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약한 제품 웃돈줘서 구매한 것까지는 당연히 이해는 되지만
바로 장터에 높은 가격으로 올라오는 것 보고 소름이 끼쳤네요.
아침에 보고 깜짝 놀람요
https://cohabe.com/sisa/840016
ㅋㅋ 장터에 어이없는 되팔이가 있네요
- 하이트진로 때아닌 여혐논란 [61]
- 한빛아리임 | 2018/12/07 09:41 | 5771
- 아빠가 의사, 엄마가 간호사인 디시인.jpg [23]
- 취미로구경하는넘 | 2018/12/07 09:41 | 4497
- 후미 캐논 RF 28-70 f2.0 가격 자비 없네요 ㄷ ㄷ [17]
- [BirdClub]짱ⓔ™ | 2018/12/07 09:41 | 3366
- 부산 산악 캠퍼스 (有) [71]
- 산복도로사진쟁이 | 2018/12/07 09:40 | 3509
- 요즘 다시 봐도 대단하신분.jpg [27]
- riemfke | 2018/12/07 09:38 | 2908
- 자영업자들이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현수막을 든 이유 ㄷㄷㄷ 有 [16]
- offsetrain | 2018/12/07 09:38 | 5297
- 역사학자 전우용이 예측한 영리병원 미래도 [33]
- 장밋빛미래 | 2018/12/07 09:38 | 6775
- 4번째 히로인.manga [5]
- 2편을향하여 | 2018/12/07 09:37 | 4228
- (정보) gs25에서 조각케잌 세개 드시고 목걸이 받으세요 [45]
- 쯔양★ | 2018/12/07 09:33 | 4508
- ㅋㅋ 장터에 어이없는 되팔이가 있네요 [41]
- Lifted | 2018/12/07 09:30 | 4097
- 존목사건 터진 웃머 입장문 발표.jpg [81]
- CokeAddict | 2018/12/07 09:30 | 3253
- 가상화폐는 망한게 아니라 그냥 가격이 떨어진거예요. -_- ;;; [75]
- DElly | 2018/12/07 09:29 | 5959
- 웃대 터진 이후 루리웹 황달 재평가 [30]
- 도리통 | 2018/12/07 09:29 | 5961
- 팰리세이드 2열 3열까지 접으면 [9]
- 디즈니원두 | 2018/12/07 09:28 | 3535
- 10억 빚내서 13억 아파트산 사람 [38]
- 장밋빛미래 | 2018/12/07 09:27 | 6136
그 사람이 좀 더 빨랐네요.
뭐가 문제인거죠?
애초에 사용하려고 산 것도 아니고 바로 장터에 올려서 차액벌려고 되파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되팔이는 문제 아닌가요..;;
되팔이의 양심이 문제죠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갖고싶은 매물 놓친건 안타깝지만
일단 거래가 끝났으면 그 물건을 어떤 식으로 소비하든 그건 그 사람의 자유에요.
사고나서 분해하는게 취미일 수도 있고, 이건 내구성이 얼마나 되나 시멘트 벽에 돈져도 그 사람 자유입니다.
또 사고나서 하루만에 중고가가 폭락해도 구매자가 감수하겠죠.
그래도 그 때가서 난 원래 실사용이 목적이었으니 내가 원래 사려고 했던 금액에 사겠소 나한태 파시오. 할껀가요?
죄송하지만 , 저도 구매자가 구매한 물품을 어떻게 소비하든 본인 마음이라는 걸 알고있습니다.
다만 애초에 차액을 벌려고 구매하고 구매하자마자 장터에 차액붙여서 판매글 올리는 게 정상인가요?
제가 단순히 예약을 뺏겼다면 이런 글은 안 썼죠;;
그게 팔렸든 말든 상관 안 쓰려고 했는데 제가 구매하려고 한 제품이 보란듯이 slr 장터에 올라오는 게 웃겨서 글 쓴겁니다
그런 논리라면, '되팔이' 등의 이유로 신고할 수 있는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원 판매자가 시세에 따라 올렸을테고 원하는 금액을 받고 판매를 했지요?
혹여 쿨매를 올려서 그 기회를 잡은 사람은 시세대로 핀매를 할겁니다. 시세보다 비싸면 안팔리겠지요.
웃돈까지 주고 구매를 했는데 안팔린다면 손해를 감수해야 될꺼에요. 그렇다고 그 분이 먼저 예약한분이 나보다 더 웃돈을 주고 구매하지 않아서 내가 손해를 봤다~. 이런법이 어딧냐? 이런 소리는 안하잖아요.
속상하신건 이해합니다만 정상이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닌것 같숩니다.
아무래도 그 되팔이인듯
아니.. 저도 댓글쓰신 분이 말씀하시는 게 어떤 뜻인지는 이해는 하지만, 쓰신 분 논리면 되팔이가 욕먹을 이유가 없다는 소리에여.
커뮤너티 장터에서 그러면 욕먹죠
SLRCLUB 의 장터는 기본적으로 상업적 이익을 얻기 위해 운영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사용을 목적으로 중고물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맘이 바뀌어서 파는 것은 자유이고 시세차익이 나더라도 욕먹을 일은 아니지만
자기 사용목적이 아니라 그냥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사다가 되파는 건 좀 곤란하죠.
장터규칙에 되팔이 금지입니다
장터 되팔이 쯤이야..
부동산에 비하면야..ㅋㅋ
부동산과는 비교할수 없죠..;;
기본 성질이 다른건데.
상황 설명
- 330에 판매하는 분께 주말에 예약한다고 말씀드림
- 갑자기 판매자분한테 어떤 분이 새벽에 웃돈주고 구매하신다고 문자가 와서 어쩔 수 없이 판매하신다고 하심
- 여기까지는 당연히 판매자님한테도 이득이니 아쉽지만 이해는 하고 자고 일어나서 장터 확인
- 내가 사려고 했던 물품이 보란듯이 360에 올라옴
-> 아침부터 어이x
제가 판매해서 2차 구매자가 팔때 제가 올린 가격보다 비싸게 팔수도 있지요...
시세도 오를수도 있는거고...
근데 다음날 아침에 웃돈 주고 올라오는건 아닌거같네요.
아침도 아니고 문자 시간 보니까 구매하자마자 집가서 바로 올린 것 같더라고요.
저도 당연히 2차 구매자가 비싸게 팔든 싸게 팔든 딱히 신경은 안쓰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장터 규칙에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거래는 금지한다고 돼있긴한데
무의미한 규정이죠..
기업, 도소매업자, 자영업자의 거래를 금한다는 조항도 있는데 이 역시 무의미. 매매 물품 종류에 관계없이 자격으로 금하고 있어서 아예 효력이 의문인 조항입니다.
예로 커피집 하시는 분이 카메라 파는 것도 금한다는 뜻.
결국 가격이 모든 걸 말해주고 시장을 조정합니다.
그렇죠.. 장터 규정 효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ㅎㅎ 좋은 물건 다시 찾으시면 되죠~
네 ㅎㅎ.. 아쉽지만 그냥 r3로 가려구요 ㅋㅋ;;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렇죠모...
씁쓸하네여 .. ㅎㅎ
다 그런거죠뭐. 본인 속만 쓰립니다. 더 좋은 물건 찾으세요
위로 감사합니다 ㅠㅠ..
쿨매는 빠른거래 일괄거래가 최고죠 ㅜ.ㅜ
ㅜㅠ. 어제 일 만 아녔어도 바로 사는건데... 너무 아쉽더군요
알바 얼굴에 햄버거 좀 던지게 생긴 분이 좀 있네 ㅋㅋ
그러게요ㅋㅋㅋㅋ
저걸 정당화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참 확실히 요즘 정이 없는 사회라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법적으로 당연히 문제 없지요. 자기가 사서 더 비싸게 파는게 뭐 하면 안되는 일도 아니지만요. 하지만 저걸 좋게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더 필요한 사람이 좋은 가격에 사면 그게 얼마나 좋은일이겠어요? 글쓴이 분도 그냥 씁쓸하다 생각하고 굳이 이런글까진 안쓰고 넘어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네 ㅠㅜ 뭔가 괜히 분쟁만 일으키는 것 같네요..
포럼분들한테 죄송합니다...
그 되팔이 하시는 분이 가지는 위험성(가격을 올려 팔지 못 하고 손해가 될 수도)도 있고, 그분이 물건 받자 마자 실제로 보니 마음에 안 들었고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에 팔 수도 있는거라 그냥 제3자가 뭐라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맞습니다.. 다만 너무 뻔히 보이는 의도라 좀 그랬네요. 애초에 차액을 노리고 산 의도가..
되팔이가 아니라 본인이 올려봣드니 너무 싸게올린거같아서 다른분이 새벽에 사갓다하고 몇일뒤 다른아이디로 다시올린거같네요
와.. 이럴수도 있긴 하겠네요;
되팔이 옹호하는거 slr에서 첨 봄... ㅋㅋ
댓글 반응 엄청나네요..어쩔수 없다 원래 그런다.. 이런식이 대부분이군요..ㄷㄷㄷ
참 세상 많이 바꼈네요, 예전같았음 몰매인데
이걸 공감해 주는 시대가 됐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