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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타이원리 상처봉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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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신기하단....
접착력이 중요하겠군요.ㅎ ㄷ ㄷ ㄷ
그분야는 입을 거치지 않고 손가락으로 바로 나오는 거라 막아도 소용 없는걸로 압니다.
신박한대유
시간이 많이 지나면 예전에는 무식하게 바늘로 한땀 한땀 꿰멨다고 회상할듯 ㄷㄷㄷ
말 많은 사람에게 붙이면 딱 이겠군
꼬매는거보다 8배 강하다는듯 ㄷㄷㄷ
현실은 피철철 상황이라 붙지도 않을거 같은 느낌이 ㄷㄷㄷ
근데 저렇게 되면 첨부한 캡춰부분처럼 테이프가 땡겨져서 오래 두면 피부가 많이 상할 거 같네요 ㄷㄷㄷ 저렇게 벌어진 상처에는 오랜시간 붙여놔야 하는데 피부 손상이 우려될 거 같아요~
바느질해도 땡겨지는 것은 같아요.
꿰메면 상처부위만 약간 땡겨질뿐 사진처럼 테이프 붙은 부위가 땡겨지진 않아요~~ 저러면 뗄때 많이 아프거나 피부손상 있을 거 같아요~
바느질은 좁은 면적이 강하게 땡겨지고 저렇게 하면 넓은 면적이 약하게 땡겨지죠. 테이프는 용매로 제거해야겠죠~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잘붙고 오래가고 피부트러블도 없는 반창고 있어요...입원환자 욕창이나 장루에 붙이는거.
꼬매고
접착본드 바름 인체용
무릎수술경우
치료목적 인체용 접착본드 연구발표된 논문 제가 디자인했죠.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dfm.201870337
좋아보입니다
응급실보는 의사인데요 진짜 저렇게만되면 대박일듯하네요
근데 피부와 붙는접착부가 잘붙어있을지 추후 떼려고 할때 흉없이 잘 떨어질지가 관건일듯하네요
문어발의 빨판 원리를 이용한 피부용 접착필름 개발한 논문이 얼마전 게재됬습니다.
이것도 제가 디자인했다는..
http://www.cube3d.kr/PublishingNew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
아니에여.
수술 끝나고 저걸로 했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흉터가 더 크게 남았어요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많아 보이네요.
레쳇구조로 당겨서 상처부위에 따라서 다르게 맞춤으로 텐션을 조절해 주겠다는게 아이디어 인거 같네요.
기존에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상처를 내야 하는 방식에 비하면 괜찮아 보입니다만,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열상이나 창상에 접착제를 통한 고정이 잘 안쓰이는 이유가 있죠.
피부에 대미지 없이 접착제로 장시간 고정하는게 가능했다면 밴드로 당기는게 이미 가능 했겠죠.
행여 기존 접착제의 접착력 만으로 될 상처 였다면 중한 상처는 아닐테니 기존의 밴드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구조도 복잡해서 단가도 높을 테고 더불어서 복잡한 구조때문에 표면적도 늘어나 버려서 감염위험도 높아지니 별 좋은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뭐 어차피 텐션 조절 하겠단 소리가 결국 미용에 필요한 기능인것 같은데 미용이면 가격은 별로 중요하진 않네요.
이분야 최고의 제품은 역시 스테이플러가 아닌가 합니다.
혁직 응급실 의사입니다만 저거 괜찮네요
꽤 유용할듯요 ^^
일단 저 테이프에 알러지가 없는 사람이어야하고..
상처 양쪽이 테이프 붙일만한 넓은 면적이면서 굴곡이 심하지 않아야하고
상처 양쪽으로 장력이 많이 당겨지지 않는 부위이면서
상처가 깊지 않고, 상처 모양이 일직선에 가까운 매끈한 상처에 한정되지만
조건만 되면 꿰메지 않고 해결 가능하다는건 상당히 유용하지요
지금도 간단한 상처들은 steri strip으로 봉합 대신 붙이기도 합니다만, 저건 그보다 조금 더 활용도가 높을거같네요 ^^
별로임... 저거 쓸바에 스킨까지 suture 하고 본드바르는게 훨씬나아보임...
Skin까지 suture 하고 본드바를 이유가..;;
Subcutaneous layer를 이야기 하신건지요
중요한건 상처가 봉합처럼 될뿐 외부에 그대로 노출이되니 저상태면 오염때문에 의미가 없을거 같네요.
병원가기전에 임시방편은 되겠지만 저정도 상처면 피가 줄줄 흐를텐데 저렇게 붙지도 않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