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에 사형된 미국 최연소 최단기 사형수.

서장 딸내미였나 성폭O후 사망한 시신 발견됐더니
서장님 노하신다고 빨리 범인"잡아와"라고 했다지
그래서 범인을 찾아온게 아니라 "잡아"왔고
뭣도 모르던 동네 주민은 범죄자가 되버렸자너

졵나빨리 사형을 때린 경우가 있었다고?

인민혁명당 사건 또는 인혁당 사건은 중앙정보부의 조작에 의해 유신반대 성향이 있는 도예종 등의 인물들이 기소되어 선고 18시간 만에 사형이 집행된 날조사건이다.

재판? 즉결처형이었지

7번방의 선물 생각나넹

그거 모티브 맞을걸요

서장이 아닌 대통령이 빨리 잡으라 한것

서장이 나서서 그짓한건 아니고
사건이 뉴스에 나오자 좀 높으신 분이 '빨리 못잡으면 니들다 목아지' 라는 식으로 압박해서 엄한사람 잡아넣음

뭐 ㅈ도 없는것들이......아니라 쟤들 그거는 크지 어째던 인간은 자기보다 낮은 계급을
만드는걸 좋아하는거 같아

다시 차별당해야 정신차림

흑인들이 반발하고 그게 받아들여져서 쟤네 괴롭히면 안되하고 된거라고 봄.
교육이 아니라 흑인들이 자기 권리를 자기가 찾은 거라고 봄.
결국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을 수 밖에 없지

우리가 손놓고있으면 흑인이 다시 차별받아도 동양인도 차별받는 건 같을걸

ㄴㄴ '인류애' 수업을 받아야 함
숙련된 유게이니까 알거야

그냥 사람종특인듯
가난한사람이 부자됬다고 정직하게살진않자나

혐오는 혐오의 악순환이지

미국인 유튜버 말로는 백인애하고 흑인애하고 사이가 서먹서먹해지면 그걸 메꾸기 위해 동양애를 합심해서 갈궜다는듯

ㅇㅇ 같은 인종 같은 국가끼리도 차별하는데 모

미국 최단기. 20세기 이후 재판을 통한 최단기간 사형은 인혁당사건일꺼야.

인혁당 사건..19시간만이였나?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지.. 그분덕에

김재규의사 아니엿음?

그거 다른거다 인혁당은 다까기마사오때

ㅈㅅ 잘못알았음 ㅠㅠ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집행하자는거 아니야?
강호순, 유영철 같은애들은 빼박이잔아

사형은 하긴해야함 확실한경우에만이 있지만

생각 안하고 척수반사로 말 내뱉는 애들 많음. 아무 잘못없이 자기 목에 밧줄이 씌워줘도 그런말 하련지

그 확실한 경우는 사법부, 더 크게 보면 정부에 의해 확실해지는거고. 정부는 역사가 증명하듯이 결코 믿을 수 있는 단체가 아니다.

사형제도에 옳다 그르다는 없음
찬성에도 장단점이 있고
장점도 무시못할 장점이 있고 단점도 무시못하지
사형제도 반대도 그렇고
하지만 우리나란 사실상 사형폐지국가라서
사형제도 없어진거나 다름없음

신중에 신중을다했습니다 라는게 말은쉽지 컴퓨터마냥 퍼센트로 얼마나 열심히했습니다 나오는것도아닌데

사실 난 사형 찬성론자이기는 한데 참 애매해...저런 억울한 피해자들의 사례보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보지만.......에휴 답이 없네

결국 사형의 최고 문제점은 되돌릴 수 없다는 거임.

그것도 그럴고 위에도 적었지만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갔으면 그 목숨으로밖에 죄를
치룰수밖에 없다는게 내 생각임. 그런데 여기서 모순이 사형집행인의 경우에는 죄인가 아닌가.....
여기에서 갈리니 ㅠㅠ

100%확실한거는 집행해야되지

근데 100퍼 확실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거... ㄷ

그 100%라는게 윗대가리들이 판단하는데 그걸 100% 신뢰할 수 있느냐가 쟁점이지

신뢰할만큼 올바르게판단할지 못밑겠지?

신뢰도 신뢰인데. 그게 선례가 되버리고 사형이라는 수단이 유효하다는거 자체가 악용될수가 있음. 그래서 그래.

강호순, 유영철같이 빼박이라고 믿고있던 몇몇 사건들이 무죄로 밝혀지는 일이 있어서 그럼
당장만 봐도 곰탕집 사건 같은 경우 경찰,검찰,판사가 깽판만 노면 감옥가는데 사형이 그런식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하면 합법살인이 될수도 있잔아
차라리 지금처럼 기본적으로 선고는 하되 집행은 안하고 여러 공론화위원회같은 중립적 기관을 설치해서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소수의 잔혹법죄자만 집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런 경우는 셀프디스인 셈이지
뭐 좋은거라고 기록을 논하겠음