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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게시물입니다만... 오늘만 두번째 봤어영 ㅠ
나... 안구 건조증이 나았나???
아.. 끝이 이게 아닌데... 뭔가 개념없는 신입이 며칠만에 회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짤리거나 하는 그런 건줄 알았는데...아... 한번도 못 본 그 직원이 보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잠깐 소풍왔던 천사..
미경씨 하늘에서도 평안하고 유쾌하길...ㅠㅠ
왜 좋은 사람은 일찍 가는가...
발암글일줄 알고 클릭했더니.....ㅠ
너무 슬프네요 ㅜ.ㅠ 인간 사는 세상에 잠깐 왔다 간 천사였나 보네요.
밝은 에너지를 가진 친구는
항상 여유롭고 편안해 보여요
어린친구 같은데...
오죽하면 사장이 자리 남겨두고 있을까요
제발 그냥 판춘문예라고 해줘....
자리치우지말라고하는 대목에서 더 슬프네요..
갑분싸의 대표적인 글 .......
ㅠㅠ
천사가 잠시 머물렀다가 갔나봐요 ㅜㅜ
아...ㅠㅠ 흐믓했다가 안타깝네요 정말 영화같은 스토리에요 푸
미경씨는 천국 가서도 미경이 왔어요!라고 인사했을 것 같네요...
ㅜㅜㅜㅜㅜ
천사같네요 ㅜㅜ
뭐야뭐야... 이런 진행일리가 없는데...
착한 사람은 일찍 대려가나봄 천국에서 ...
여자분맞죠?
뭔가 패기가 잔다르크 느낌...대단한분이셨네요
헉
세상에나...
가 육성으로 나옴...
뭔가 다른 활발한 결말을 기대했는데...
이게 뭐야!!!
우씨.... 눈물나네...
읽는 중에 그 가족들은 그 밝은 딸을 어떻게 보냈을까 걱정이 될 정도네요....
가족들은 그 밝은 딸을 다시 못 본다는게 얼마나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