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구할게 아닌데 복잡한 과정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EF렌즈가 많다보니....... 당분간은 RF렌즈는 구경만 해야겠습니다.
확실히 호불호라고 해야할까요..? 이 카메라가 필요한 분들에겐 저같이 좋은 카메라 일 수 있겠으나
퍼포먼스 적인 부분에서 타협할 수 없는 분들에겐 관심밖의 물건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행히 저에겐 큰 지출없이 다른 형식의 사진 취미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컨트롤링은 마운트쪽에 위치해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신계륵 기준으로 줌링과 동시에 새끼손가락으로 컨트롤링을 제어할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
적응하는데 좀 걸리겠지만 이것또한 나름대로의 재밌는 일이라 흥분됩니다. ㅎㅎ
축하드려용
지름은 신고각이쥬~
얼른 적응해서 dslr만큼 빠릿하게 촬영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링이 안쪽에 있어서 불편 할 것 같았는데..
새끼손가락 신공...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아 이런 방법이!!
딱 위치가.... 링 자체도 스무하다보니 부담이 없네요.
캐논이 딴건 못해도 이런건 너무 잘해서 야속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