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ㅜㅜ
디피리뷰에서 테스트 한거 캡쳐 했습니다. ㄷㄷ
D5 : 2,082만 소니 전면조사센서
A7M3 : 2,420만 소니 이면조사센서
Z6 : 2,450만 소니 이면조사센서
EOS R : 3,030만 캐논 개량형 진국 전면조사센서
※ 이면조사센서에 대한 내용은 하단에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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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JPG, 우 : RAW입니다.
JPG는 각사의 이미지 프로세싱이 먹은 상태라 보면 되고,
RAW는 이미지 프로세싱 적용안된 센서 자체의 고감도 성능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발은 6,40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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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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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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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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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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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00
어떻게 보셨습니까?
센서 구조 특성상 이면조사 센서의
압승이라는 예상과 달리 D5가 화소가 약간 적은 잇점
때문인지 고감도는 전면조사센서임에도 굉장히 선방
하고 있습니다.
Z6과 A7M3는 고만고만해 보이이네요 ㅎ
ROS R은 오막포 센서랑 같습니다.
4기종중 화소가 가장 높은걸 감안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신 2000만 화소대 BSI센서 카메라들 참 대단한거
같아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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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면조사센서란?
약 50여년전 필름대신 디지털센서를 카메라에 넣은 후
최근까지도 센서의 구조에 대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반세기의 시간동안 크게 발전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화소입니다.
반도체 기술의 발달로 미세공정을 통해 픽셀이
더욱 정교해짐으로써 단위면적당 집적률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약 5천만 화소를 35mm 판형에 넣는것도 모자라
1억만 화소를 넘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센서 구조의 변경을 통해 그 성능을 향상 시키는
연구가 그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이면조사 센서 입니다.
일반센서 : 온칩렌즈 – 알루미늄배선 – 포토다이오드(수광부)
이면조사센서 : 온칩렌즈 – 포토다이오드(수광부) – 구리배선
센서는 크게 3가지 구조로 구분 됩니다.
온칩렌즈는 무엇인가?
1화소위에 붙은 3개의 렌즈입니다.
쉽게 말해 빛을 모아주는 렌즈인데, 돋보기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3개의 온칩렌즈가 기술적 한계로 간격이 떨어져 있었는데,
렌즈간 간격이 없는 갭리스(Gap + less) 온칩렌즈로
개선되어 집광효과가 높아졌습니다.
그림을 보면 구조적으로 가장 큰 차이가 바로
포토다이오드 (수광부)의 위치입니다.
포토다이오드는 빛의 최종 종착지..
즉 사진의 구성이 되는 1개의 점이죠.
이 포토다이오드는 높이가 낮을수록..
그리고 넓을수록 빛을 많이 받아들이는데 유리 합니다.
그림에서 부채꼴 형태의 노란색이 빛의 입사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수광부를 온칩렌즈 바로 아래에 두는 구조적인
변화로 입사각의 각도를 대폭 올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획기적인 구조변화로 수광량을 대폭 상승시킨 것이
이면조사센서의 핵심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또하나 눈여겨 볼 것은 기존센서는
배선층을 알루미늄 배선을 쓰고있는 반면,
이면조사 센서는 구리(Copper)배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과 구리는 금, 은과 더불어 전기 전도율이 높은
금속인데 왜 이면조사센서에는 구리를 썼을까?
빛을 많이 받아들이려면 센서자체가 얇아져야 하는데,
금속중에 가장 연성이 좋은 금을 사용할 수는 없고
(금은 비싸니까) 차선책으로 연성이 좋은 구리를
배선층으로 선택한 것은 아닐까 추측 됩니다.
이면조사센서란 한문장으로
“ 빛을 많이 받아들이는데 최적화된 센서 ”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수광율이 올라감으로 인해 광전변환 시의 양자효율
역시 높아지면서 데이터처리 속도도 향상 되었습니다.
다이나믹레인지, color depth의 표현범위가 넓어지고
sport(Low light ISO) 성능 역시 향상되어 고화소임에도
고감도에서 보다 유리합니다.
이 덕분에 D850, Z7, A7R3은 4500만 고화소임에도
굉장히 좋은 고감도 성능을 보여주는것이죠.
일욜 아침부터 걍 주저리주저리 해보네요 ㅎ
포럼횐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흐켱...
아는분?
제목만 보고 EOS R 사신줄 알고 축하해드리러 들어왔는데... ㅠㅠ
ㅠ_ㅠ 캐논은 이제 살일 없을듯예~
jpg는 m3이 더 절제된 노이즈리덕션을 보여주네요
넵 디테일도 잘 잡았단 ㄷㄷ
실사용자가 느끼는 고감도는,
고감도에서 입자감이 좋고 dr이 우수하면 되는거같네요
그래서 dxo 점수는 d5가 많이낮아도,
실사용자가 체감하기엔 오히려 가장좋은거같구요
저감도 DR때매 까였지만, 사실 디오가 가장 플래그쉽 다운
컨셉의 바디 같아요 ㅎ
고감도영역에서 DR좋고, 고감도도 정말 좋음..
이게 AF가 뒷받침 해주니 그야말로 빛 안좋은데선
이보다 좋을 수 있나 싶을정도죠..
거기다 D850 대비 Tonal range 와 Color Sensitivity가 좋아
인물 사진에도 더 좋고..
D5는 진짜 써본사람만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신형들이 작아도 좋긴 좋네요.
요즘 구형 셔터음 한창 즐기는 중이라 당장은 안사겠지만요. ㅎ
셔터음음 진짜 갠적으로 데스막투가 갑이었습니다
총알 나가는 느낌 ㄷ ㄷ
Dxo 평가와 다르게 Dpreview 샘플샷이나 photons to photo에서 고감도 점수보면
D5가 가장 좋더군요 그래서 점수가 좋은 쪽으로 봐주려구요
Dxo 평가 보고 살짝 실망 모드였는데.
내눈에는 D5 고감도가 최고로 보였는데
눈이 삐꾸난건지 의심했습니다
dpreviw와 phonts to photo보고 내눈이
삐구가 아니었네 했습니더
최신 BSI 애들한테도 안꿇리는거 보면 니콘 센서 튜닝도
수준급인거 같습니다.
RAW도 ISP 거친 결과죠.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건 단순 고감도만 국한된 이야기라..
NR 약으로 하든 강으로 하든 서드파티 컨버팅 프로그램에선
디폴트로 로딩되니까요
진국은 진국이네요ㅎㄷㄷ
넷중에 화소도 젤 높은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ㅎ
오막삼, 육두막 까진 솔까 쉴드불가 망이지만,
R, 오막포 센서는 평타는 치는 수준인데다 1DX 2는 정말
괜찮게 뽑아 줍니다.
진리의 최신바디이네요~
X지털은 최신이 깡패죠 ㅎ
D6에서 저감도DR 그 부분이 해결되겠쥬~ 아니면 이면을 조사버리는 ㅋㅋㅋ
- 개인적으론 이제 3600만화소에 15연사 가야쥬~
디육 2800만 화소만 되줘도 ㅠㅜb
ㅜㅠ 아, 아닙니다 ㄷ ㄷ
디오 까지마여~~~....ㅠ.ㅠ
ㅋㅋㅋ
디오가 갑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