수류도 없었고 심시티도 발전하지 않았겠죠.
올드보이에서 니 후배들은 다 니가 만든 심시티로 경기하는데 왜 너는 심시티가 안되냐고 묻는게 백미 ㅋㅋㅋ
결국 콩은 빌드 테스터였단 말인가?
전용준 엄재경 조합 다시보고 싶네여.
참 잘했는데요.
지금은 멋지게 나이든 모습으로 계실것 같군요.
이젠 게임방송을 보질 않으니 소식도 모르네요. ㅎㅎ
그리고 스타2에 와서도 현재 이런식의 운영이 정석이 됐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엄재경이 스타판에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 봄.
지금 보면 오글거릴수도 있지만 스토리텔링과
선수들 별명짓는거라던지...
아무리 리그오브레전드가 재밌고 페이커같은 스타들이 많다해도
이스포츠에 한해선 스타1이 가장 재밌었어요
스타 예전자료 소개글 보면
다 콩지는것 뿐이야 ㅠㅠ
이 형 요새는 저그 상대로 커리터(커세어, 리버, 아비터) 연구 중이에요. 아직도 꿈을 꾸고 있어요.
매번 스타 얘기엔 저그는 매번 지는 쪽이네. ㅠㅠ
이런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프로게이머들을 제일 좋아해요 ㅠㅠ 임요환 강민 ㅠㅠ
최근에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로보틱스도 안 올리고 초패스트 아비터를 띄우는 전략도 유행하고 있어요!
29아비터로 불리는 전략인데,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 정석으로 쓰기엔 좀 그렇지만, 필살기성 전략으로는 유효하다고 대부분의 전 프로 출신들이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