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부모님 20녀 넘게 자영업 살아남아서 성공한 편인데도 자영업은 죽어도 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던데...
서슬달2018/12/05 12:50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ㅋㅋㅋㅋㅋㅋ
피클피2018/12/05 12:45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냐!
녹제나2018/12/05 12:51
지금도 방송 나오는거 보고 1년안에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히려 기폭제가 되는게 아닐까..
김7l린2018/12/05 12:43
존나 정론이네
여름거미2018/12/05 1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라너구리2018/12/05 12:45
좋은학교다
피클피2018/12/05 12:45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냐!
야난 후작2018/12/05 12:52
한다 그게 인간이다
사부자2018/12/05 12:50
난 우리부모님 20녀 넘게 자영업 살아남아서 성공한 편인데도 자영업은 죽어도 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던데...
자전차타는아조시2018/12/05 13:03
20년 장사해서 자식 키운거면 ㄹㅇ 대단한거임
bㅇㅅㅇa2018/12/05 13:07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하는걸 보면 어려워보이고 날먹으로 하는걸 보면 쉬워보임
님 부모님이 그만큼 제대로 잘 해오셨다는 거겠죠.
사부자2018/12/05 13:08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IMF 이전 자영업자 세대여서 살아남은것도 있고... 지금 업종은 다른거지만 일단 미용실, 음식점은 다 망했었음 ㅋㅋㅋㅋ
서슬달2018/12/05 12:50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ㅋㅋㅋㅋㅋㅋ
녹제나2018/12/05 12:51
지금도 방송 나오는거 보고 1년안에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히려 기폭제가 되는게 아닐까..
TWOI2018/12/05 12:52
빠른 격침
UNICORN UC2018/12/05 12:57
그냥 할말이 없게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
웃는물괴물2018/12/05 12:58
쉽게 납득
뭘보나요2018/12/05 12:58
장사를 쉽게 보고 덤비면 그꼴이 납니다
음식점 아들로 30년넘게 있으면서 나는 도저히 장사는 못하겠다 하고 깨달았음
해삼튀김2018/12/05 12:59
근데 장사 막무가내로 시작한 사람들도 멍청하긴한데 나라에서 뽕을 무지하게넣은게 문제지..
창업만하면 성공할거처럼 말하고
지원해준다하고
몇년전 공인포스터 본게 아직도 안 잊혀지는게
남 밑에서 일하지말고 창업해서 꿈을 펼치자 이딴거였음
김모조2018/12/05 13:16
아는 형이 지대로 장사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컸는데,
술집하시는지라 밤낮바뀌셔서 집안일은 손도 안대신다더라. 그래서 집안일은 전부 그 형+동생이 몽땅 도맡아서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하게 잘 자라서 명문대 나왔음 그형.
근데 그 '피곤해서 집안일을 놓아버렸다'라는 말이 살짝 무섭더라. 그정도는 해야 아들 두명 명문대 보낼 돈 모은다는 얘기니...
존나 정론이네
난 우리부모님 20녀 넘게 자영업 살아남아서 성공한 편인데도 자영업은 죽어도 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던데...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ㅋㅋㅋㅋㅋㅋ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냐!
지금도 방송 나오는거 보고 1년안에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히려 기폭제가 되는게 아닐까..
존나 정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학교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냐!
한다 그게 인간이다
난 우리부모님 20녀 넘게 자영업 살아남아서 성공한 편인데도 자영업은 죽어도 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던데...
20년 장사해서 자식 키운거면 ㄹㅇ 대단한거임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하는걸 보면 어려워보이고 날먹으로 하는걸 보면 쉬워보임
님 부모님이 그만큼 제대로 잘 해오셨다는 거겠죠.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IMF 이전 자영업자 세대여서 살아남은것도 있고... 지금 업종은 다른거지만 일단 미용실, 음식점은 다 망했었음 ㅋㅋㅋㅋ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방송 나오는거 보고 1년안에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히려 기폭제가 되는게 아닐까..
빠른 격침
그냥 할말이 없게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
쉽게 납득
장사를 쉽게 보고 덤비면 그꼴이 납니다
음식점 아들로 30년넘게 있으면서 나는 도저히 장사는 못하겠다 하고 깨달았음
근데 장사 막무가내로 시작한 사람들도 멍청하긴한데 나라에서 뽕을 무지하게넣은게 문제지..
창업만하면 성공할거처럼 말하고
지원해준다하고
몇년전 공인포스터 본게 아직도 안 잊혀지는게
남 밑에서 일하지말고 창업해서 꿈을 펼치자 이딴거였음
아는 형이 지대로 장사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컸는데,
술집하시는지라 밤낮바뀌셔서 집안일은 손도 안대신다더라. 그래서 집안일은 전부 그 형+동생이 몽땅 도맡아서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하게 잘 자라서 명문대 나왔음 그형.
근데 그 '피곤해서 집안일을 놓아버렸다'라는 말이 살짝 무섭더라. 그정도는 해야 아들 두명 명문대 보낼 돈 모은다는 얘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