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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베트남에서 온 편지


아, 정말 훈훈 하네요...
댓글
  • 夢雲 2018/12/04 23:02

    아이 훈훈해 아이 조아

    (YNJr43)

  • 해야돼 2018/12/04 23:41

    스울은 지가 또 빠삭한디 괜히 부부피곤케 하지말고 제가 여행한번 시켜주면 으떨지

    (YNJr43)

  • 휘잉 2018/12/04 23:51

    글씨를 정말 잘쓰시네요!

    (YNJr43)

  • 공룡코딱지 2018/12/04 23:58

    어느 국적이든 사람 마다 케버케이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 참 많은거 같아요
    같은 불교 국가들...하아 제 개인적인 생각임다

    (YNJr43)

  • 쌍둥이아바이 2018/12/04 23:58

    훈훈아 훈훈하니?

    (YNJr43)

  • 주비재규 2018/12/05 01:51

    글씨쓴 것 봐... 훈훈 ㅠㅠ

    (YNJr43)

  • 달려라울프 2018/12/05 09:18

    댓글을 다내렸는데 훈훈하다니 이럴수가없는데?

    (YNJr43)

  • felluca 2018/12/05 10:48

    역시 첫인상이 중요한듯..
    제가 만난 베트남은 업무 거래처들이고
    전부 배째고 사기치는 애들이 많은 업계여서
    쉽게 생각이 안바뀌네요
    분명 근면, 순수한 사람들 많을텐데

    (YNJr43)

  • 작은돼지 2018/12/05 10:53

    날도 추운데 아침부터 훈훈한

    (YNJr43)

  • 편두통 2018/12/05 10:58

    4년은 아주 긴 시간이며, 심정적인 변화가 충분이 일어날 수 있는 기간입.....죄송합니다.

    (YNJr43)

  • chainsaw 2018/12/05 11:02

    아아.. 역시 이제 베트남이 대세인가.. ㅋ

    (YNJr43)

  • SoulGuardian 2018/12/05 11:57

    훈훈하네요..
    저는 예전에 필리핀에 숙소에 나이키 후드티를 두고 온거 깜박해서
    연락했더니 그런거 없다고 몇번을 찾았다고 하길래..
    필리핀 친구녀석보고 가서 보고와달라고 하니.. 직원 여자애가 입고다니는 사진을;;; - -;;
    숙소주인은 모르는거 같았길래..  걍 냅두라고 했어요..
    숙소 머무는 동안 심부름도 잘해주고 이것저것 알려주고 하던 좋은 기억이 있었더래서..
    그애 한달 월급이 13만원이라고 들었거든요.  그애가 18살인가..그랬는데..
    그후에 다시 찾아갔을때 보니 계속 일하길래 나이키 티셔츠 하나 선물해주고..
    좀더 친해져서 "너 내후드티 너가 입고다닌다고 친구가 말하던데 ㅎㅎ" 하고 웃으니까
    좀 멋적어하더니 그렇다고 ㅎㅎ..
    그래서 이후에라도 옷두고오면 걍 너입어. 대신 말은 해달라고하니 알았다고 하고 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YNJr43)

  • 대신침뱉는놈 2018/12/05 14:43

    ㅊㅈ 직원은 뭘까요??

    (YNJr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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