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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들 반박불가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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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12/11 21:36

    ㅈ소기업 취직해서 급여쓰레기로 받으면서 일해도 비슷하다.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12/11 21:41

    백수가 일하면 칭찬해줄꺼 같지? 아니야. 많이 벌어야함.
    아니면 월급을 부모님께 안까거나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12/11 21:41

    일하면서도 욕먹는거 못당해봤구나

  • 사시버섯 2018/12/11 21:55

    별 시덥지 않은것 같다가 불타네 ㅉ

  • zakizaki 2018/12/11 21:44

    200% 공감 한다,지금 일하고 있지만 5년간 백수질 했음.
    은행잔고 때문엔 주말 알바 뛰다가 주중알바 - 계약직 테크타고 거기서 알게된 인맥으로 지금 일 하는중.
    나이 36살에 운전도 못해서 욕먹고 있지만 애들이 방이 아니라 밖에 답이 있더라. 진짜야

  • 루리웹-4140055132 2018/12/11 21:36

    스트레이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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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12/11 21:36

    ㅈ소기업 취직해서 급여쓰레기로 받으면서 일해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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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만두 2018/12/11 21:39

    그래도 일이라도 하고있는거랑 직장 구할 생각도 안하는 백수로 자빠져있는거랑 비교가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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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12/11 21:41

    일하면서도 욕먹는거 못당해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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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12/11 21:41

    백수가 일하면 칭찬해줄꺼 같지? 아니야. 많이 벌어야함.
    아니면 월급을 부모님께 안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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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만두 2018/12/11 21:46

    우선 뭔가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할 생갇을해야지 무슨 많이벌고 적게벌고 그 타령부터 하고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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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119843110 2018/12/11 21:52

    중소기업 취직하느니 백수를 하겠다!! 뭐 개인의 선택이지만 좀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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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SoMan 2018/12/11 21:53

    뭐 자기만의 인생이있으니 그냥 좀 냅둬... 왜 별것도 아닌걸로 서로 감정소모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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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시버섯 2018/12/11 21:55

    별 시덥지 않은것 같다가 불타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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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Кресник 2018/12/11 21:56

    개씹뿅뿅소 아니라면 사람이 걸라지기도 하는데
    참 재미난곳 아니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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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제튼 2018/12/11 22:00

    대기업 취직해서 급여받고 일해도 취업관련내용빼고 다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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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는닥치고숨쉴한 2018/12/11 22:04

    부모님이 재산이 좀 있으면 문제 안되지만 부모님 돌아가시고 유산도 없으면 그나마 뿅뿅소 경력도 없으면 늙고 경력 없는 백수가 됨..그땐 진짜 노숙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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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콩국수라면 2018/12/11 21:37

    진로 고민은 함 20분 정도는
    하지만 마우스 커서는 게임아이콘에 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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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LETO 2018/12/11 21:37

    내 방에 카메라 달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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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kizaki 2018/12/11 21:44

    200% 공감 한다,지금 일하고 있지만 5년간 백수질 했음.
    은행잔고 때문엔 주말 알바 뛰다가 주중알바 - 계약직 테크타고 거기서 알게된 인맥으로 지금 일 하는중.
    나이 36살에 운전도 못해서 욕먹고 있지만 애들이 방이 아니라 밖에 답이 있더라.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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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희몽상개씹덕 2018/12/11 21:53

    일단 한 걸음 내딛는게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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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존슨 2018/12/11 22:09

    그래도 다행이네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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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텐레스쟁반 2018/12/11 22:14

    그래도 정말 멋진 탈출 하셨습니다.
    다시 하나하나 쌓아가서 훌륭한 성취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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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동포동 2018/12/11 21:52

    일은 하고 있지만 쉬는날은 겜만 하는 겜돌이 인생 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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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성애자 2018/12/11 21:53

    한창 학교다니고 알바할때도 똑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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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955151032 2018/12/11 21:54

    길은 그 위로 가야 의미가 있지 멀리서 보기만 하면 그건 아무 의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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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RiCa 2018/12/11 21:54

    백수였을때에도 친구들 잘 만났는데.. 아버지랑 사이 안좋은건 일할때도 마찬가지여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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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知火舞 2018/12/11 21:57

    3,8 부럽다
    1,6은 뭐 일해도 별 차이없는데
    일한다고 운동하나 안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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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작살난놈 2018/12/11 21:57

    내가 수술하고 1년반정도를 집안과 병실에서 요양을했어
    첫 6개월은 미친듯이 게임을 했거든?
    근데 점점 지나니까 내가 그렇게 좋아하고 그토록 원하던 휴식이 점점 무료해지고 시간 감각이 사라지고
    내가 정말 미쳐있던 "게임"이 질리더라고
    그러던중 유게를 하다가 누가 이런 드라마를 캡처해서 올렸더라고
    노량진의 현실을 그린 드라마인가 뭔가
    난 딱 그걸 보고 날 되돌아봤어
    이렇게 되고 나서 맨날 자기위로만 하고 살것인가 아니면 뭐라도 할것인가
    그러던중 주위에서 하다못해 전문대라도 가보라고 하더라고 1년쯔음 되던때에
    마침 그 게시글을 보고 난 저렇게 살기 싫다 이제 게임도 질린다 하는 참에 뭐 하나씩 차근 차근 내가 찾아가니까
    그래도 전문대 입학해서 아직까지는...성적 잘 받고 다니고 있어
    지금 당장 엄청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거야
    이런거 읽어도 내 상황이 이런데 어쩌라고 하는사람들
    맞아 그 상황이 그런데 뭘 어떻게 하겠어 엄청 무기력하고 자존감이라곤 1도없어
    입엔 맨날 죄송합니다 달고살고
    그러니까 게임 다 질리면 , 시간 감각이 사라질때쯤
    잊었던 취미나
    혹은 니가 갖고싶은 게임 아이템 사기 위해서라도 알바해봐
    나도 요양 8개월째엔 솔직히 놀 돈 없어서 알바했는데
    점점 알바하다보니까 뭐라도 해야겠단 생각이 점점 더 강하게 들더라
    당장 바로 하라곤 안해
    게임 다 하고 쉴거 다 쉬고해
    인생 그렇게 오래 사는데 1~2년 논다고 그렇게 큰일날까
    놀고 열심히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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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맛나는세상 2018/12/11 22:14

    나도 젊을 때 휴학이라도 해서 질릴 정도로 좀 쉬었어야 하는 건데... 나이 먹으니까 취직에 불이익 생길까봐 쉬지도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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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쀼잉뽀잉 2018/12/11 21:58

    근데 본문 내용이 솔직히 백수가 무시당하는 이유들이잖아
    난 그래서 주말 평일 구분해서 생활하고
    나태해지기 싫어서 나름 노력하면서 산다고 살거든
    그래서 집에서 눈치는 안주는데
    솔직히 구직기간이 길어지니까 면접가면 똑같이 나태한놈으로 보는거같더라
    내가 뿅뿅같이 살긴했어도 쪽팔리게 나태하게는 안살았는데 같은 취급 받으면 ㄹㅇ 개싫다
    ㅅㅂ 내가 취업 하기 싫은것도 아니고 올 한해 면접보러 오다니는데 쓴 돈만 250이 넘는데
    면접가면 나랑 스펙 비슷해도 전부 어린애들인데 내가 생각해도 면접 잘보고 같이 면접 본 사람들도 면접 잘봤다하는데 결국 붙는건 스펙 좀 안돼도 어린애들인데
    ㄹㅇ 진짜 미치겠다
    그렇다고 아무데나 가자니 집앞 편의점보다 돈은 안되고 일은 더 힘들거나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데 그렇게 일하긴 싫고
    그런데서 일하다가 이직하면 되지 않냐는 놈들있는데 그런생각으로 아무데나 간 사람 열에 아홉은 그냥 그 기업에 계속있거나 비슷한수준 기업으로 똑같은 대우받고 이직하는건 알고하는 소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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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작살난놈 2018/12/11 22:00

    그래도 면접보러 다니네
    올해는 얼마 안남았으니까 남은거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 잘 될거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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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시 2018/12/11 21:59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다...백수 생활이 싫어서 상하차 무턱대고 하다가 허리디스크 터져서 수술하고 이제는 그냥 백수에서 허리아픈 백수됨 ㅠ 바뀔려고는 항상 생각은하는데 막상 도망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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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호카게 나루토 2018/12/11 22:03

    와 시발 누가 나 관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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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자염 2018/12/11 22:07

    사실 진짜 나도 겪은거지만 이건 어떻게든 해결해야할 문제중 하나인것 같음.
    국가에선 중소기업이라도 취업하라고 하면 1년에 600만원 더 줄께 징징 이러는데
    뭔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야하지 않나... 싶음.
    진짜 저런 사람들은 구원(?) 할 방법이 딱히 떠오른느 것도 없는게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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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쥐썬더 2018/12/11 22:16

    근본적으로 바뀌어야지
    아무데나 가서 아무 일이나 해도 돈과 시간에 여유가 어느정도 생겨야함
    그러려면 노동시간을 줄이고 최저임금을 올려야지
    최저임금 올리면 중소기업, 자영업자 죽는다 그러는데
    현재는 손님이 되어줄 사람들이 다들 돈이 없어서 소비를 못하고->중소기업 망함 테크만 반복중임
    대기업이 빨아먹는 돈, 뒷주머니로 빠지는 돈들을 잡아서 건강한 소비자들을 만들어야 근본적으로 바꿀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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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S토익 2018/12/11 22:10

    친구가 있어야 만나지 벡수알못이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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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부자 2018/12/11 22:11

    9번이 레알 개암울하지. 성격 밝은 놈들은 백수짓해도 잘만 쳐만나거나 여친사귀던데 나는 뭐 그냥 방구석찐따짓(+그나마 부모님돈으로 헬스)하는거 말고는 나아지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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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돌 2018/12/11 22:1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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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ler 2018/12/11 22:14

    저 무기력감이 ㅈㄴ 무서움 이걸 마냥 백수탓으로 깔수가없는게 사회초년생부터 백수가 꿈인 사람들은 없슴
    하다보니 실패만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러다가 나이는들고 일자리는 더구하기 힘들어지고 백수짓하다보면 그게 적응이대버리고 사회문제로 봐야지
    마냥 유머같은글로 올릴문제는 아니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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