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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미친년이........ㅡㅡ

아침설사를 느긋하게 싸는중에
왠모르는 여자가 전화와서 차를 아무리밀어도 안밀린다고 빼달라네요
내가 p에 놨나싶어서 기다려달라하고 갈려는데
갑자기 촉이 와서 이런 여자랑 엮이면 세상무서워질것같아
와이프한테 대신 내려가달라고 부탁하고 커피한잔 하고있으니
씩씩대면서 올라와가지고는 개같은년이니 뭐니
저런년이 있으니 여혐이 생기지하면서 화가 많이 났더군요ㅋㅋ
들어보니 나이도 적당히 먹은년이 귀한척 고귀한척 힘없는척
안밀리는데 어떻하냐고 하길래
와이프가 밀어보니 잘밀리더랍니다ㅋㅋ
그년은 뒤에서 팔짱끼고 웃고있고
제가 내려갔으면 사고터졌을거라고 와이프가 내려가길 잘했다고 하네요
오늘밤부터 그차앞에만 이중주차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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