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이나 상황은 절망적인데 개인적 관점에서 보면 꽤 희망적인 엔딩이라.
요코타로 본인도 해피엔딩이라 하고.
cthulhu2018/12/08 02:51
그아조씨는 미1친 엔딩도 다 해피하다고 하잖아...
개개별로는 그 순간만 잠깐 안심되는것뿐이지 멸망했다는 사실은 안변하잖아....
야자와 니코니코2018/12/08 02:54
멸망은 불가역적인 거고 그 과정에서 그나마 나은 엔딩이라는게 니어 시리즈니까.
cthulhu2018/12/08 02:55
적어도 레플리칸트는 주인공이 막보스만 안조졌으면 어찌되었든 뭐 주인공네는 없어지겠지만
인류는 살아남을순있었는데 그냥 개개인의 순간적인 행복을 위해 모든게 망쳐졌다는 감상밖에 없음...
이야기 전체로 보면 비극으로 밖에...
야자와 니코니코2018/12/08 03:03
근데 레플리칸트는 일부 섹터 이야기고 그 외의 섹터가 있음에도 오토마타 전개로 넘어가는 거 보면 불가역적인 멸망일 수밖에 없다고 봄.
cthulhu2018/12/08 03:05
섹터가 있다하더라도 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마소를 생산할수있는건 니어뿐이라는 설정이 나중에 밝혀졌잖음
결정적으로 주인공네의 짓때문에 인류멸망한 직접적인 원인이된건 부정할수없음
야자와 니코니코2018/12/08 03:08
섹터 구별 없이 그 섹터만이 그런 거였음?
그래도 주인공이 그걸 인지하고 한 건 아니니까. 선의가 최악의 결말로 치닫게 하는 일종의 해피엔딩이면서 비극적인 그런 거라 봄. 관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그런 거.
cthulhu2018/12/08 03:12
섹터는 많이 있었지만 전세계에 마소를 공급하던건 마왕 뿐이었던거였고
대화가 안통한다고 저항하지 않는 마물까지 다 쳐죽여 놓고선 주위의 말을 들을 생각도 안하고 그냥 결국 자멸한거로 보임
심지어 카이네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한 엔딩의 에프터 스토리는
카이네가 기억에서조차 지워진 니어를 구한다는 내용인데 그 니어조차도 데이터에 기록되어있던 니어를 불러오기했을뿐
실제 그 니어라는 보장도 없고 그냥 적당히 위안요소만 던져주고 '이쯤이면 나름 해피? 앙 해피띠!' 이런 수준...
야자와 니코니코2018/12/08 03:16
난 흔히 말하는 우로부치식 해피엔딩이라 봄. 외부에서 보면 누가봐도 배드엔딩이고 앞뒤 다 봐도 배드엔딩인데 주인공 시점에서 감정 이입해서 보면 해피엔딩인 방식인거. 그러다가 엔딩보고 좀 생각해보면 뒤통수 맞고.
니어 오토마타 진엔딩도 저거랑 크게 다를 거 없으니.
steamboy2018/12/08 02:44
파이어 펀치! 파이어 펀치!
이겜재밌네2018/12/08 02:45
뭔 상황이야
으엑으악2018/12/08 02:46
위에껀 앤딩에서 정줄 놔버린 주인공 동료가 지 얃혼녀 살려보겠다고 이상한 장치에 집어넣었더니 약혼녀 모습을 한 괴물 튀어나오면서 세계멸망
으엑으악2018/12/08 02:47
밑에깐 뭐였더라 이상한 신같은거 튀어나와서 인류 멸망
이겜재밌네2018/12/08 02:47
어우 ㅅㅂ
cthulhu2018/12/08 02:53
오빠를 좋아하지만 마음을 까발려지면 ■■하는 마음씨 여린 여동생이
뒈짓해버려서 미쳐버린 약혼자가 뻔히 좇될거 알면서 되살리겠다며 시체를 신의 알에 쳐박았더니
여동생의 얼굴을한 괴물이 튀어나와서 약혼자 찢어죽여버림
그리고 싸우고 파티가 거의 괴멸할정도의 피해를 입으면서 겨우 쓰러뜨리는데
그 직후 여동생의 얼굴을 한 신이 무수히 알에서 튀어나와서 모든것을 파괴함
시키프레슈코2018/12/08 02:45
우리들의 트라우마 게임에서 저장면보고 충격먹었었지 요코타로가 만드는 시리즈는 진짜 마음을 비우고 해야됨
10392185332018/12/08 02:45
흐미 깜짝이야
쓰레기 닌자2018/12/08 02:47
ㅎ
steamboy2018/12/08 03:17
이새키는
크루노 크루세이드 작가 후속작 스토리 짠거 보면
좀 처맞아야겠더라
너무 염세적이야
죽도록 맞고 한번 살려야지만 정신차릴 그럴놈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12/08 02:47
음... 난 가장 충격적이였던 엔딩은 스펙옵스 더 라인이고.
가장 안타까웠던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멍서스2018/12/08 03:39
바숔 2도 좀 짠했음..
루리웹-38080087862018/12/08 02:49
뭔 설명이라도 적던가 알수가없네
중갤과루리웹2018/12/08 02:50
레플리칸트도 소설은해피
OLETO2018/12/08 02:50
놀람주의라도 써주지 이 시간에..
숨쉬고있는개2018/12/08 02:53
뭔 상황인데
나란다2018/12/08 02:54
단순히 놀라는 걸로 따지면 점프스케어 나오는 공포겜이 아닐까
데슾 같은거
야자와 니코니코2018/12/08 02:57
이거?
나란다2018/12/08 02:58
아니 엔딩 스포 그거
1편만 나오긴 하는데 점프스케어 있잖아
그런류 겜은 분명 많을 것 같은데 아는게 데슾밖에 없더라...
야자와 니코니코2018/12/08 02:59
분명 공포영화 엔딩쿠키 클리셰인데 막상 공포겜이 그런거 떠오르는게 없네.
바루사2018/12/08 02:55
니어 시리즈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이 시리즈 게임을 처음부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스토리의 시작부터 이 세계를 이해하고 싶어요.
야자와 니코니코2018/12/08 02:58
시작은 드온드부터 시작이라 무리고 드온드에서 이어지는 니어 레플리칸트가 있긴 한데 이것도 플삼, 엑박360 게임에 한글화도 안되긴 해서 그거 감안하고 하면 됩니다.
푸지띠브2018/12/08 02:59
드라그 온 드라군 1 -> 니어 레플리칸트 -> 니어 오토마타 순으로 하시면 되는데요. 드라그 온 드라군 1은 공략집 찾아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cthulhu2018/12/08 03:02
드래그 온 드라군3(플3)->드래그 온 드라군1(플2)->드래그 온 드라군2(플2)
->니어 레플리칸트(플3)->니어 오토마타(플4)-드온드3
cthulhu2018/12/08 03:03
문제는 드온드 시리즈는 쿠소게 소리를 들어도 어쩔수없는
쿠소게 오브 더 쿠소게임 걍 플레이 동영상을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므롸롸롸2018/12/08 03:03
지금와서는 니어 오토마타 빼고는 해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음
그냥 니어 오토마타 스토리 검색해서 드라그 온 드라군 1 -> 니어 레플리칸트 -> 니어 오토마타 순으로
연결되는 스토리 라인정도만 먼저 이해하고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하는게 편함
물론 각 시리즈마다 전작의 내용이 계승된다던가 그런건 없고 세계관 설정만 공유되는거라서
스토리는 각각 별개임
므롸롸롸2018/12/08 03:04
글고 지금와서 드온드랑 니어 레플리칸트를 하기에는 게임성이 너무 구리기 때문에...
(모션이라던가 그래픽이라던가 타격감이라던가...)
스토리 정리된거만 읽는걸 추천함
바루사2018/12/08 03:11
역시.. 구하기 힘들겠죠? ㅠㅠ 감사합니다.
바루사2018/12/08 03:12
절망적인 이야기에 왜 이렇게 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순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루사2018/12/08 03:13
순서 정리 감사합니다. 쿠소게라는게 재미 없는 게임을 말하는 것이겠죠? lllOrz 게임성 좋은 고전 게임도 다시 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 무리인가봐요.. ㅠㅠ
cthulhu2018/12/08 03:14
언어만 문제가 안되면 문제는 게임기를 구하는게 문제임여...
게임 자체는 일본어판이면 일본에서 잘하면 500엔 이하로 드온드1,2는 구할수있을껄요...
바루사2018/12/08 03:14
감사합니다. 대부분 댓글 주신 분들이 스토리 정리된 것만 보기를 권해주시는군요. 지금도 할 게임이 넘쳐나는데 역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권해주신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cthulhu2018/12/08 03:15
똥겜이란 소립니다
스토리는 굉장히 절망적인 광기를 은연중에 뿌려대다가 그걸 폭발시키는 재미는 있는데
게임 자체가....조작감도 쓰레기고 요즘 게임하다가 하면 스트레스 이외에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바루사2018/12/08 03:15
일본에서라도 구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일본 여행 갔을 때 놓치지 않고 찾아봐야겠습니다.
드라그 온 드라군. 다회차 할 수록 엔딩이 열리는데 1회차 엔딩도 나름 배드엔딩인데 회차를 거듭할 수록 저지경이 되지. 요코타로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가 왜 그지경이 되는지 단서를 제공하는 게임.
마에라드2018/12/08 02:58
위의 두 엔딩은 드래그 온 드라군 이라는 게임의 엔딩중 일부임
니어 오토마타는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의 후속작
니어 레플리칸트는 드래그 온 드라군의 E엔딩에서 이어짐
즉 니어 오토마타 스토리의 원류인 게임인데
엔딩이 A~E까지 있고 뭘 골라잡든 어떤 괴물엔딩으로 끝나냐 차이임
Arnoly☆2018/12/08 03:04
결말이 다 절망적이야...
엔딩이 다 절망적이면 성취감이나 뭐 그런거 없을텐데
푸지띠브2018/12/08 03:07
마지막 보스전이 꽤 정신나간 스타일이고 무기모아야지 해금된다거나 이런 수집욕구도 있고... 무엇보다 끝날때 이렇게 끝날거라고 아무도 생각못했지..뭐.
나름 a 나 e 는 저쪽세계는 구했다고해야하나... 뭐 그렇잖아. 주인공이 비극적인거야 어쩔 수 없다 치고...
야자와 니코니코2018/12/08 03:10
그런계통을 좋아하는 마니아 계열에서 흥할 게임이긴 함. 근데 스토리 하나는 기똥차서 게임성은 낮아도 스토리는 괜찮다는 평은 많았음. 니어 오토마타 와서 게임성까지 잡아서 대흥한 거고.
브어느잉2018/12/08 03:19
레플리컨트 엔딩이 제일 빡치는 엔딩 아닌가 싶은...
다른건 복구라도 가능하지...
푸지띠브2018/12/08 03:05
이게 그때 나름 스퀘에니를 달고 나왔고 진삼 + 팬저 드라군이라는 꿈의 게임 방식이 될거라고 내가 제대로 낚였었지.
꿈도 희망도 없어.
뒤에서 보던 친구가 내 정신 상태를 의심하더라니까.
의심할건 내 정신상태가 아니고 요코타로 정신 상태겠지....
스케어크로_kr2018/12/08 03:05
고마워요! ja위대맨!
큐알코드2018/12/08 03:09
뭔데 설명좀적어
야황 육손2018/12/08 03:13
드온드는 3밖에 몰라서 ㅎ
Earthy2018/12/08 03:18
드온드에서 니어 레플리칸트로 이어지는 엔딩을 보려면......
리듬 게임 연습을 열심히 합시다.
뭔 설명이라도 적던가 알수가없네
디멘토 D엔딩만큼의 충격은 없는듯
레플리칸트는 표현만 희망적이지 실상은 절망의 끝이었잖아...
ㅎ
니어는 배경이 절망적이지 엔딩은 꽤 희망적이잖아
응 전신
왜 유두 안나와
먼데
니어 씨리즈 전신 게임이름은 까먹었다
드래그온드라군
드래그 온 드라군 1 저 게임의 엔딩이 니어 씨리즈의 시작으로 이어짐
드래그 온 드라군인가 하는 그거?
맞넹 어디서 본 거 같더라
뭔게임인데
드래그 온 드라군
머에요?
디멘토 D엔딩만큼의 충격은 없는듯
주인공 강X해서 임X엔딩 이야기임?
ㅇㅇ
레플리칸트??
드래그 온 드라군 니어 레플리칸트가 이 게임 엔딩에서 이어짐
깜짝이야
드온드는..신이야!
니어는 배경이 절망적이지 엔딩은 꽤 희망적이잖아
레플리칸트는 표현만 희망적이지 실상은 절망의 끝이었잖아...
시대적이나 상황은 절망적인데 개인적 관점에서 보면 꽤 희망적인 엔딩이라.
요코타로 본인도 해피엔딩이라 하고.
그아조씨는 미1친 엔딩도 다 해피하다고 하잖아...
개개별로는 그 순간만 잠깐 안심되는것뿐이지 멸망했다는 사실은 안변하잖아....
멸망은 불가역적인 거고 그 과정에서 그나마 나은 엔딩이라는게 니어 시리즈니까.
적어도 레플리칸트는 주인공이 막보스만 안조졌으면 어찌되었든 뭐 주인공네는 없어지겠지만
인류는 살아남을순있었는데 그냥 개개인의 순간적인 행복을 위해 모든게 망쳐졌다는 감상밖에 없음...
이야기 전체로 보면 비극으로 밖에...
근데 레플리칸트는 일부 섹터 이야기고 그 외의 섹터가 있음에도 오토마타 전개로 넘어가는 거 보면 불가역적인 멸망일 수밖에 없다고 봄.
섹터가 있다하더라도 전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마소를 생산할수있는건 니어뿐이라는 설정이 나중에 밝혀졌잖음
결정적으로 주인공네의 짓때문에 인류멸망한 직접적인 원인이된건 부정할수없음
섹터 구별 없이 그 섹터만이 그런 거였음?
그래도 주인공이 그걸 인지하고 한 건 아니니까. 선의가 최악의 결말로 치닫게 하는 일종의 해피엔딩이면서 비극적인 그런 거라 봄. 관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그런 거.
섹터는 많이 있었지만 전세계에 마소를 공급하던건 마왕 뿐이었던거였고
대화가 안통한다고 저항하지 않는 마물까지 다 쳐죽여 놓고선 주위의 말을 들을 생각도 안하고 그냥 결국 자멸한거로 보임
심지어 카이네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한 엔딩의 에프터 스토리는
카이네가 기억에서조차 지워진 니어를 구한다는 내용인데 그 니어조차도 데이터에 기록되어있던 니어를 불러오기했을뿐
실제 그 니어라는 보장도 없고 그냥 적당히 위안요소만 던져주고 '이쯤이면 나름 해피? 앙 해피띠!' 이런 수준...
난 흔히 말하는 우로부치식 해피엔딩이라 봄. 외부에서 보면 누가봐도 배드엔딩이고 앞뒤 다 봐도 배드엔딩인데 주인공 시점에서 감정 이입해서 보면 해피엔딩인 방식인거. 그러다가 엔딩보고 좀 생각해보면 뒤통수 맞고.
니어 오토마타 진엔딩도 저거랑 크게 다를 거 없으니.
파이어 펀치! 파이어 펀치!
뭔 상황이야
위에껀 앤딩에서 정줄 놔버린 주인공 동료가 지 얃혼녀 살려보겠다고 이상한 장치에 집어넣었더니 약혼녀 모습을 한 괴물 튀어나오면서 세계멸망
밑에깐 뭐였더라 이상한 신같은거 튀어나와서 인류 멸망
어우 ㅅㅂ
오빠를 좋아하지만 마음을 까발려지면 ■■하는 마음씨 여린 여동생이
뒈짓해버려서 미쳐버린 약혼자가 뻔히 좇될거 알면서 되살리겠다며 시체를 신의 알에 쳐박았더니
여동생의 얼굴을한 괴물이 튀어나와서 약혼자 찢어죽여버림
그리고 싸우고 파티가 거의 괴멸할정도의 피해를 입으면서 겨우 쓰러뜨리는데
그 직후 여동생의 얼굴을 한 신이 무수히 알에서 튀어나와서 모든것을 파괴함
우리들의 트라우마 게임에서 저장면보고 충격먹었었지 요코타로가 만드는 시리즈는 진짜 마음을 비우고 해야됨
흐미 깜짝이야
ㅎ
이새키는
크루노 크루세이드 작가 후속작 스토리 짠거 보면
좀 처맞아야겠더라
너무 염세적이야
죽도록 맞고 한번 살려야지만 정신차릴 그럴놈
음... 난 가장 충격적이였던 엔딩은 스펙옵스 더 라인이고.
가장 안타까웠던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숔 2도 좀 짠했음..
뭔 설명이라도 적던가 알수가없네
레플리칸트도 소설은해피
놀람주의라도 써주지 이 시간에..
뭔 상황인데
단순히 놀라는 걸로 따지면 점프스케어 나오는 공포겜이 아닐까
데슾 같은거
이거?
아니 엔딩 스포 그거
1편만 나오긴 하는데 점프스케어 있잖아
그런류 겜은 분명 많을 것 같은데 아는게 데슾밖에 없더라...
분명 공포영화 엔딩쿠키 클리셰인데 막상 공포겜이 그런거 떠오르는게 없네.
니어 시리즈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이 시리즈 게임을 처음부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스토리의 시작부터 이 세계를 이해하고 싶어요.
시작은 드온드부터 시작이라 무리고 드온드에서 이어지는 니어 레플리칸트가 있긴 한데 이것도 플삼, 엑박360 게임에 한글화도 안되긴 해서 그거 감안하고 하면 됩니다.
드라그 온 드라군 1 -> 니어 레플리칸트 -> 니어 오토마타 순으로 하시면 되는데요. 드라그 온 드라군 1은 공략집 찾아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드래그 온 드라군3(플3)->드래그 온 드라군1(플2)->드래그 온 드라군2(플2)
->니어 레플리칸트(플3)->니어 오토마타(플4)-드온드3
문제는 드온드 시리즈는 쿠소게 소리를 들어도 어쩔수없는
쿠소게 오브 더 쿠소게임 걍 플레이 동영상을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지금와서는 니어 오토마타 빼고는 해보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음
그냥 니어 오토마타 스토리 검색해서 드라그 온 드라군 1 -> 니어 레플리칸트 -> 니어 오토마타 순으로
연결되는 스토리 라인정도만 먼저 이해하고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하는게 편함
물론 각 시리즈마다 전작의 내용이 계승된다던가 그런건 없고 세계관 설정만 공유되는거라서
스토리는 각각 별개임
글고 지금와서 드온드랑 니어 레플리칸트를 하기에는 게임성이 너무 구리기 때문에...
(모션이라던가 그래픽이라던가 타격감이라던가...)
스토리 정리된거만 읽는걸 추천함
역시.. 구하기 힘들겠죠? ㅠㅠ 감사합니다.
절망적인 이야기에 왜 이렇게 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순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서 정리 감사합니다. 쿠소게라는게 재미 없는 게임을 말하는 것이겠죠? lllOrz 게임성 좋은 고전 게임도 다시 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 무리인가봐요.. ㅠㅠ
언어만 문제가 안되면 문제는 게임기를 구하는게 문제임여...
게임 자체는 일본어판이면 일본에서 잘하면 500엔 이하로 드온드1,2는 구할수있을껄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댓글 주신 분들이 스토리 정리된 것만 보기를 권해주시는군요. 지금도 할 게임이 넘쳐나는데 역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권해주신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똥겜이란 소립니다
스토리는 굉장히 절망적인 광기를 은연중에 뿌려대다가 그걸 폭발시키는 재미는 있는데
게임 자체가....조작감도 쓰레기고 요즘 게임하다가 하면 스트레스 이외에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일본에서라도 구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일본 여행 갔을 때 놓치지 않고 찾아봐야겠습니다.
신품은 비쌉니다만
중고로 드온드1의 경우에 아마존에선 100엔대 하는걸 보았고
오프라인에선 200엔 정도대인것을 본적이 있네요
일단 와드
이런 친절하신 분을 봤나!! 캄사합니닷! (_ _) 꾸벅
일마존을 어서 찾아봐야겠군요.
지금 확인해보니 일마존에서 344엔에 배송비 340엔붙는게 제일 싼거네요....
드라그 온 드라군. 다회차 할 수록 엔딩이 열리는데 1회차 엔딩도 나름 배드엔딩인데 회차를 거듭할 수록 저지경이 되지. 요코타로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가 왜 그지경이 되는지 단서를 제공하는 게임.
위의 두 엔딩은 드래그 온 드라군 이라는 게임의 엔딩중 일부임
니어 오토마타는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의 후속작
니어 레플리칸트는 드래그 온 드라군의 E엔딩에서 이어짐
즉 니어 오토마타 스토리의 원류인 게임인데
엔딩이 A~E까지 있고 뭘 골라잡든 어떤 괴물엔딩으로 끝나냐 차이임
결말이 다 절망적이야...
엔딩이 다 절망적이면 성취감이나 뭐 그런거 없을텐데
마지막 보스전이 꽤 정신나간 스타일이고 무기모아야지 해금된다거나 이런 수집욕구도 있고... 무엇보다 끝날때 이렇게 끝날거라고 아무도 생각못했지..뭐.
나름 a 나 e 는 저쪽세계는 구했다고해야하나... 뭐 그렇잖아. 주인공이 비극적인거야 어쩔 수 없다 치고...
그런계통을 좋아하는 마니아 계열에서 흥할 게임이긴 함. 근데 스토리 하나는 기똥차서 게임성은 낮아도 스토리는 괜찮다는 평은 많았음. 니어 오토마타 와서 게임성까지 잡아서 대흥한 거고.
레플리컨트 엔딩이 제일 빡치는 엔딩 아닌가 싶은...
다른건 복구라도 가능하지...
이게 그때 나름 스퀘에니를 달고 나왔고 진삼 + 팬저 드라군이라는 꿈의 게임 방식이 될거라고 내가 제대로 낚였었지.
꿈도 희망도 없어.
뒤에서 보던 친구가 내 정신 상태를 의심하더라니까.
의심할건 내 정신상태가 아니고 요코타로 정신 상태겠지....
고마워요! ja위대맨!
뭔데 설명좀적어
드온드는 3밖에 몰라서 ㅎ
드온드에서 니어 레플리칸트로 이어지는 엔딩을 보려면......
리듬 게임 연습을 열심히 합시다.
설명이라도 좀 써 놓던가 설명도 없이 짤만 뚝 던져 놓으면 어쩌라는겨
유두노출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