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다 쉬고 아침 6시반에 출근하려고 일어났더니
와이프가 갑자기 양수가 새는거 같다고 해서 봤더니 진짜로 새더군요!!
전 출근준비+출산가방 동시에 챙겨서 차 시동켜두고,
와이프는 간단히 씻고 아침 7시에 병원 도착했더니 벌써 3센치 열렸다네요 ㅎ
입원실에 누워서 대기중입니다!!
아들놈이 ㅋ 엄마 아빠 주말 다쉬고 먹을거 다먹고 잠도 다 자게 해주네요 ㅋㅋ
(아빠 아침에 회사도 안가게 해주고 ㅋㅋㅋ)
심장이 쿵쾅 쿵쾅하네요.
아무 의료 처리 없이 자연분만 하도록 순산 기원 해주세요.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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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2세가 신호를 줘서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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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두아들 전부 양수가 미리 터져서 분만했어요^^ 산모 아가 모두 건강하도록 응원할께요!
순산을 기원하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순한하시고 인증 사진좀 올려주세요 힐링좀 하게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