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는 유저가 보고싶은 게시판의 베스트 베오베 글만 볼 수 있게 설정하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좋겠지만...
당장 어렵다면, 각 게시판 베스트 베오베라도 정상화 돼야하지 않을까요?
17년12월22일 이후로, 유게을 제외한 타 게시판들은 추천이 아무 의미가 없는 게시판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유 뿐만아니라 많은 커뮤니티의 추천제도는, 컨텐츠 생산자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글을 좀 더 열심히 (또는 전문적으로) 작성하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그러나 지금 오유는 그냥 유머게시판 하나 남은 상태나 다를 바가 없어요...
지금 운영자님이 바보님인지, 새로운 익명의 구매자인지, 바보님이 힘든 일을 겪으셔서 잠시 맡고계신 대리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소통을 안한지 1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관성처럼 들어오고 있습니다만...
이정도까지 오래 소통을 거부할 줄은 몰랐네요.
댓글에 관리자삭제가 있는 걸 보고 갑자기 '운영진은 존재하는데 ㅡ 아무소통이 없는 것'에 약간 화나서 글 써봤습니다.
1년이면 많이 기다렸잖아요? 아닌가요?
게시물 옮기는거 보면 살아는 있는데,
보고있으면 눈감고 귀닫는게 아니라 뭐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12월 22일에 1주년 기념 전격해제/소통재개 기대해봅니다ㅠ
예전에 자유게시판에서 시사게 들먹이면서 베스트, 베오베를 자게 뻘글로 도배 해버렸잖아요.
그때 이후로 각 게시판 베스트 가는거 차단해버린거 같던데..
어쨌든 다시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당 오유 동게 글 올라온거 보러 자주들어왔는데 요즘은 글이 많이 줄어서 넘모 슬퍼요
긍까
메인 베스트 베오베가 아닌 각 게시판별로 하는게 전 좋다고 봅니다
메인은 지금처럼 유머게만 오는걸로 하고요
동물게 외드게 컴게 요리게 등등 직접가서 베스트도 보고 베오베도 보고 추천도 하고 하는 맛도 있을건데
그냥 각 게시판별 베스트, 베오베를 볼 수 있게만 해줘도 훨씬 나아질 거 같아요. 근데 예전에 듣기로는 오유 소스코드가 꼬일대로 꼬여서 전면 개편할거면 그냥 새로 만드는게 편할거라고 누가 그랬던 거 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곧 삭제될 게시물입니다
저도 처음엔 영자의 운영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생각해보면 오유는 그냥 영자껀데, 운영하는건 영자 마음이죠
유저들 의견대로 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의무는 아니죠
사실 우리는 그런거 요구할 권리도 없어요;; 운영하는데 유저들이 돈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소통하는 것도 의무가 아니예요. 그냥 해주면 좋은거죠
아무 대가 없이 도와주던 친구가 갑자기 나를 안 도와주면, 오히려 왜 안 도와주냐고 화내는 격이죠
영자도 처음에 소통을 잘해주니까 그게 마치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렸는데, 당연한건 아니예요
요즘 영자한테 감놔라 배놔라하는거 보면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딴 거 요구 안 하니까 게시판 막힌 것만 풀어 주십셔...
유저들 많이 줄었어도
요게 동게 뷰게 공게 컨텐츠 많았던 오유였는데...
공게에 글 올리셨던 ‘복날은 간다’ 유저님도 책 출판하는데 베오베 공이 크지 않났나요
베오베는 단순한 관심과 추천을 넘어 여러 분야의 게시물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과 관심사를 수용할 수 있는 채널이었어요 ..
아이고 운영자님 시게못잃다가 오유잃게생기셨네 정말
시게타령 하는 사람들 남아있는이상 결국 이상태로 쭉 가리라봅니다.
뭐만하면 시게타령 정치타령 ㅋ
그래서 유머만보라고 해놨더니 또 그건싫다고 징징
내가 운영자라도 학을떼겠네요
오유 운영자 보나? 제발 이렇게라도 좀 하자!!
와중에 냥이 귀여운뎅!
우리 컴게 살랴내라 이 놈들아!
이거좋네요 선택적으로 관심있는 게시판 베오베 선택해서보는거요
근데 기가 막히게 게시물 삭제는 잘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오징어마크 좀 떼 주세요
이용자도 확 줄고
재미도 확 줄고
진짜 오래전부터 오유 했지만
지금이 젤 별루네요
운영자가 오유 팔아버린게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예전엔 바보님과 소통이 잘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팔린듯
돌아보면 지금이 차라리 속편한거같기도해요 근데
가면라이더 어디감?
결국 운영자가 소통을 거부했다느니 하면서 사이트 망하길 바라시는건가? 사람들이 하도 유머사이트에 정치글 보기 싫다고 요구해서 이미 결정난 사항을 계속해서 요구하는 사람들 심보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