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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가 표현하는 출산과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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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희생으로 상징되는 전통적인 어머니의 모습이 아닌 어떻게 아이와 교감하며 양육할 수 있는지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포토그래퍼 'Annie Wang'

댓글
  • 욕심궁디 2018/12/11 22:17

    어머님이 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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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나시엘 2018/12/11 22:30

    저런 사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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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레이서 2018/12/11 22:58

    애기 다리 깁스 봐ㅋㅋㅋㅋㅋㅋㅋㅋ속 많이 썩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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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승달... 2018/12/11 23:57

    이건 마치 인생을 함께살아가는 동반자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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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샘물먹자 2018/12/12 00:37

    진짜 공감...
    어머니라는 이름이 분명 고귀한 건 맞는데
    희생이런걸로만 대변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애기 낳는 걸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도
    우리 부모님 세대 보면서
    "아휴... 우리 엄마처럼 어떻게 해..."
    이런 마음 먹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깨에 짐을 지는 축처진 남성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아버지도 마찬가지고요.
    앞으로는 자식을 낳을 때
    나랑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가 한 명 더 생기는구나
    이런 인식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물론, 동반자이기 때문에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해서도 안되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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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값좀해 2018/12/12 00:46

    아니 얼마나 날아다니길래 그 조그만것이 깁스를했을꼬..ㅋㅋㅋㅋ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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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의맙소사 2018/12/12 07:27

    애기들 사진기 보고 눈을 ㅁ ㅏ주치기 쉽지 않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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